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은 길에서 떠돌다 구조자분 덕분에 남푠님하의 품으로 오게된 아이예요


 

덕분에 저희는 백군의 나이를 전혀 알지 못하죠


다만 입양 당시 성묘였으니 최소 한살은 먹었을테니


한살이라 치고!! 그러면 2006년으로 정했고

 

생일은 당시에도 나이가 있어보여서 걍 제일 빠른 1월 1일로 임의로 정했었죠



하지만 작년말부터 아 이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됩니다

 

같은 터앙인 덕구는 업둥 이후 머리통 하나 만큼 더 자랐고 골격도 훨씬 크고 튼튼해졌습니다

 

터앙은 2살까지도 자란다는 말이 맞드라구요


 하지만 백군은 살만 찔뿐 더이상 골격이 성장하지 않았던 걸 보면


백군은 저희 품에 들어올 때 이미 최소 2살 이상의 나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6년 생이 맞다해도 백군은 6살 이상이 되는 거지요...

 

근데 요 몇년 전부터 백군이 슬슬 말라가기 시작합니다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이 줄어 들더라구요

 

똑같은 사료에 간식먹고도 혼자 푸석하고 모량도 줄어들고

 

 운동량도 눈에 띄게 줄고 잠이 늘고

 

하다 못해 발톱도 잘 자라지 않는다는...

 

 

남푠님하와 늘 이야기하는게 백군이 나이가 우리가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가보다 하구요

 

다음달에는 백군이 병원 데려가서 종합 검진 한번 받아 봐야 할까봐요

 

원래부터 나보다 더 빠른 인생을 살아갈 아이들인건 알지만

 

막상 아이들의 몸에서 나이가 보일때는 참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엄마가 너 때문에 이렇게 애가 타는데 너는 잠이 오냐?

 

 

사진 찍는 다고 제가 다가가니 애교작렬합니다


 

 

엥? 엄마가 뭐 잘못했어?  인상을 쓰구 그랴?

 

 

아항~ 오랜만에 원샷 받고 있었는데 콩지옹이 난입해서

 

심기가 불편해졌나봐요 ㅎㅎㅎㅎ


 

콩지옹을 걷어내주자 다시 애교 발산하시는데...


어이구 두야~!

 

목욕하자는 말은 우찌 그리 잘 알아들으시는지...

 

몸에 영양분이 다 저리로 가는지 지성 모발이라 목욕하고 보름만 지나면 저 지경이예요

 

털이 떡지더라도 병원 갔다와서 아무 이상 없다 확인하고

 

빨래할려구 참고 있는데 참... 처참하네요

 

백군아, 엄마 살 좀 떼가라! 다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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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릭 2012.07.29 19: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별이도 대략 2살이 되어 가는데
    아이가 나이가 들어감이 느껴진다는건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백군 아무 이상없이 건강하다는 결과 나올거에요

    덧글 달기가 너무 어려워요
    덧글란에 타자칠때 글씨가 안보여요
    블럭 칠해봐야 글씨가 보여서 겨우 타자 치네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9 21:26 신고 수정/삭제

      이게 왜 이렇게 됐지????
      아시다시피 제가 만든 첫 스킨이다 보니 허접한게 한두군데가 아닌네요 이히히히히
      고치는 중인데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ㅎㅎ

      백군이는 진짜 종합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ㅠ,.ㅠ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윤마초 2012.07.29 21: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구구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라ㅜㅜ 아직 무럭무럭 크고있어 실감이 안나네요 저보다 더 빠르게 시간이 흐르니 그날은 그다지 머지않겠죠ㅜㅜ 별 이상 없을거예요 넘 걱정 마시구 병원 잘 댕겨오셔용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9 22:48 신고 수정/삭제

      이제는 아깽이 3인방조차 올해 만 3살이 되고나니까
      애들이 거의 우다다를 안해요 ㅠ,.ㅠ
      그럴때마다 우리 애들이 나이가 점점 드는구나 씁쓸하답니다 ㅠ,.ㅠ
      이번주 내로 급한 볼일만 다 끝내고 나면 얼른 가볼려구요

  • 지나가다 2012.07.30 0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열두아이들을 키우시는군요.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고양이좋아 2012.07.30 07: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말랑말랑 야옹이... 발 한번만 잡아 보고 싶다냥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2:49 신고 수정/삭제

