한때 저희집에도 동굴하우스가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노트북으로 쓰는 포스팅이라 증거사진은 패쓰~

 

 

사람 아가도 들어갈 만큼 대형 동굴하우스도 있었지만...

 

덕구와 콩지의 오줌테러로 인해 저희집에서 멸종하게되었다는

 

슬픈 전설...

 

덕분에 침대를 제외하고 천때기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빨래바구니 뿐이지요~ ㅎㅎ

 

저 구릿구릿한 바구니에서 냄새도 안나는지 애들은 참 잘도 자네요

 

 

이럴때마다 심보가 뒤틀린 집사는

 

곤히 자는 꼴을 못보고 그만 깨우고 맙니다

 

 

제가 단잠을 깨워서 평화가 끝났을까요?

 

아니죠~

 

제가 뭔가에 관심을 보이면 늘 따라오는 깜찍한 스토커들 때문이죠

 

어떤 스토커들일까요?

 

 

 

 

 

이런분들이 꼭 난입하셔서 참견을 하십니다

 

 

요즘 날씨 변덕이 심해서인지 좀처럼 낫지 않는 허피스때문에

 

컨디션이 별로인 덕구씨

 

 

 

특히 엄마, 아빠 배게 사이에 누워야 딥슬립하는 덕구인데

 

어제는 남푠님하가 청라인지 청나라신도시인지로 출장을 가셔서

 

밤새 뒤척 뒤척 하더니 피곤했는지 빨래통에서 낮잠을 자네요

 

 

오늘 저녁이면 오신단다!!

 

겨우 하루 출장인데 덕구 얼굴을 보니 한 일주일쯤 집비운줄 알겠네요

 

아빠는 그리 애타게 찾으며 엄마는 홀대하다뉘~~

 

 

너의 안티샷을 공개하겠다

 

못내미 덕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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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6.27 18: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때문에라도 좀더 빨리 가야곗군...
    청나라신도시에서.... ㅎㅎㅎ

  • AkiRa 2012.06.27 18: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접때 봐도 확실히 덕구는 아빠냥이더라구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7 19:56 신고 수정/삭제

      아빠냥 엄마냥이라기보다 사람냥이랄까요~ 침대냥이랄까...

      쿠로한테 매타작 당하던 시절에 저희 부부 배게사이에서 자면 쿠로가 안때린다는걸 알고는 꼭 거기서만 자요
      그게 버릇이 되서는 지금도 저래요 ㅎㅎ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마초 2012.06.27 18: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학학 제사랑 뇌맑은 덕구 >< 에구구 저놈에 눈물이 흠집이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7 19:57 신고 수정/삭제

      약도 잘 먹고 밥도 잘먹는데 이번 허피스는 진짜 잘 안떨어지네요 병원 가야할라는지... 참

  • 쌤냥 2012.06.27 23: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티샷에 덕구 옛날 얼굴이... ㅜ_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8 00:04 신고 수정/삭제

      옷! 그러고 보니 진짜 옛날에 그 못냄이 얼굴이 언듯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걱정마세요 살은 절대 안빠졌답니다 ㅋㅋㅋ

  • 지음 2012.06.30 13: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넘 참 잘 생겼네요~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3 18:04 신고 수정/삭제

      지음님께는 눈물자국도 몬냄이 얼굴도 안보이시나봐요 ㅎㅎ
      콩각지가 지대로 끼셨네요 우짜쓰까이~~

  • 알밤언니 2012.07.03 14: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낯설어요..요긴 ㅋㅋ

    이제와 왔네요.. 덕구 오랜만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3 18:05 신고 수정/삭제

      티스토리가 좀 낯설긴 해요 저도 초반에는 적응을 못했답니다 적응하는데 2년도 넘게 걸렸어요 ㅠ,.ㅠ

  • 프릭 2012.07.24 21: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 허피스 때문에 눈물나는 바람에
    처음 사진보고 홍주가 살이 쪘네? 했어요 ㅋㅋㅋ

    요즘 날씨도 더운데
    제 주위에도 허피스 걸린 아이들이 많네요
    언넝 나아서 샤방 샤방한 덕구로 부활해주길!!! ^^

    ** 포스팅 알람이 안떠서 그동안 아예 글 안올리신줄 알았어요 ㅎㅎ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9:00 신고 수정/삭제

      큰 허연놈, 작은 허연놈 ㅋㅋㅋ
      덩치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참 다른 아이들인데
      외모는 어찌 저리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가끔 잠결에 보고는 홍주다!! 이러고 좋아서
      헤벌레하고 쭈물쭈물하다보면 덕구라서 실망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ㅋㅋㅋㅋ

  • catty 2012.07.25 08: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 저 끈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도 저거 좋아해요. 변태 쿠키사마 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9:01 신고 수정/삭제

      저놈에 끈이 뭐라고~ 애들이 환장하는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저희집에 있는 끈들은 죄다 너덜너덜합니다 ㅎ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1: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가 아빠 바라기에요?
    못내미 사진...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2 12:17 신고 수정/삭제

      아빠 바라기보단 침대 바라기에요
      베개와 베개사이에서 자는걸 좋아라해요
      사람이 없으면 다른 애들에게 그 자리를 뺐기니까
      밤에는 자러가자고 자꾸 졸라요
      지 자리 지켜 달라 이거죠 ㅎㅎ

  • 카터맘 2013.03.11 11: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씨 표정이 저희 곰지랑 비슷해요~
    잘생기진 않았지만 제 눈에는 이쁘게 보이는 표정들.. ㅋㅋㅋ 갑자기 집에 가고 싶네요;;; 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2 12:17 신고 수정/삭제

      ㅎㅎㅎ 아니라구요 저희 덕구는 잘 생겼다구요~

  • catty 2013.03.12 08: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 또봐도 귀요미네요.

  • 솜다래 2013.11.28 21: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첫댓글이네요. 합사글 찾다 오게 됐는데 덕구 너무 귀여워요!


