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5일 식목일에 태어난

위대한 한방울의 다섯 후손들!

피콜로, 오보에, 봉투(옛 팀파니), 뮤토(옛 첼로), 샴푸(옛 비올라)~!!!

어릴때 너무 약했던 우리 피콜로!

입양갔다 기구한 사연으로 파양되고

현재는 외갓집에 터를 잡고 사는 울 손주~

 

외동딸로 입양되서 딸바보 아부지랑 알콩달콩 사는 오보에

(까만 머리 두줄인 왼쪽이 오보에, 오른쪽 첼로)

대학교 갓 들어간 어린 엄마 만났지만

아직도 엄마랑 행복하게 사는 뮤토(옛 첼로)

엄마랑 가족이랑 잘 살고 있고

중성화 했다는 소식 이후 연락이 끊긴 비올라

엄마, 아빠, 고양이 오빠 봉이와 봉삼이라는 동생과

사람 동생까지 생겨 대가족 속에서 잘 사는 팀파니

단체 등짝 샷!

 

예전에 그 작고 약해서 비실거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카리스마마 철철 흘러넘지는

인상파 고양이 피콜로~

딥키스를 좋아하는 애로 변태묘가 되어버렸지만 

할무니 할부지한테만은 다정하고 수줍음이 넘치고

은근한 애교 넘치는 손주가 되어 줘서 너무 고맙구나 

우리 깜찍이 손수 5살 생일 축하하고

할무니, 할부지, 엄마, 아빠랑 오래오래 함께하자!

 

이건 할무니의 생일 선물이다

 

비록

 

넌 마음에 안들겠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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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캐티 2012.04.05 07: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 아깽이들 넘 귀엽네요.
    벽에 점프해서 붙어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4.05 19:09 신고 수정/삭제

      11자 자세에서도 옆으로 튀어나온 뱃살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5 21:09 신고 수정/삭제

      어찌나 파닥거리던지~ 벽에 스티커처럼 딱 붙은 사진 정말 귀엽죠?

  • 프릭 2012.04.05 10: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코흘리개 애기가 저렇게 듬직한 청년 (아저씨?)로 자랐다니
    히이라기님네는 3대가 같이 사는 집안이군요 ㅋㅋㅋㅋ

    조직의 보스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피콜로의 얼굴에 뽀뽀 세례를 해주고 싶네요 ^^

    피콜로야...
    다섯번째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렴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5 21:10 신고 수정/삭제

      본의 아니게 3대가 다 같이 모여 살게 됐어요 ㅎㅎㅎ
      아무 것도 바라는게 없으니 다만 튼튼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그게 최고의 효도죠~

  • AkiRa 2012.04.05 20: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피콜로 생일 축하해

  • 연애13년째 주부 2012.04.05 23: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마지막 사진..ㅋㅋㅋ 미쵸...
    생일추카해 피콜로!
    애들이름이 악기이름이네요~
    아깽이들 진짜 기여워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4.07 00:32 신고 수정/삭제

      남친몬이었던 남푠님하에게 손주가 다섯이란 소리 듣고 고민 고민하다가
      악기이름으로 아이들 이름 정했었어요~ ㅎㅎ

응삼군의 빨래 바구니 사랑은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 했는데요

2011/12/11 - [십이지묘의 일상/응삼] - 왕따 진수를 보여주는구나

그게 좋아 보였던지 빨래바구니에서 낮잠 자는 게

저희집 얘들만의 유행이 되버렸어요
 
난 빨래하기 힘들다규~!

빨래바구니가 크니 2묘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군요~ ^^


엄마가 빨래하기 힘들건 말건 꿀잠만 자면 되는

아이들에게 심통이난 집사는 아이들을 찝쩍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때 갑자기 난입하는 피콜로 대마왕!!