      조물조물하다보면 중독됩니다 조심하세요 ㅎㅎ

  • catty 2012.07.30 08: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스킨 좋아요~ 히힛
    백군이 밥많이먹구 힘내라~~~

  • 유라 2012.07.30 1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 컴이 이상한가 봐요~새벽엔 분명히 새글 알림이 안 떴는데 지금은 보여요~ㅎ

    아이들이 한살 한살 나이 먹는게 제가 늙어가는 것보다 더 싫어요~ㅠ
    저희 화실엔 7개월부터 10살까지 주르륵 있는데 나이있는 애들이 어린 애들에게 지기 싫어서인지
    첫째도 하루에 한 번씩 미친 우다다를 하네요~ㅎ
    백군은 딱 봐도 완전 동안인데 종합검진 결과 좋게 나올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2:55 신고 수정/삭제

      저희집도 아깽이 3인방이 어릴때는
      어르신들까지 회춘해서 한동안 집이 좀 시끄러웠는데 말이죠
      이 아깽이들이 이제 만 세살이 넘으니....
      우다다도 안하고 귀차니즘에 쩔어 계시다는....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터앙은 2살까지 크는게 맞나요?
    우리 복이는 왜 계~~~속 크는거 같쥬?
    나름 살찐 새끼들 없다고 만족하고 살았는데
    복이가 자꾸자꾸 커져요...그래봤자5키로...(마지막에 쟀을때요...;;;)지만
    우찌 저울이 잘못댔나 싶게 자꾸 피둥피둥~
    그래두 나이 먹는가 싶게 마르는거 보단 젊다는 증거라 생각해야 겠네요?
    양이가 자꾸 마르는거 같은데...걔는 입도짧고 털빨이라 원래 마른몸...
    그래두 마른애는 신경 쓰여요...그래서 엄마인가봐요.

  • 2012.08.01 09:57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5:12 신고 수정/삭제

      미래를 장담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젊음이란 근거 없는 믿음이 있기에 감히 이 아이들의 마지막을 지켜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저 역시 평탄하지 않았던 지난날 때문에 이 놈의 목숨 별 의미를 못느껴 버릴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었고
      철저하게 준비중이던 마지막 시도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모모가 들어오면서 제 인생이 이렇게까지 확 달라져 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죽으면 죽는 거지라고 했던 제가 애들 두고 제가 먼저 가는 것이 이렇게까지 두려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엎어놓은 모래시계처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이미 정해져 있을 것도 알고
      아이들이 떠난 후의 아픔을 이미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는 걸 잊지않고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리고 한번 형성된 좋은느낌의 애착관계는 애들의 기호성으로 자리 잡는 것 같아요 모모나 쿠로는 어렸을 때 같이 살던 히메엄마를 아직도 구별해요 뭘 기억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어렸을때 좋았던 기억을 자신의 취향으로 받아들이나봐요 그래서 히메엄마랑 체형이 비슷하거나 목소리가 비슷한 사람에게는 아무 거리낌 없이 접근하고 애교도 부리더라구요


      아! 그리고 쌤냥임 전에 본 덧글이 없어져서 못 알려드렷는데 저희 아버지는 통증의학 치료 예약해놨어요 몇 십년간 다리를 자르냐 마냐 고민햇던 분이고 본인이 직접 절단을 결심하셨던 것도 있구요 검사 결과도 심리적인 문제는 아니래요 그래서 더 답답했거든요 암튼 다음달 말에 거사 받게 되면 결과가 나오겠죠 ^^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2012/02/24 - [고양이 대백과사전] - [고양이 한다스] 고양이 약 쉽게 먹이는 법

심장이 벌렁거려 약을 못 먹이겠다는 떡배 어머님을 위하야

 다시 상세하게 포스팅 들어 갑니다

1. 약 먹일 때 절대로 절대로 앉지마세요

- 애를 앉아서 무릎에 놓는 순간부터 왠만한 순둥이가 아니면 약먹이기 글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있던 자세 그대로(드러누워 있던 앉아 있던) 두고 입만 벌린다 생각하세요

2. 주로 자고 있을 때 덥치세요

- 꿀잠 자면서 비몽사몽일때 덥쳐서 정신차리기 전에 입 벌리고 약 털어 넣고 튀면 됩니다

3. 입 벌리기 쉬운 정확한 위치를 찾으세요 


- 왼손으로 주둥이를 제외한 대구리를 잡습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참 우악스럽게도 잡았네요...