너무 늦었고 너무 피곤한데다 컴퓨터도 아직 제정신이 아니라

 찍어온 사진도 올릴 정신이 없네요

아무튼 진숙이는 오늘 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엑스레이상으로는 양쪽 뒷다리 모두 골절이 되어 있는 상태였고

꼬리는 피부병이 아니라 골절로 인한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조양래 선생님과 긴 상의 끝에 꼬리는 최대한 살리면서 단미를 하기로 했고

다리 골절 부분은 한쪽은 고관절 부위를 한쪽은 사람으로 따지면

무릎 관절 위부분 허벅지 뼈쯤 되는 부분이 골절이 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한쪽은 고관절의 연결 부위가 골절되어 수술로 인한 접합이나 고정은 불가능하지만

그대로 둘 경우 뿌러진 부분이 걸을때마다 지속적으로 관절과 물렁뼈를

찔러서 성장이후에도 꾸준한 통증이 유발 될 수 있어서 

관절 부위를 적출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관절부분이 없어도 근육과 인대의 힘으로 절기는 하겠지만

걷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쪽 다리는 이미 어긋난체 굳은 것이 아니라면 와이어로 고정해서

뼈가 제대로 붙도록 해주면 절지는 않을수 있다고 해서
 
일단 수술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양쪽 뒷다리와 꼬리까지 수술해야 했기에 아직 어린 진숙이가

마취를 견뎌줄지 어떨지 피가 마르는 세시간이 흘렀습니다




수술 결과는 이렇습니다 

다행이 진숙이가 마취를 잘 견뎌줘서 세가지 수술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애초 애상하기에 이미 접합이 어려웠던 다리는 부러진 부분을 예상대로 잘 적출했고

굳어 있지 않기를 바랬던 다리는 오래전에 굳어 이미 깡깡 단단하게 붙어있어

수술을 하지 못하고 덮었습니다

꼬리는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단미수술을 했습니다

마취가 깨고 저희집으로 데려와 몸조리를 시킬까 잠시 남편님하와 고민을 했지만

저희집으로 오면 수술 뒷수발은 잘 받을지 모르나

허피스에 감염되 평생을 힘들게 할수도 있어서

어설플 수도 있으나 시부모님께 수발을 맡기고

제가 시댁으로 출퇴근하면서 뒷수발을 보조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앞으로 몇일은 시댁과 병원을 오가며 소독도 하고 후처치도 받아야 되겠지요



마취가 깨고 아프다고 아웅아웅 하며 울부짓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 초진했던 의사가 제대로만 진단을 내렸어도

한쪽 뒷다리와 꼬리는 어떻게 회복이 가능했을텐데...

이미 뼈가 굳었다고 이대로 살아야 된다고 말만 안했어도

저희 시부모님이나 저희가 3주라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방법을 강구 했을텐데......

꼬리가 피부병이라는 허위 진단만 안내렸어도

꼬리는 자르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

원망이 밀려 옵니다 ㅠ,.ㅠ



꼬리에 염증이 들어차서 썪어가고 있었으니 패혈증이나 기타 다른 질환으로

진숙이가 비명 횡사 할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 그런 합병증이 없었고 그 큰 대수술도 잘 견뎌내줬습니다

비록 60만원에 가까운 병원비를 깨먹었고 앞으로 더 깨먹을 예정이긴 하지만

진숙이가 무사하니 다 감수하기로 했습니다



남푠님하와 저는 오늘 수술 후 마취가 풀리고 아파서 신음하는 진숙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전생의 무슨 죄를 지었나부터 묘연의 기막힘과

믿을만한 동물병원의 중요성, 생명의 중요성, 업둥신의 절묘함, 진료비 부가세의 망할 크리티컬 등등....

아무튼 복잡미묘한 감정을 한꺼번에 느끼는 밤입니다


그래도 그래도 진숙이가 길에서 어떤 험한 일이 격었던 간에

당시에 바로 잘못되지 않고 아버님 눈에 띄였기 때문에

 그 망할 의사의 오진에도 잘못되지 않고 살아줬기때문에

작고 여린 몸으로 긴 시간 수술을 견뎌 줬기때문에

당분간 숨만 쉬고 살며 가계부를 쥐어짜며 살아도 우리는 살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그래도 그럼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다행이고 행복하고 괜춘합니다



그 큰 수술을 받았지만 진숙이는 앞으로도 여전히

 정상적인 걸음이나 점프, 활동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주일 정도의 수술 후 고통이 지나간 후에는 다리가 좀 불편하겠지만

시부모님의 막내딸로 남푠님하의 여동생으로

저의 시누이로의 남은 묘생을 살아갈 수 있기에

모든걸 다 내려놓고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정신 없는 밤, 마음의 갈피가 잡히지 않는 밤이라 두서 없는 글을 씁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진숙이의 빠른 쾌유를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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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olivia 2011.12.23 00: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숙씨를 응원합니다ㅜㅜ
    진숙씨 힘내세요!ㅋㅋ

  • 캐티 2011.12.23 09: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숙씨.. 제 절친 이름이랑 똑같아요.
    어려운 수술도 잘 이겨냈으니까 회복도 빠를거에요.
    진숙씨 힘내요!! 좋은 사람들 만나서 다행이에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25 17:47 신고 수정/삭제

      엄청나게 바른 회복을 보이고 있어 깜놀중입니다 ㅎㅎ

  • 카터맘 2011.12.23 09: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숙이의 쾌유를 빕니다.
    그래도 수술 잘 견뎌주어서 다행이에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25 17:47 신고 수정/삭제

      장시간의 수술도 잘 견뎌주고 회복도 잘 되고 있습니다

  • 프릭 2011.12.23 10: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린게 대수술을 받았군요
    사람한테도 고관절 수술은 무섭고 힘든 수술인데
    마취 잘 이겨내고 깨어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나마 조양래 선생님께 진단 받고 처치 받은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비록 살아가는데 불편함은 있겠지만 걷는데 통증없을테니 진숙이가 얼마나 고마워할까요
    진숙이 사진보며 빠른 회복 기도할게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25 17:48 신고 수정/삭제