부담스러운 원해~ 원해~ 눈빛을 발사하며

대놓고 나오라고 압박을 시작합니다 ㅋㅋㅋ

더불어 뭐라고 꽁알꽁알 중얼중얼 잔소리 계속 늘어놓습니다

고양이 언어를 모르는 제가 들어도 나오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ㅎㅎ


결국 압박을 못 이기고 자리를 뜨는 응삼군!


그리고 아직 사태 파악이 안되는 콩지옹!


피콜로는 응삼이 하나 내쫓은 걸로는 만족이 안되는지

콩지옹까지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ㅋㅋ


결국은 콩지옹도 눈물을 훔치며 자리를 뜨셨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콩지옹까지 몰아낸 피콜로는
 
구릿구릿한 빨래바구니를 독차지하고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ps.. 지난주 내내 병원을 두군데나 다니고 올만에 찾아온 손님 접대하고
 
친구집에 가구 옮기러 불려다니고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도 답글도 못썼네요 ^^;;;;;;;

다행히 검사결과 갑상선에는 이상이 없구요

일시적인 염증으로 인해서 호르몬 수치가 내려갔다네요

지금은 염증도 가라앉고 호르몬도 가까스로 정상이라고 합니다 헐~~

 오늘도 애들 허피스 약 타러 대연동까지 가야되지만

 너무 게으름을 피운것 같아 포스팅 투척하고 갑니다

자꾸 이렇게 게으름 피우다간 돌 맞을꺼 같아 넘 무셔워요 ㅠ,.ㅠ

최선을 다해 하루에 하나라도 꼬박꼬박 올릴터이니

손에 움켜지신 똥삽은 내려놔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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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두 2012.02.20 19: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눈팅만 하다가 아프시다기에 걱정되어서 ㅜㅡㅠ 건강 조심하셔요!
    어서 쾌차하시길..^^
    12마리 냥이들과 재미지는 글 솜씨!!
    울적한 제 일상의 엔돌핀입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0 20:27 신고 수정/삭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다 나았어요~ ^^
      비루한 제 포스팅을 잼나게 봐주신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ㅎ

  • AkiRa 2012.02.20 19: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괜찮아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1년도 2년도 기다릴 수 있으니 아프지마세요- 12마리 아가들 생각해서라두요 'ㅂ'/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0 20:27 신고 수정/삭제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컨디션 조절 잘하겠습니다~ ㅎㅎ

  • 프릭 2012.02.20 21: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별 이상 없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그래도 완전히 회복할려면 푹 쉬야 하는데
    친구집에 가구를 옮겨주러 가시다니 (ㅡㅜ)

    이제부터는 몸에서 이상증세 나타나기전에
    적당한때에 무조건 쉬어서 병키우지 말기로 해요 ^^

    피콜로 대마왕은 이름에 걸맞게
    남의 떡이 더 커보여서 결국은 빼앗고 마는군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0 22:20 신고 수정/삭제

      저는 암껏도 한거 없어요 남푠님하가 다 옮겼는걸요 ㅎㅎ
      전 따라가서 고기만 얻어먹고 왔답니다~~ ㅎㅎㅎ

      피콜로는 쪼잔하게 슬며시 궁뎅이 들이밀지 않아요 통으로 뺏으면 모를까 ㅋㅋㅋ

  • 캐티 2012.02.21 12: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심술쟁이 ㅋㅋㅋㅋ
    빨래에는 그렇잖아도 냥이털이 묻었을텐데
    아주 털옷을 만들려고 작정을 했나봐요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1 14:23 신고 수정/삭제

      덕분에 옷들이 죄다 털코트가 되어버린..... 안구에 쓰나미가 몰려옵니다 ㅠ,.ㅠ

  • 카터맘 2012.02.22 23: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갑상선에 큰 이상 있으신게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음삼이랑 콩지랑 사이좋게 차지하고 있던 빨래 바구니 ㅋㅋㅋ 피콜로에게 뺏겼군요~
    피콜로 혼자 빨래 바구니에서 너무 만족하는 것처럼 보여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3 14:43 신고 수정/삭제