- 그런 애들 볼 쪽에 광대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톡 튀어 나온 부분을 감싸 쥐면 아래쪽에 쏘옥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를 움켜 잡고 고개를 천장을 바라 보도록 들게 합니다 
 


- 천장을 보도록 고개를 들면 그럼 저절로 입이 벌어집니다 사람도 그래요 함 해보세요 ^^


원래 있던 상태에서 고개만 들게하니까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 정신이 없어서인지 뭔지 몰라도 성질이 까칠하신 모모나 삼순이도 반항이 좀 덜합니다

4.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약을 잡고 중지로 입을 벌립니다


- 송곳니 사이의 아랫니 부분(노란색 원으로 표시된)을 가운데 욕하는 손가락으로 눌러 힘을 살짝 주면 입이 쩌~억 하고 벌어집니다


- 가운데 손가락으로 눌러야 하는데 동영상에 검지로 탁탁 하는 부분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빨이라 무리하게 힘만 안주면 애들도 안아픕니다

5. 엄지와 검지로 쥐고 있던 약을 목구멍 쪽에 떨어 트린뒤 쑤욱 밀어넣고 후~ 입김 불어주시면 됩니다


참~ 쉽조~잉~ 좀만 익숙해지면 2초만에도 약 다 먹일 수 있어요~ ㅎㅎ



자 그럼 마지막으로 예전에 제가 한 공약을 기억하십니꽈?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자 노력하는 저입니다 움하하하하 

동영상 보시기전에 털날림에 경악하는 저의 비명 소리가 있으니

음소거를 하시거나 아니면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감상하세요

 



털 날림에 경악 하느라 앵글이 좀 이상해지기는 했어도

던저서 약 먹인 거는 먹은 겁니다잉~!!

요거는 우리 바보 덕구만 가능한 겁니다잉~!!

함부로 따라하시면 댁의 마마님께 물리수도 있습니다잉~!!

저는 책임 안집니다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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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뽀뎅춘장 2012.03.10 17: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맨날 보기만하다 글남겨요~^^정말 뇌맑은 덕구 팬되겠어요 ㅋㅋ
    우리애들은 약먹이면 퉷퉷 침을 뱉거나 꿀꺽한척 가만히 있다 화장실에 뱉는 만행을 ㅡㅡ시간이 지날 수록 꾀만 느시네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3.10 19:33 신고 수정/삭제

      그런 애들이 있죠~ 특히 쿠로요 먹고 나먼 한 두 시간 있다가 우웨~~엑하고 홀랑 토해버려요 뱃속에 다 녹은 걸... 조금만 더 소화시키지..
      뇌맑은 덕구의 매력은 치명적입니다 움하하하

  • 프릭 2012.03.11 01: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히이라기님 설명들으면 참 쉬운데 말이지용~~~
    아이들 죄다 한번씩 머리채 잡혀서 고문을 당하다니 ㅋㅋㅋㅋㅋㅋ
    블로그 이웃들을 위한 교육자료로 쓸려고 그러신거니까 이해들 할거에요

    덕구는... 정말 얌전하고 뇌 맑고 청순하고 이쁜 아이에요
    하품할때 던져주는 약도 꿀꺽~하고 넘기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담에는 던지지 말아요... 애 목에 사리 걸리겄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이쁜 아이들하고 사시니 두분은 행복 충만이시겠어요 ^^
    살아 생전에 (ㅡㅡ)? 제가 이 아이들을 실물로 볼날이 올까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3.12 10:36 신고 수정/삭제

      동영상 찍자고 하면서도 내심 안될껄야 했었는데 엉겁결에 홀랑 삼키는 바람에 저희가 더 놀랐어요 ㅎㅎ
      털과 모래가 가득한 집이지만 언제 한번 놀러오셔서 쭈물쭈물하시어요 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2.03.13 00: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동영상보구 을매나 웃었는쥐..ㅋㅋㅋ
    덕구입에 던져넣는건 눈깜딱 할새에!
    몇번더봤자나요~~~
    아유 오늘 신랑이 술푼다고 아직 무소식인데(지금12시52분.,..들어오기만해 아쥬!) 어찌 우울하던 찰나에 빵터졌네요!흠흠..전 이만 정색하고 야구 방망이들고 현관문앞에서 지키렵니다..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3.13 13:51 신고 수정/삭제