      엄청난 회복력으로 무섭도록 잘 낫고 있습니다

  • 연애13년째 주 2011.12.23 16: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고오...수술이 잘끝나고 진숙이가 견뎌줘서 회복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그리구 하필 히이라기님 뼈묘인 시아버님께 잡혀와서 정말정말 더 다행이지만..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건 어쩔수 없네요..어차피 벌어진 일 아쉬워 해봤자 맘만 아프니 앞으로 진숙이가 재활 잘하고 더이상 아픈곳 없이 시댁에서 이쁨받고 행복하게 행복하게 살길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은빛바람 2011.12.23 2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고.;;;
    감기 3종셋트와 중이염 크리가 터져 몇일 못 들렀더니 이런 큰일이 있었군요!
    우리첫째 팽이가 또 생각나서 흠..흠..
    병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네요.
    고녀석 고생은 참 많이 하고 있지만 운이 좋은 녀석이에요
    평생 몸 둘곳을 정확히! 찝었네요 ㅎㅎ
    몸이 좀 불편하더라도 아주 튼튼히 클거에요 ^^*
    라기님 화이팅! 라기님 시부모님 남푠님 진숙애기씨 모두모두 빠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25 17:49 신고 수정/삭제

      병원의 중요성이란 참 여러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2.25 07: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고... 합병증 없고 잘 견뎌준게 어디에요...
    진짜 믿을만한 동물병원이 시급해요 ㅠ.ㅠ
    진숙씨는 큰 수술도 견뎌냈으니까 회복도 열심히 할꺼에요!! 진숙씨 화이팅!!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25 17:50 신고 수정/삭제

      윤냥님 화이팅 덕분인지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ㅎㅎ

  • 앙이네 2011.12.25 12: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여러가지로 속상하네여..
    아직 어린 아이가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겨웠을까...
    그래도 시아버님과 묘연이 이어져 정말 다행이네여...
    저는 너무 지식이 없어서 예전에 장마때 저희집 보일러실에서 진흙을 잔뜩먹은 아기고양이를 발견하고 아침부터 문을 연 동물병원을 찾아다니다 결국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살려내질 못했었거든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때 내가 입속의 진흙부터 빼주고 수분만이라도 보충해줬다면 살릴 수 있었을텐데...
    동물병원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입속의 흙도 제거하지 않고 무작정 주사기로 물을 먹이던 의사선생님은 이해가 되지 않네여.. 아마도 길냥이라 대충 보신것이 아닌지 ㅠㅠ
    그때 내가 조금만 더 똑똑했다면 그때 그상황에서 울고만 있지 않았을텐데..
    동물병원 선생님들의 책임감과 능력을 의심하게 되네여..
    아픈아이를 데리고 가는 입장이라 억울해도 참아야겠지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25 17:52 신고 수정/삭제

      멀어도 어쩔수 있습니까 잘 보는 병원이 있다면 히말라야라도 가야지요 진짜 동물을 사랑해서 수의사가 되신분과 돈벌이 수단으로 직업으로 수의사가 되신분은 아이를 진료하는 태도만 봐도 넘 달라서 한눈에 알겠드라구요 아이들을 사랑해서 수의사가 되신분들이 더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루밍을 할때도 혀를 과도하게 사용하시어
쩝쩝쩝 뭔가 먹는 소리가 나는 콩지옹

그루밍할때 쓰는 혀를 간식먹을때라고 안쓰시겠습니꽈?
제 손을 아예 먹어버리려 달려드는 콩지옹

허걱! 이렇게 퐌타스틱한 맛이!

여전히 날름거리는 혀 출몰 ㅡ,.ㅡ;;

간식시간은 콩지의 눈빛에서 끈적함 + 느끼함 + 응큼함이 빠지는 유일한 땝니다요

남푠님하가 찍은 콩지 안티샷 ㅋㅋㅋㅋ
비버 같은 설치류 동물포스가 나네요 ㅎㅎㅎ

어떤 간식을 먹던 마지막까지 없다는 걸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시는지라 이날도 제 손 바닥까지 싹싹핥아드셨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손엔 콩지 침이 한바가지 ㅠ,.ㅠ

간식도 다 먹었으니 귀를 쫑긋세우고 잠시 빼놓았던
끈적함 + 느끼함 + 응큼함을 충전하고 계십니다. 빠담빠담빠담빠담
아닌가? 우주선과 교신중인가? ㅎㅎ
아참 바로 위에 사진에 살짝 표시가 나는데요
콩지는 모모 귀가 있는 쪽 눈이 파이아이예요 ^^
하나의 홍채에 두가지 이상의 홍채 색이 나오는게 파이아이예요
콩지는 파란색와 호박색 두가지가 있답니다
나중에 다시 자세히 올릴께요 궁금증만 남기고 텨텨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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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터맘 2011.12.14 12: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 족발이 가르키는 방향 추천 눌렀어요..ㅋㅋㅋ
    콩지는 간식먹을때면 마구 혀를 사용하는군요~ ㅋㅋㅋㅋ 정말 히이라기님 손도 먹고싶어하는 것처럼 보여요..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4 13:16 신고 수정/삭제

      덧글 보고 뭔 족발? 이랬더니 남푠님하가 뭔가 만들어 붙여 놨네요 ㅎㅎㅎ
      콩지 간식 주고 나면 손이 축축해져요 ㅠ,.ㅠ

  • 은빛바람 2011.12.14 1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츄릎거리는 혀놀림이라뉘~
    언제 눈색깔 함 확인 시켜 주세요 ㅋㅋ

  • 프릭 2011.12.14 15: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파이아이라는 단어를 오늘 처음 들어봤어요
    하나의 홍채에 두가지 색이 나올수도 있는거군요
    (저두 궁금~~ ㅎㅎ)
    저 긴혀로 엄마손을 끝까지 핥아서 확인한다니 흐흐흐...
    생각만해도 끈적 끈적 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4 15:26 신고 수정/삭제

      오드 아이의 다른 버전이랄까요ㅎㅎ 암튼 그래요~
      간식 주다 보면 손이 끈쩍끈쩍 축축 침 한바가지여요~ 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1.12.14 17: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콩지옹~그르케 맛나나옹?
    근데 콩지는 먹을때 빼곤 느끼눈빛~???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손에 침 한바가쥐 워쩌나요
    우껴우껴~~~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4 17:31 신고 수정/삭제