      거기가 도대체 왜 좋은지 몰겠어요~
      애들이 후각을 잃었나봐요 ㅠ,.ㅠ

  • 김양양 2012.02.23 01: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래바구니 쟁탈전이군옄ㅋㅋㅋㅋㅋ
    결국 강한 피콜로가 이겨서 자리를 차지햇군옄ㅋㅋㅋㅋ
    아 냥이들 노는거 보면 왤케 재밌는지 모르겟어여!!><ㅋㅋㅋㅋ
    저도 얼른 분양받고 싶지만...준비중이니까여..ㅠㅠㅠㅠㅠㅠ

  • 2012.02.23 22: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상없으시다니 다행이에요 포
    스팅보다야 건강이 우선이죠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2.24 15:21 신고 수정/삭제

      히히~~ 포스팅 쓰기 위해서라도 컨디숀 관리 잘하고 있습니당 ㅎㅎ

  • 무지개 2012.03.11 14: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셋다 순종형 아이들 아니였던가요? 나름 서열이 있어요? 다묘가정은 언제나 제게 신세계네요..+_+ 피콜로 진짜 잘생겼어요...얼굴은 샴인데 털은 터앙이라 몬가 독특한 분위기네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3.12 21:05 신고 수정/삭제

      순종형들 사이에도 그날 그날 서열이 있드라구요 그날 따라 컨디션 좋은아이가 짱먹어요 ㅎㅎ


 
옛말에 씨도둑질은 못한다더니

참 닮은 점이 많은 백군과 피콜로 부자

외모나 행동뿐만 아니라 식성까지 닮았답니다

캔이나 져키류 간식보다 스낵류 간식을 더 선호하고

쉐바라면 봉지 소리만 듣고 달려와서

입에 와구 와구 넣어 씹지도 않고 삶키는 것까지 판박입니다

그런데 이 부자에게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치즈 & 치즈향을 싫어한 다는 겁니다 ㅋㅋ



제 성의를 봐서 냄새는 맡아보지만 자꾸 강요하자 줄행랑티는 두 부자...

동영상에서는 백군이 응삼이에게 밀려서 못먹는 것뿐

그렇게 싫어하지 않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백군이 더 실어해요

특히 리얼 치즈요 ^^

벨큐브 치즈를 사면 애들이 달라고 막 덤벼드는데

이 두 부자는 미동도 안할뿐더러

백군은 냄새를 맡게 하면 우웩~~ 헛구역질을 해요

참 토종 입맛을 가진 부자예요 ㅋㅋ


피콜로 : 할무니 저런걸 고냥이가 먹을 수 있나요?


나 : 암만! 니 엄마는 할무니 입에 있는것도 꺼내 먹는단다


피콜로 : 말도 안돼!


백군 : 아들아, 그런 발냄새 나는 건 먹는게 아니다!

내가 니 엄마랑 헤어진 이유가 바로 그 고약한 치즈 냄새때문이다

 

피콜로 : 할무니, 전 아빠 닮았나봐요 치즈를 먹느니 사료를 먹겠어요 ㅠ,.ㅠ


생긴건 물건너 온 애들처럼 생겨서는 하는 짓은

토종 한국 촌놈 같은 짓만 하고 있네요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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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티 2012.01.05 07: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피콜로 진짜 싫은가봐요, 마징가귀됐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1.05 12:33 신고 수정/삭제

      생치즈를 주면 냄새맡고 엮겨워 오바이트를 합니다.. 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1.05 13:40 신고 수정/삭제

      자꾸 들이대는 할무니 땜에 심기가 불편할때로 불편했어요 동영상 촬영이후에 영양제 없는데도 슬금슬금 절 피해다녔어요 ㅎㅎ

  • 프릭 2012.01.05 10: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 진짜 생긴건 물건너 온 녀석처럼 생겨서리
    입은 김치에 된장국이네요
    피콜로는 어쩌면 그렇게 아빠를 빼다 닮았을까요 ㅎㅎ
    피콜로와 백군을 양쪽에 끼고 안아보고 싶어요 -0-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1.05 13:41 신고 수정/삭제