      저런~ 오늘 매타작 지대로 당하시겠네요 ^^ 술먹었을 때 맞으면 덜 아푸니까 술깨면 때리세요~ 숙취에 시달릴때! 그게 더 아파요

  • 초코비 2012.04.12 19: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약먹이는 도구 사용해요. 입은 잘 벌리는데 애들 힘이 너무 쎄서 목구멍 깊숙히 넣기가 힘들더라고요.. 주사기 처럼 생긴건데 입벌려서 집어 넣어 약 넣고 입을 닫아주면 꿀꺽~ 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4.23 16:18 신고 수정/삭제

      저도 사긴 했는데 손이 더 편해서 걍 손으로 먹이고 도구는 방치되고 있어요 ^^

  • 돼지 2013.01.06 14: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쓰셔서 웃으면서 즐겁게 읽었네요. 약먹이는거 정말 쉽게 하셔서 부럽네요. 저는 냥이보다 제가 더 겁을 먹어서 매번 실패해요 ㅠ

  • 김영재 2013.10.02 02: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가루약은 어떻게 먹이죠?
    개거품물면서 다 뱉어내던데..

  • 명사수를 뵙습니다. 2013.10.02 09: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대박 ㅋㅋㅋ 덕구는 백구같은 매력이 있네요. 완전 러블리!


뭘 그렇게 맛나게 핥고 있니 백군?

제 족발이요


가끔 애들 그루밍 할때보면 참 맛나 보인다는 생각을 해요

젤리나 발톱 사이 그루밍할때 특히!

춉춉춉 빨기도 하고


핥핥 할는것도 그렇고 되게 맛난 아이스크림 핥아먹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가끔 받아요

나만 그런가?

백군아 진짜  맛나냐?


썪었어! 퉤! 퉤!


그루민 꽃단장 끝나고 샤르방해진 백군

뉘집 자식 인물이 저렇게 훤하단 말인가요?

눈이 부셔서 처다 볼수가 없네 그냥~


한창 샤르방해진 백군을 찍느라 정신이 없어질 때쯤 돌아온...

 

카리스마 백군!

부전저전이네요 ㅠ,.ㅠ

피콜로의 똥폼은 아마도 유전이었던 듯 합니다 ㅋㅋㅋ

그럼 똥꼬질환은? 흠흠흠..

전 카리스마보단 샤르방~~~ 꽃미남이 더 좋은데...

눈에 힘풀어 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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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릭 2011.12.16 22:5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백군은 사진의 각도에 따라 인상이 달라요
    마지막 사진은 이마에 보톡스한듯한 카리스마 사진 ㅋㅋㅋㅋ
    근데 진짜... 히이라기님네 남아들은 다 잘생겼어요 (ㅜ.ㅜ)
    잘생겼다기보단 귀여운 봉팔이와 아직 연약한 홍주 빼공~~~ (쉿.. 들을라)
    사실 홍주는 살만 찌면 카리쓰마 짱일 얼굴인데말이죠
    전... 위에 카리스마 백군이 콧물 먹는 사진 봤어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7 21:27 신고 수정/삭제

      이목구비가 큼직해서 그런지 찍는 각도에따라 많이 달라보여요 콧물먹는 거 보셨군요 ㅎ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1.12.16 23: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백군앙~ 욜씨미 꽃단장하구
    잠잘꺼쥐.......?ㅎㅎㅎㅎㅎ
    특히나 젤리 씹을때요!
    가끔 무슨맛일까 싶어서
    저도 씹어봤는데 사랑손처럼 짭쪼름 하데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7 21:27 신고 수정/삭제