      엄청 느끼해요~ 보여드릴 방법이 없네요 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1.12.15 11:48 신고 수정/삭제

      제가 언젠간 찾아가겠써욜!
      아근데 콩지가 숨어서 안나오려나..ㄷㄷㄷ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5 11:53 신고 수정/삭제

      콩지는 절대 숨지 않아요 ㅎㅎㅎ 모모, 홍주, 열매, 쿠로, 홍염이는 못 보실 수 있습니다요


어제 오늘 봉팔이때문에 고민이 좀 많았어요

코막힘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체력적으로 많이 딸려하는데다가 식욕도 없는 것 같아서요

아시다시피 봉팔이의 외출은 다른 아이들의 외출과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병원을 가서 링거를 한대 맞추는 것이 이득인지 외출하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지

득과 실을 따져 보느라 포스팅도 못하고 답글도 못 달아드렸어요

결국 결론은 병원을 가서 링거를 맞추는 게 낫겠단 판단이 서서 병원을 갔습니다



병원에서 링거를 다 맞을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집에 와서 안고 맞추는게 낫겠다 싶어

서둘러 집으로 돌아 왔는데 여기서 판단 미스가 있었습니다

조양래 병원에서는 아이들이 링거 맞는 동안 팔을 구부리지 못하게 솜을 둘둘 말아서 기부스처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제껏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너무 방심했나봐요

그걸 믿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봉팔이가 이동장 안에서 억지로 팔을 구부리고 식빵을 구운거예요

그래서 카테터 바늘이 막혀버렸고 링거가 들어 가질 않는 거예요
 
급한 마음에 애를 들쳐 안고 동네 동물병원으로 달려 가서 바늘 좀 교체 해달라고 했더니

카테터 바늘 꽂아야 된다며 애 팔에 털을 밀고?? 세월아 네월하 하며 준비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털도 밀어 놓고 혈관도 못찾고 두번이나 찔러서 겨우 혈관 찾고 링거 연결해주더군요

그리고는 2만원이나 달라더군요 휴....

계산하고 돌아오면서 대연동에 살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땐 택시 기본 요금이면 바로 조양래로 갈수가 있어서 응급상황에대한 걱정은 없었는데

이사오고나서는 병원이 멀다는 게 은근한 걱정거리가 되네요


저게 2만원짜리 주사 바늘과 반창곱니다 ㅠ,.ㅠ 

애가 물어 뜯거나 하면 어쩌려고 걍 저렇게 해주네요

덕분에 저는 두시간을 꼼짝도 못하고 봉팔이만 끓어안고 화장실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왕 병원 갈꺼였다면 한두시간 기다렸다가 링거 다 맞고 올걸....

아니면 내일 남푠님하가 있을때 가서 좀더 수월하게 교대 하면서 할껄....

괜히 하루에 두번이나 외출하게 만들고 봉팔이만 고생시켰네요

다행히 조양래표 만능치료제 링거가 효염이 있어서 봉팔이가 좀더 기운을 찾은 것 같긴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렇게 많은 동물병원이 있지만

고양이를 잘보는 병원은 몇곳 없다는 현실이 너무 슬픈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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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릭 2011.11.25 21: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구... 봉팔이와 히이라기님이 고생 많이 하셨네요
    주사 바늘 꽂아주고 2만원이라니... ㅜ.ㅜ 너무 비싸요
    사진속의 봉팔이가 아주 억울하고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전 슈퍼 울트라 초 예민병이 있어서
    별이 녀석이 하루 2번 하던 응가 1번만 해도 걱정
    잘먹던 사료 냄새 맡고 안먹어도 비상사태.... 이렇게 호들갑인데

    저렇게 아픈 아이 옆에 두고 얼마나 긴장되실려는지...
    봉팔이가 엄마 마음 알아줄거에요 (토닥 토닥)
    벗뜨!
    이쁜녀석이지만 그냥 얌전히 있지 식빵 굽느라고 바늘 굽어지게 해서 엄마 놀래켰으니
    한번 때찌(꼬집) 해줄게요 (~0 ㅡㅡ)~~~C<= ㅜ.ㅜ =) 냐아아오옹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6 21:08 신고 수정/삭제

      저도 아이들 일에는 초 예민병이 있어서 어제도 난리도 아니었어요 ㅠ,.ㅠ
      그 둘둘만 기부스에서 어찌 식빵을 구우셨는지 기가 차드라구요 ㅠ,.ㅠ

  • 연애13년째 주부 2011.11.26 0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봉팔이가 빨리 나아야 할텐데요..지켜보시면서 얼마나 맘아프실까..링거가 효과가있다니 다행예요.동물병원 진짜진짜 많은데 왜 굉이들 잘보는덴 몇군데 안될까요..저두 두군데서 완젼 개념상실 의사들을 봐서 이사할때 고양이잘보는 병원 검색부터 해봤네요.봉팔아 언능낫자~응원하께~~~~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6 21:09 신고 수정/삭제

      역시 조쌤표 링거에 뭘 넣으신는지 어제 저녁 부터 눈빛이 살아나더니 지금은 안아달라고 떼쓰기도 하고 캔도 달라고 보채기도 하고 많이 좋아 졌어요

  • 은빛바람 2011.11.26 12: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봉팔아.. 그리 야무치게 식빵이 굽고 싶었드냐..;ㅋ
    애 편하게 해주시려다 그런건데요 뭘.;
    이제 집에서 푹 쉬면서 안정을 하고나면 곰방 나아서 애옹 거릴거에요 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6 21:11 신고 수정/삭제

      기력을 되 찾고 있어요 그 식빵 등짝을 확 깨물어 먹으려다 참았어요 ㅎㅎ

  • 2011.11.26 12:34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afn3535.tistory.com BlogIcon 늘오후 2011.11.26 16: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래도...크게 탈안난게 다행이여..난 큰일난줄 알았오...이렇게 또하나 배우는거지..뭐...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6 21:13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 몇시간 일찍와서 스트레스 덜 줄라다가 링거줄에 피가 역류해서 한바가지나 뽑혓어 ㅠ,.ㅠ 금쪽같은 내새끼피ㅠ,.ㅠ

  • 캐티 2011.11.27 01: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고.. 힘드셨겠어요,,
    봉팔이 식빵은 왜 억지로 구워서....
    얼릉얼릉 나으라~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8 15:22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식빵은 왜 구지 구으셔서 저 힘들고 나 힘들고 난리도 아녔어요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1.28 1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구...봉팔아...가만히 잇는거는 좋은데 왜 식빵을 구웠니... 굽더래도 한쪽팔은 펴고굽지..ㅠ.ㅠ
    아팠어도 집이어서 마음은 편햇을꺼에요!