      그르게요 생긴건 버터에 밥 말아 먹게 생겨가지고선 하는짓은... 몸에 좋은 건지도 모르고 에효

  • 도깨비홀릭 2012.01.05 11: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글 재밌게쓰셨어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1.05 13:41 신고 수정/삭제

      아이고 여기까지 왕림해주시고~~ 별거 없는 글 잼나게 읽어주셔서 더 감사해용~ ㅎㅎ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는 피콜로
야매미용의 아픔을 뒤로 하고 다시 뽕상하게 터럭이 자라고 있습니다
에로에로 에너지를 내뿜을 때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거친 남자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어서
미간의 주름이 펴질 날이 없습니다
보톡스라도 맞아야 펴질까요?





간식 타임이 시작되면 눈에 띄는 곳에 자리잡고 앉아 다소곳하게 대기합니다
간식 앞에서도 태연한 너란 남자!
꼭 제가 먼저 아는척하고 이름을 불러주면
자네가 그렇게 원하면 한입 먹어줌세~ 하고는 먹습니다

그런데 입맛에 맞지 않는 간식이 나오면 걍 쌩하니 돌아가서
딴 짓을 하곤하죠

그렇게 좋아하시는 쉐바 앞에서도 이성의 끈은 놓지 않습니다


피콜로는 칼있수마 넘치는 남묘니깐요
비록 땅콩은 갔지만…
그런 완벽하고 거칠고 몬스타적인 매력을 가진 피콜로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
.
.
.
.
.
치질!
그래요 피콜로는 응꼬 트러블 이 있는 괭님입니다 ㅠ,.ㅠ
의사 쌤은 좀 더 커지면(뭐가?) 수술합시다라고 하시던데…
더 커지지 않길 빌어주세요 ㅋㅋ
그러게 할무니가 똥 좀 작작 굵게싸라고 했자놔!
거짓말 조금 보태 사람 변만한걸 싸제끼니…
치질 앤 수술 얘기는 피콜로에겐 비밀이예요
우리들만의 비밀!! 로 간직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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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티 2011.12.16 11: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외모는 쿠키사마 까만버전 같아요 ㅋㅋ
    비밀이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인터넷에 올린거 알면
    미간주름이 더 깊어지실듯..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6 18:24 신고 수정/삭제

      다행히 아직은 인터넷을 못하는듯해요 ~ 배우면 클납니다 저 고소 당할지도 몰라요

  • 프릭 2011.12.16 12: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타고난 귀족이며 양반인 피콜로에게 저런 반전의 비밀이 있었어요? (ㅜ.ㅜ)
    우짜다가 저런 흔하지 않은 약점을 갖게 되었는지...
    짧고 굵은것도 좋지만 때로는 길고 가늘게도 해야 하는것을....
    사람처럼 좌욕을 할수도 없는 일이고 ㅋㅋㅋㅋㅋㅋ
    피콜로꺼는 커지지 않기를 기도할게요 ^^

  • 연애13년째 주부 2011.12.16 23: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따핫!
    피콜로 항문질환 이써여~~~~???
    우엇!
    굉이두 응꼬수술 해여~~~???
    호올~
    신기허당..응가가 사람응가만 하다뉘!
    피콜로야~그수술 힘들다잉~
    응가좀 작게작게 맹글라~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2.22 09: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피...피콜로가... 크흠!
    처음에는 털 많이 자랐다~ 탐스러워~~ 하면서 봤는데.. 크흠..
    어쩔수없구나... 피콜로 화이팅!