      저처럼 젤리 맛본 분이 또계시네요 ㅎㅎ 좀 싱겁긴해도 간이 잘 되있더구요

  • 카터맘 2011.12.17 03: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ㅎ 정말 눈에 카리스마 똿! ㅋㅋㅋ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2.22 09: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왠지 이 사진을보니 백군이 급 사악하게 느껴지는데요? 한두번 해본거같지 않은 저 눈초리~! 귀여운 혀! 폭실해보이는 털! 분명 자기를 보는 사람을 꼬셔서 간식을 주게 만들려는거같아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23 00:33 신고 수정/삭제

      눈을 바라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간식을 마구 나눠주게 된답니다 ㅎㅎ 언젠가 그 기쁨을 누리실꺼예요 ㅎㅎ


"위대한 한방울"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그 이유는 아시죠~? 곧자가 되고 4주동안의 탁묘를 다녀 와서 마지막 남음 한방울을 짜내 

자식을 무려 다섯이나 만든 대단한 분이시니까요 

암튼 우리의 백군은 저랑 남푠님하가 아직 생판남남일때 들인 아이예요


아직 고다에 백군 분양글이 남아 있어 퍼 왔어요 

저희집 애들치고 길바닥을 헤매고 다니지 않은 놈이 없네요 참...

아무튼 백군의 유일한 예전 추억이나 기억인 저 분양글에

남푠님하는 요따우 무개념 덧글을 달고 입양해 왔드라구여 



시엄니가 애들을 엄청 좋아하셔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우리집에 없었을 백군입니다

처음에는 이름도 뷁군이라고 지어 놓았던 철없는 남푠 집사 ㅠ,.ㅠ
 


백군이 한창 위대한 한방울로 불리던 본가에서 생활할때 사진이예요

중장모라 저게 거의 다 자란 최대로 풍성한 모습입니다


못골 집에서도 얼마나 착하고 이쁘게 잘 있으시던지~~

방언만 안터지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신 분입니다 


해 만지면 자러 가자고 침대로 가자고 아무대나 저렇게 발라당 누워서 무언의 레이저 빔을 발사하며

사람을 보채는 통에 아주 햄볶아요 ㅎㅎㅎ 


어떻게 보면 딱 잘생긴 남아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영락업는 딸래미 얼군인 백군

성격도 이중적이어서 위대한 한방울이기도 하면서 조용하고 섬세하면서 다정한 성격을 가졌어요

또 얼마나 토속적인 입맛이신지 치즈, 요플레 같은 서양 음식은 냄새만 맡아도 헛구역질을 해요 ㅎㅎ


터럭이 좀 많이 지성이라 떡짐이 엄청 나고 털이 길어지면 그루밍을 못해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해요 덕분에 해마다 저의 야매미용의 희생되지요 ㅠ,.ㅠ

너무 순한하이라 배부분을 제외한 부분은 저혼자 안고 밀 수 있을 정도랍니다


 

지난 겨울의 아름답고 풍성했던 백군의 터럭~~~~ 집사의 만행에 의해......

 

 

 

 

 

 

이런 수모를 겪자 세상 살기 싫어지셨죠~~

그래도 수모를 아들놈과 같이 겪여서 그나마 좀 위로가 됐을거예요 ㅋㅋㅋ

 

백군 : 아들아! 너도 당했구나...
피콜 : 아부지! 왜 절 지정 피부로 낳으셨어요 ㅠ,.ㅠ
백군 : 그건 대한민국 어디에 계실 니 할부지 한테 여쭤보려므나...
피콜 : 젝일..


백군은 아마도 귀염 귀염 열매를 저 몰래 먹었나봐요 아 저오동통한 뱃살~~

지금은 털이 많이 자랐는데 요즘 정신이 없어서 집을 정리 못한 관계로 예전 사진을

우려 먹기로 했어요 넘 미워 하지 마세요
 


예전 못골집에서 파티용 날개장식을 씌워 놨더니 순식간에 천사로 변신해 주었던 사진이예요

개인적으로 백군 사진중에는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이랍니다 ㅎㅎ 

 

우리 백군 너므~ 잘 생겼군하~~ 저 왕방울 만한 눈을 보세여~~ 얼굴에 반도 넘겠네~

칙칙~~~ 여기는 불출산 정상에 도착했다~~ 베이스 캠프 대답하라~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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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Ra 2011.11.29 17: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터앙중에서는 질쭉하니 약간 못생긴?? 애들도 많던데 백군은 참 잘생겼네요ㅋㅋ 저희집 똘냥이하고 잘 어울릴듯 'ㅂ' (혼자 애기들 생각까지 해봄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29 22:01 신고 수정/삭제