    진짜 제대로된 동물병원이 늘어나야되요..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8 15:23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모든 수의사가 처음부터 고양이에대해 잘 알수는 없지만 공부라도 좀 하는 수의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37373737 BlogIcon 떡떡떡군이다 2011.11.29 02: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구, 고생많았구나ㅜ
    봉팔이 빗들면 달려왔던모습이 선하다!

길냥손 카페 출신인 우리 홍주~

요런 귀요미 때 저한테 젖동냥 왔답니다

저 살인적인 귀요미 페이스로 나를 홀려

인공수유를 하게 했더랬죠 안해본 사람들은 몰라요 얼마나 힘든지 ㅠ,.ㅠ

눈 밑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 와 좀비 같은 몰골로 돌아다녀

사람들의 놀림을 받아도 저 이쁜 얼굴 한번 보면 그저 병신 같이 좋았더랍니다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저만보면 월드스타 만난 빠순이들처럼 저에게 열광하곤 했답니다

그립고 그리운 시절이네요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들만 잘 자라 주면 좋은데

저 뒤편에 이동장 안에 있는 홍루가 호흡기를 달고 와서 급하게 카페로 돌려 보냈지만

이미 모두에게 전염 ㅠ,.ㅠ

저 때부터 안약 넣고 약먹이고 초기진압어야 하는데

아깽이들이라 약이 너무 독할까봐 체력 기른다고 몇일 미룬게 화근이 되었답니다

한동안 모두 결막이 부어 눈이 떡나발이 되고 폭풍 콧물에 피부병까지 슬슬 나오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갔었답니다

뒤늦게 약먹이고 안약 넣고 입으로 코 빨아 내고 난리를 쳐서 겨우 건졌답니다

더보기


눈이 좀 나아질만 하니 피부병이 생겨서 싫타는 애 붙들고 약욕하고 하는라 한동안 씨름했습니다

그 영향인지 홍주는 저를 아주 개장수 취급을 한답니다

약 좀 먹였다고 목욕 좀 시켰다고 넘하잖니 ㅠ,.ㅠ

우리 사이에는 DMG 보다 넓은 넘관벽(넘을수 없는 관상묘의 벽)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원래 소심하고 투명하신 분이니 당연히 절 외면하시죠

그럼 다행이게요

근처만 가도 인상 쓰십니다

저 미간에 잡힌 주름 보이시나요 ㅠ,.ㅠ

소심한데다가 눈물샘도 고장 났지 지루성 피부라 평생 관리해줘야되지요 

예민하지요 사람 싫어라하지요 애교는 벼룩의 간 만큼도 없지요 

누가 이런 아이를 입양해 갈까요? 

정말 운이 좋아 입양자가 나서도 이 아이가 입양가서 적응할까요?

너무도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결국 저희가 끓어안았습니다  



사람 싫어하고 저도 개장수 취급을 하는 와중에도 함께한 세월 때문인지

미운정도 정이라서 그런지 알수는 없으나

가끔 성은을 베푸시어 발 밑에서 주무셔 주시기라도 하는 날은

귀하신분 잠 깨실까 전 움직일수도 없답니다

이렇게 무시당해도 어쩔수 있나요?

더 사랑하는 제가 약자고 죄인이죠 ㅠ,.ㅠ

그래도 가금 옥체도 만질 수 있게 해주시고 사진이라도 찍혀주시고 멀리서 관상이라도 할수 있는건

나랑 남푠님하뿐이니
그게 어딥니까? 안그래요?

살다 보면 좋은날 오겠죠? 온다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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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2 15: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전글 퍼와서 좀 더 보충했어요 ㅎㅎㅎ 돌던지지 마세용~~~ ^^

  • 프릭 2011.11.12 18: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홍주에게는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어가면서
    아이들의 얼굴도 익히고 히이라기님의 마음도 느껴져서 좋아요

    하얀 아이는 덕구와 홍주 둘인가봐요
    홍주의 얼굴에서 힘들었을 세월이 느껴집니다 (ㅜ.ㅜ)
    눈이 저렇게 짖물르고 부을정도였으면 얼매나 아팠을까요

    있잖아요... 친한 사이끼리 미안하단 말과 고맙다는 말 잘 안나오는거~
    그냥 말하면 될것을 자꾸 퉁퉁거리고 싶고 더 앙칼지게 말하자나요
    홍주도 그런거 같아요

    지금까지의 홍주 케릭터가 <눈흘기기, 투명묘처럼 행동하기, 까칠대마왕처럼 행동하기>였으니
    갑자기 바꾸는건 자기도 뻘쭘할거에요
    홍주의 마음엔... 히이라기님의 사랑을 알기에 최대한 표현한게 발 밑에 누워자는거 일듯 싶어요
    까칠 홍주.... 매력있어요 :)

  • 프릭 2011.11.12 19: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추가 댓글) 하얀 아이가 3묘였네요 (덕구, 홍주, 백군) ㅋㅋㅋㅋ
    오랜만에 예전 블로그 가서 아이들 사진 다시 봤어요
    예전에 블로그 볼때는 아이들을 모르니까 대충 대충봤는데
    아이의 상황을 알고 다시 보니 너무 너무 정감있는거 있죠
    아가때 사진도 보고 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2 20:02 신고 수정/삭제

      허연 터럭이 집에 셋이예요 ㅎㅎ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요~ 한 10년 잡고 길게 가자고 마음 다잡고 있어요
      또 안되도 어쩌겠어요 이미 품은 아이 내칠 것도 아니고 이쁘니까 제가 걍 참아야죠
      애들 하나 하나 사연을 정리해서 올려 볼려구요 저희집 애들은 사연 없는 놈이 없거든요