결혼전 남푠님하가 시댁에서 살때 셋째로 들어온 백군이 중성화 전이었던 삼순양과 사고 칠까봐

땅콩때고 4주 탁묘까지 갔다왔다고 푸욱~~~ 안심하고 있던 남푠님하의 뒷통수를 치고

마지막 남은 한빵울로~ 5남매를 만들었답니다

그중에 유일하게 희한한 코트를 주워 입고 나온 아이가 오늘 소개할 피콜로 입니다


사진에 아부지 백군이 피콜로를 걱정하면서 처다보고 있네요
 


흐미~ 코피 터지것네~~~ 넘 이쁘죵? 느~~~~~~므 귀엽지용? 저 주뎅이 어쩔꺼여~


젖 떼고 이유식 한다고 제 자취방으로 탁묘 와있다 3개월 입양갈때 1.5kg 찍고

입양갈 정도로 튼실했던 형제, 자매들과 다르게 피콜로는 매우 작고 약헸어요 비실 비실 그 자체였어요 ㅠ,.ㅠ


그래서 할무니(벌써 할머니가 된 나)에게 집중 편애를 받으며 자랐드랬어요

오보에, 팀파니, 첼로, 비올라, 피콜로!! 요렇게 악기 이름으로 지었는데 사람들은...

드래곤볼에 나오는 피콜로 대마왕으로 알드라구요

지금 성격으로 보면 오히려 악기 보단 대마왕에 더 가까워 진것 같아요 ㅋㅋㅋ


몸이 하도 약해서 입양을 안보낼려다가 남푠님하가 아는 지인에게 입양을 보냈었어요

그러다 사정이 생겨서 외갓집으로 다시 파양되어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어린시절 너무 약해서 입양도 안보내려 할 만큼 약한 아이였던 피콜로는 자라서....

 

 

폭풍 칼있으마를 자랑하는 빈 땅콩이?? 되었어요~

 

 

아픈거 하나 없이 튼튼하고 건강하고 근육으로 꽉찬 딴딴하고 쫄깃한 몸매를 자랑하는 우리 손주~

 

 

카리스마 있게 생긴 얼굴과는 다르게 애교 많고 말도 많고 에로 에로한 고냥씨가 되었습니다 ㅎㅎ

밤 1시에서 6시 사이면 "랩퍼 피콜" 로 변신하여 속사포 랩을 시전하시는 통에 꿀잠자던 할무니 할부지는 죽을 맛이어요

뭐가 그렇게 할말이 많으신지 온 집을 돌아다니며 쫑알쫑알!! 곧 슈스케나 위탄에 나가실듯 합니다


오묘한 눈색깔처럼 오묘한 정신 세계를 가진 분이라 뽀뽀하자고 입내밀면 혀부터 집어넣는 변태묘입니다

저희집에 오셔서 당하신 손님만 벌써 한트럭정도 됩니다 ㅎㅎ

혹시나 저희집에 놀러 오게 되시면 피콜로의 에로에로 공격을 조심하세요 ㅋㅋㅋ 

 

 

미용전 카리스마 넘치고 풍성한 터럭을 휘날리던 때 사진이네요

미안하다 내년에 또 밀린텐데 미리 사과하마~ 양심이 있어 알몸 사진은 안올렸으니 화풀어~

울 이뿐 손주 할무니 할부지랑 오래오래 행복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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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터맘 2011.11.22 08: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피콜로.. 전 다 큰 모습이 너무 이뻐보이네요~ ㅎ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2 21:43 신고 수정/삭제

      아깽이의 깜찍함도 좋지만 성묘의 포스도 넘 멋진것 같아요~

  • 캐티 2011.11.22 09: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름이랑 외모랑 너무 찰지게 어울려요.
    손한번 잡아보고 싶네요.(슉 빼겠지...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2 21:44 신고 수정/삭제

      제 네이밍 센스가 저질이 되기 직전에 지은 이름인데 찰지게 어울리죠? 글고 손은 100% 슉 뺄껄요 ㅎㅎ

  • 프릭 2011.11.22 11: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아... 멋지다! 전 저런 듬직한 아이가 좋아요 ^^
    그럼 한집에 아버지와 엄마 그리고 아들이 같이 사는거네요? (백군, 삼순, 피콜로)
    5남매중 어찌 혼자만 유독 다른 옷을 입었을까요 신기해요 (엄마, 아빠를 봐도 저런색은 없는데)
    비리비리 피콜로가 건강하게 커서 이제 백군보다 더 큰듯해요 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2 21:46 신고 수정/삭제