  • 연애13년째 주부 2011.11.13 06: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홍주 째리는고에요~~???ㅎㅎㅎ
    너 인공수유한다고 힘드셨다잔아~~
    개장수 취급이라니 넘해~~~^^
    아깽이때 증말 이쁘네요~
    저런 꼬물이 델꾸있어본적이 없어서
    사진만봐두 막 울컥 껴안고 시퍼요!
    손이 많이가는 아이건만 그럴수록 엄마는 멀어지고 남푠님에게만...그래두 요로케 이쁜걸 으째!발밑에 앉아있어주면 움직이지도 못한단글에서 빵터지네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3 11:34 신고 수정/삭제

      저나 남편이나 개장수 취급은 똑같아요 다만 남푠이 좀 덜할뿐이죠
      사람에게 믿음이 안가나봐요 길냥손에 있던 어미가 엄청 아생이었거든요 약한 새끼를 자꾸 잡아먹어서 격리하고 제가 인공수유했거든요 ㅠ,.ㅠ
      근데 째리는거 엄청 리얼하쥬?

    • 연애13년차 주부 2011.11.13 23:27 신고 수정/삭제

      지새끼를 잡아 묵다뉘..정말 야생은 다르군요..저희집 애덜은 신랑한테 병적으루 매달리거든요.저한텐 신랑없음 아쉬운따나 너라도..?하면서 막 앵기고 꾹꾹 골골하는데 신랑있음 전 기냥 밥주고 구찬게하는 시끄런 여자?내배로 낳은 사람자식도 점점 그렇게 변해가는듯~~~???T^T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3 23:53 신고 수정/삭제

      수백마리를 거두신 길냥손 누리맘님도 그정도 야생인 아이는 정말 처음본다고 하시면서 애들을 떼네서 인공수유를 부탁하셨어요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1.13 07: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날은 꼭 올겝니다!!!
    홍주도 다~ 알고있을꺼에요~~ 그냥 목욕과 약이 싫을뿐.....?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3 11:35 신고 수정/삭제

      요즘은 약도 안먹고 목욕도 안하는데.... 나는 개장수일 뿐이고... 털썩!

  • 떡떡떡군이다 2011.11.13 12: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지체높은양반 몸댕이도 만질수있게됐쿤나, 물론,아주가끔이라고 썼지만,
    대박부럽다ㅜ
    나는언제쯤 눈이라도 맞출수있을꼬ㅜ
    우디 중성화수술후 6개월정도 지나면, 괸찮아진다고 했잔아.
    지금도 여전해ㅠㅠㅠ
    우디상년ㅠ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3 14:56 신고 수정/삭제

      ㅋㅋㅋ 집에서 벽에 붙어다니고 슬로우모션으로 걸어다니고 별 생쑈를 다 했더니 가끔 성은을 베풀어 주시네~ 감쏴할 따름이지

  • 캐티 2011.11.15 08: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저 표정 ㅋㅋ>.<
    털빗겨드리고 사과하고, 양치해드리고 사과하고, 발톱깎고 사과하고 ㅋㅋㅋ
    언젠가는 와서 팔베게 베고 누울날이 있겠죠!!! 꼭!!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5 20:52 신고 수정/삭제

      네 언젠간 오리라 믿습니다~ 표정 진짜 리얼하죠?


염이의 쿠로를 향한 외사랑은 식을줄을 모르고 타오르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더 쿠로를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는 터라 쿠로가 많이 예민해질 정도예요 ㅠ,.ㅠ

그래서 결국 오늘도 염이는 .....



자고 있는 행님을 덮쳤습니다~


어제도 밤새 따라다니다며 행님 행님~~ 해쌌는 바람에 저도 쿠로도 잠도 못잤을 정도라지요

쿠로는 염이가 귀찮고 싫고 그만했으면 싶고 때리지만 지가 보기엔

염이는 늘 쭈쭈 먹던 애기라 때릴 수도 없고 속이 썩어 갑니다 

 
똥씹은 얼굴을 하고 있는 쿠로

결국 스트레스로 허피스가 심해져 눈 짖무른 것 좀세요 에구...

속상해 죽겠네요 망할 허피스 갖으니....


암튼 염이때문에 화가난 쿠로가 까칠하게 한소리하고 프린터로 도망가고 나니

염이는 쿠로 옆에 망부석이 되어 행님 눈길 한번 받아보고자 애를 씁니다


두손까지 가지런히 모으고 말이죠...


보다못한 제가 나서서 뽀뽀하자고 염이를 꾀어 냈습니다

염이는 뽀뽀 귀신이예요 제 얼굴을 다 핥아 먹을 기세로 부담스럽데 뽀뽀를 하시지요

 


반 양말 신은 작은 앞발도 가지런히 모으고

흘러내리던 뱃살도 가지런히... 접어 놓고

 

엄마의 뽀뽀를 받기 위해 급 청순해진 염이

 

엄마 뽀뽀를 받고도 못내 쿠로 형님이 그리워 뭔가 아쉬운 홍염이...

염아 형님 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덜 사랑하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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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13년차 주부 2011.11.08 11: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이그 염이 우찌나 행님을 조아하는쥐.
    뽀뽀쟁이라 그른쥐 입이,뽕주댕구가 넘이뻐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08 11:44 신고 수정/삭제

      입술 쭉 내밀고 뽀뽀할때는 뽕이 더 올라와 더 귀여워요 ㅎㅎ

  • 프릭 2011.11.08 11: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염이가 쿠로를 많이 사랑하는군요
    얼마나 힘들면 쿠로가 스트레스를 받을 지경일까요
    염이가 '밀당'의 원리를 모르나봐요 (ㅜ.ㅜ) 자고로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상대가 끌려 오는건데...
    하기사... 일단 좋아하게 되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변하는게 사랑이라 그거 힘들긴 해요 ㅋㅋㅋ
    <염이야~ 너의 사랑에 쿠로행님 마이 아프다 적당히 조금 거리를 두고 사랑을 하려무나>

    한녀석 키우는데도 이렇게 예민해지던데... 12 아이를 키우실려면 얼마나 신경쓰이시겠어요
    이번 겨울 아이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요
    <쿠로야~ 허피스 그까이꺼 뻥 차버렷~>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08 11:43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염이 사전에는 밀기만 있나봅니다 쿠로 허피스야 약 몇일 먹으면 낫겠지만 염이의 관심은 우찌해야될지...
      낚시대로 체력을 좀 고갈 시켜야할까봐요 휴...