      네 어쩌다보니 엄마 아빠랑 같이 살고 있어요 지들은 서로 아는가 모르는가 별 관심은 없지만요
      백군보다 피콜로가 훨씬 큰게 맞아요 청출어람이지죠 ㅎㅎ

  • Favicon of http://afn3535.tistory.com BlogIcon 늘오후 2011.11.22 11: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웅...피콜로 어릴때 생각난다..너무너무 초깜찍이었는데...지금은 너무 늠름해..ㅎ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2 21:46 신고 수정/삭제

      어릴땐 깜찍 지금은 늠름!! 쿠로를 보는 것 같아~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1.22 13: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꺄아!~~ 피콜로는 어렸을때부터 귀여웠군요~~ +_+!!
    어릴때 사진에서 성묘 사진으로 바뀌었을때는 왠지 '두둥!' 이라는 효과음이 옆에서 들려오는듯...
    털... 뽀송뽀송하겠죠..? (하닥..하닥!!)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2 21:47 신고 수정/삭제

      저도 두둥!!! 넣을까 하다 뺐어요 ㅎㅎㅎ 털은 뾰숑뾰송하지 않고 기름기름해요 아부지 닮아 지성 피부라ㅎㅎ

  • AkiRa 2011.11.22 14: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피콜로는 프로채터오빠와 히이라기님의 한다스냥님들 사이에서 개인적으로 1순위 고양이에요 ㅠㅜ 저 오묘한 털색과 칼있으마에 푹빠져버렸어요 ㅠㅜ 너무 멋져요.. 저도 에로에로 키스 당해보고싶군요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2 21:48 신고 수정/삭제

      피콜로 팬이셨군요~ ㅎㅎ 묘한 매력이 있는 아이죠~ 놀러 오시면 아마 당하실수 있을거예요 ㅎㅎ

  • Lucida 2011.11.23 20: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기때 병치레 많은 아이들이 자라서 더 건강한것 같아요.

    백꾼 마지막 한방울의 위력이 대단하신데요~^^

    증말이지 여느 브리더가 울고갈 오묘한 털빛과 눈빛과 성격을 지녔어요.
    저도 첨엔 피콜로 대마왕인줄 알았네요.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3 20:31 신고 수정/삭제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건강해요~ 허피스가 창궐하는 와중에도 홀로 튼튼하답니다

      브라보 위대한 한빵울!!

  • 연애 13년째 주부 2011.11.23 20: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피콜로 어릴때 진짜 코피 팡 터지네요!
    어떻게 한방울로 만들었을까...진짜 신기허다.....
    요새 폰 데이터가 다 소진되어 버려서....
    (이게 다 게임에 미친 철없는 아즘마 때문에...ㅎㅎㅎ)
    직장에서 블로그 구경도 몬하고...
    (직장 컴도 인또넷이 맛이 가버렸써요...제길...)
    오늘 봉팔이 아프단 소식보니 아흑..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3 20:27 신고 수정/삭제

      엄청난 위력의 한방울이죠 ㅎㅎㅎ
      게임에 빠지셨군요 쉬엄쉬엄하셔요

  • 은빛바람 2011.11.25 12: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뜨케 함 만나서 입술 함 쑥 내밀고 싶어지게 훈남인데요!!
    나도 혀로 낼름 챠릎 해주세요 피콜로찌!!
    아 따금따끔!!ㅋ
    백군은 위대하군요!

  • Favicon of http://37373737 BlogIcon 떡떡떡군이다 2011.11.29 02: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난,이분 피콜로? 본적없는것같네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9 17:24 신고 수정/삭제

      언니 부산 있으때는 없었어 입양갔다가 이집으로 이사 오기 얼마전에 파양 되서 돌아왔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