  • 캐티 2011.11.08 11: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악! 청순해진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윽한 눈빛 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08 11:45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염이가 쵸큼 많이 귀엽습니다 오홍홍홍~

  • 늘오후 2011.11.08 12: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구구구...쿠로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1순위 쿠로한테 마구 덤비다니..홍염이도 간댕이가 부었구나~~~~ 그나저나 언제 놀러올껴? 목욜이나 금욜에 놀러와~~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1.09 16: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쿠로야... 니가 고생하는구나... 토닥토닥...

  • Favicon of http://37373737 BlogIcon 떡떡떡군이다 2011.11.13 12: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악질 연거퍼 내품는애가 염이였나?
    떵깐에 숨어있던애?
    쿠로 많이심해졌구나ㅜ
    난,허피스가 완치가 안된다해서,걱정만하고,애만타고,집에서 안약이랑,코세정제 그거만해주다,
    넘심해져서...인터넷으로 여기저기쳐서 병원을 찾아냈어ㅜ
    병원갔더니 완치가없다하더라도, 심할때 병원방문하라고하더라구ㅜ
    기침을심하게할때,폐가안조와질수있다구ㅜ
    칙,칙 이런식으로할때,방바닥에 침뱉는기침 이런건,괸찬데, 근데,마른기침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폐쪽이나,기관지에 안좋다코...
    코세정제 없냐구 했더니 그걸왜?그러에? 코막혀서 뚜러주고싶을때 쓴다했더니, 그러면 코에있던게 다시들어간다고...
    안조타고 하데ㅜ
    거기에가면, 호스에약물을넣고,애 얼굴에 대면,가습기처럼 김이나온다 그걸루, 치료해주더라.
    그러고,캡슬약,물약 하루두번 먹이는거.주사맞고. 지금완전말끔해ㅎㅎㅎ
    울애들은,심할때 기침으로어더라구ㅜ
    도움됐기를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3 14:55 신고 수정/삭제

      언니 똥깐에 숨어 있던건 모모여~
      나도 조양래에서 애들 약치고는 비싼 약 사다 먹이는데 잘듣데~
      초록색깔 약인데 반알씩 해서 2~3일 먹이면 떨어졌다가 또 도졌다 반복이여 ㅠ,.ㅠ
      눈은 그 때 그 안약을 구해야되는데.... 방법이...

  • 2011.11.14 14:46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15 20:56 신고 수정/삭제

      사람 안약인데 '에펙신' 이라고
      홍주랑 홍염이 애들 인공 수유할때 길냥손에 회원이 의산데 후원해준 안약인데
      엄청 잘들어서 애들 눈이 완전 떡나발 됐을때도 삼일 딱 넣고 나니까 가라앉는데 보이던 약인데
      이게 의사 처방이 필요해 ㅠ,.ㅠ

      어떻게 내가 내 눈탱이 맞가게 해서 타올수도 없고....
      어둠의 경로를 알아보고 있슈


1. 과식형 설사



-
집사가 보기에도 저렇게 먹어도 돼나 싶을 정도로 과식합니다 배가 터질듯 빵빵합니다

변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정도의 묽기로 주로 업둥이들에게서 많이 발견 되는 증상입니다

애들은 똥꼬발랄하게 잘 놀면서 무른변만 봅니다 탈수 증상도 거의 없습니다


식탐이 있어 많이 먹긴하는데 이걸 다 소화 하지 못해

설사 -> 허기 -> 과식 -> 설사의
반복인 것입니다

과식하는 습관이 있는 아이는 자율급식으로 먹어도 먹어도 사료가 줄지 않는 사실을 스스로 깨닿거나

아니면 제한급식으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먹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다면 설사를 잡기 힘듭니다

2. 기생충성 설사

- 기생충형 설사의 경우 구토를 동반하며 아이가 힘없이 축축 늘어집니다.

구토중 흰색의 반투명한 기생충을 코로 또는 입으로 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변검사를 할 경우 기생충 알들이 발견이 됩니다.

병원에서 구충을 하시면 대부분 설사 증상이 완화되실겁니다.

이 경우 설사와 구토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탈수를 각별히 조심하셔야됩니다.

수분 공급이 이루어 지도록 신경을 써주셔야됩니다.

초기에는 아이가 멀쩡하다 갑자기 상태가 악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그러다 반짝 괜찮았다 다시 악화되고를 반복합니다.

설사가 시작된다면 아이를 주의 깊게 한번 관찰하셔야 될겁니다.

3. 원충형 설사

일단 설사 냄새부터 꼬릿꼬릿 합니다. 심한 경우 젓갈 썩은 냄새처럼 비릿하면서 냄새가 말도 못하게 지독합니다.

장염이 심할수록 냄새도 독해집니다. 변에 거품과 투명한(풀이나 콧물같은) 점액질이 섞여있습니다.

색깔은 아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쑥색, 카키색에 가깝습니다.

간혹 장염으로 약해진 장벽을 건사료가 지나가며 상처를 내어

선홍색의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기생충 검사를 하면 원충도 당연히 검사를 하겠거니 하지만 다른 부분입니다

기생충이 없는데도 설사를 계속하면 원충검사를 꼭 해보세요 

원충형 설사의 경우 구토와 설사, 무기력증, 식욕 감퇴 등을 동반하며 드물게는

눈꼽, 제체기 등도 동반합니다

이 경우도 탈수를 최대한 방지해서 강제 급여라도 하셔서 싸더라도 먹으면서 쌀수 있도록 하셔야됩니다.

성묘의 경우는 기본 가지고 있는 체력이 있기 때문에
약을 먹고 빠르게 회복 되지만

아깽이의 경우 체력이 약하기때문에 먹기까지 못먹으면
아주 위험합니다

약물치료가 반드시 있어야 되는 부분이며, 탈수로 아이가 축늘어지거나

호흡이 많이 가빠지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됩니다.


4. 약물성 설사

항생제, 기타 병원의 처방약, 주사 등을 맞은 이후 설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항생제는 세균감염을 치료할때 사용하는 약품이지만, 장내 유익한균에도 작용하여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약먹이는 걸 중단하고 다시 수의사분과 상의해서 다른 처방을 받으셔야됩니다


5. 간식형 설사


평소엔 예쁜 맛동산을 생산하지만 캔간식이나 트릿, 저키류등의 간식만 먹으면 무른변이나 설사를 하는 경우 입니다


간단합니다 설사를 잃으키는 특정 간식을 끊으시면 됩니다

그 간식에 있는 어떤 특정 성분이나 물질을 소화하지 못해서 생기는 설사입니다


6. 스트레스성 설사


둘째나 셋째의 입양, 탁묘 등으로 인한 환경변화나 아이들 간의 서열 다툼, 발정 같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한 설사입니다

단기간에 일어났다 치유되고 장기적인 설사는 좀 드문편입니다


성격이 예민한 아이들이 주로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안정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성 혈변 사진입니다 비위 약하신 분은 패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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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이러스성 설사

범백, 코로나, 허피스  등등의 바이러스 감염시 병의 증세와 함께 동반 되는 설사입니다


범백 -  거의 맑은 물에 가까운 물설사이며 변의 냄새가 락스냄새(병원냄새, 밤꽃냄새)가 나고 
          거품, 점액이나 장이 괴사한 갈색 조직이 섞여나오기도 합니다 

코로나 - 대변이 맑은 콧물 같은 점막에 덮여있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
            
허피스 - 식욕 부진과 함께 나타나며 살짝 무른변부터 물설사까지 다양합니다


대부분 그 바이러스에 따른 증상과 함께 나타나며 신속한 바이러스 치료만이 해결책입니다


8. 품종특징성 설사

페르시안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워낙 장이 약하거나 예민한 아이들이 많아 설사가 잦다고 합니다

 
품종 특징이라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인트라젠, 비오비타, 유산균 등등

여러가지 보조 식품으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시고 똥꼬주변의 털을 밀어서 덜 묻히고 나오게 도와주세요
 

9. 알러지성 설사

식욕도 정상이고 기생충, 원충, 약물, 스트레스, 바이러스도 없고 간식도 안주고 가족력도 없는데

늘 무른변은 본다고 하면 알러지를 의심해보세요

아이들 중에는 조단백질, 밀단백질, 치킨, 연어, 청어 등등 사료에 쓰이는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피부트러블도 같이 올 수 있습니다 

허피스도 아닌데 눈 주위가 붓는다거나 귀지가 많다거나 발이나 입주위가 퉁퉁 붓는다면

병원에 가셔서 알러지 검사를 해보세요  

검사결과 알러지로 판명되면 알러지 전용사료와 약을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제 지인 히메엄마도 6년간의 긴 설사와의 싸움을 알러지 전용 사료와 함께 끝냈습니다




저는 수의사가 아닙니다 다만 12마리 넘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또 30마리가 넘는 아이드를 임보하면서 

겪은 경험과 수의사 선생님께 들었던 설명을 정리해 놓은 겁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제 글을 읽고 음... 우리 애는 1번이군 5번이군 확정 짓지 마시고

기억해 두셨다가 아이가 이런 증상을 보인다 할때 빨리 캐치하셔서 병원을 가실 수 있게 해주는 도움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아이들 들쳐업고 고양이 잘보는 병원으로 가서 정확하게 검사를 받으세요 진리입니다


아이들 설사에는 정말 많은 변수가 있고 원인을 알기위해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으면 답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어설픈 야매시술로 아이와 집사 모두 고생하는 일이 없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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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연애13년차 주부 2011.10.28 20: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옴마야 설명이요~진짜 자세하구 너무 유익한데욥!제가 요새 히이라기님 블럭보는 재미가 쏠쏠함미다요~^^저희 애들은 피부말고는 거의 잔병이 없는데 양이만 유독 정말정말 간혹 이유없이 설사를 하거덩요!근데 요골 보니 페르시안종의 특징인가봐요!애가 학시리 예민하거덩요.인트라젠 먹이니 낫길래 꾸준히 먹였는데 요샌 그나마 간혹하던 설사두 잡힌듯하네요.우왓,궁금증이 확 풀리는 기분예욥.진짜 대단하세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29 01:17 신고 수정/삭제

      설사와 각종 질병으로 점철된 집사생활 겨우 6년차입니다
      예전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놨던 글을 이번에 옮겨 오면서 추가할꺼 추가하고 새로 정리해봤어요
      신변 잡기적 포스팅 말고는 다 퍼오면서 다시 정리할 생각이예용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하네용

  • 프릭 2011.10.28 21: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울 녀석은 제한 급식하기전에 고단백 사료때문에 무른변을 봤는데 제한급식하고 잡혔어요
    그외에는 경험이 없어 잘 몰랐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0.30 13: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길디 길군요... 앞으로 이런정보가 필요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31 09:35 신고 수정/삭제

      네 애들 병치레 자주 겪으며 이런저런 지식(??)이 쌓이는게 가끔 좋은건지 나쁜건지 싶을때가 있드라구요 ㅠ,.ㅠ

  • LADY_) 2011.10.31 11: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였습니다 ><
    저희애가 .............. 한달 넘도록 설사를 합니다.... 인트라젯 비오비타 사료 바꾸기 까지 다했는데도 안잡아지더라구요.
    ㅠ.ㅠ 에휴.페르시안이라서 그런가......... 그래도 다행히 혈변두 아니구 황금설사입니다.....그래서 그나마 쬐끔안심중이에용
    요즘은 프로바이오틱을 먹이고 있습니다. 성공할수 있겟져 ? ' _'+ 출산묘라 ...얼른낳아야 할텐뎃. ..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31 12:40 신고 수정/삭제

      사료 알러지 반응일 수 있어요 페르시안이라 그러려니 하시기 보다 알러지 검사를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