      눈코입 어디 하나 잘 생기지 않은 곳이 없어요 ㅎㅎ 똘냥이가 탈뽕한 빈땅콩을 좋아라 할까요? 엄청 구박당할거 같은디요 ㅎㅎㅎ

  • 프릭 2011.11.30 02:1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입양글 당시 사진은 밖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몰골이 말이 아니었네요
    그랬던 아이가 사랑을 듬뿍 받아서 저렇게 멋있는 냐옹이가 되다니 (@.@)
    백군을 보면 늘오후님댁 양군도 생각나고 아고라에 아나사장도 생각나고 하네요
    장모아이들은 털깍으면 너무 너무 웃겨요 (ㅜ.ㅜ)
    아버지와 아들의 대면 장면... 웃음터져서 혼났으요~~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피로채터 2011.11.30 09:07 신고 수정/삭제

      궁뎅이가 대빵만한 양군이한테 사랑을 갈구하면서 온사방에 스프레이질하다가 3시간만에 양군네 집에서 쫒겨남 ㅎㅎㅎ
      양군이도 남자인데 ㅎ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30 12:36 신고 수정/삭제

      저도 백군이가 양군이 축소판 같아요~ ㅎㅎ
      아들과 의 대면 장면은 실제로도 둘이 뭔가를 얘기를 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

  • 캐티 2011.11.30 09: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옹 이뻐요, 카리스마 넘치심.
    천사날개도 잘 어울리고요..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30 12:36 신고 수정/삭제

      날개 달아놓고도 저 혼자 넘 뿌듯해했어요 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1.11.30 12: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메~백군이가 증말증말 이쁘고나!전 백군 미용당한 모습만봤을까요?이렇게 이쁜줄 이제야 알다뉘~날개돋은 사진은 정말 예술이네요~!아우 이뽀라!조몰딱을 부르는 뱃살..ㅎㅎㅎ귀여오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1.30 14:04 신고 수정/삭제

      지루성 피부 트러블만 없다면 고이고이 기르고 싶은데 말이죠 이번에는 어떻게 최대한 미뤄 볼려구요

  • soyeon 2012.04.17 21: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 고냥이들은 재밌는 표현을 많이 하네요... ㅎ 방언이라는말 딱듣고 뭔지 알거 같았어요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4.23 16:14 신고 수정/삭제

      뭐라고 뭐라고 혼자 꿍시렁대면서 돌아다녀요 귀엽기도 하고 밤에 그러니 이웃에 피해될까 걱정도 되고 그래요 ㅎㅎ

  • 북경아줌마 2012.05.25 22: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백군과 피콜로의 더블사진'''예술입니다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01 17:04 신고 수정/삭제

      부자간에 마주보고 앉아서 다정하게 대화하는 것 같죠? ㅎㅎ

드디어 덕구에게 출생의 비밀을 말해줄 때가 되었습니다

덕구야! 미안하지만 넌 고양가 아니야~ 흑흑!!


아니 넌.... 넌 말이다.....

.


.


.


.


흰색 공이다!!

두둥!

 

ㅋㅋㅋ 이쁘게 잘 말았죠~

저 공으로 볼링 칠수 있을까요?


추가로 나름 귀한 덕구표 식빵입니다



후훗! 크고 허연 덜익은 밀가루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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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avicon of http://yanggun35.tistory.com BlogIcon 늘오후 2011.10.28 10: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더....덕구야.........언제 그렇게 빵실해졌니~~~~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28 10:14 신고 수정/삭제

      몰라~ 시나브로 빵빵해지더니 이제는 아예 양군을 따라잡을기세!! 두둥!!

  • 카터맘 2011.10.28 10: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덕구 정말 흰 공같아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28 10:33 신고 수정/삭제

      그쵸 저 토끼발만 없었으며 완벽했는데 말이죠~

  • 프릭 2011.10.28 10: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털깍은 양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덕구 등에 기대면 편안할듯해요
    남자아이는 저렇게 듬직한 맛이 있어 좋아요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28 10:36 신고 수정/삭제

      아! 덕구는 공 기능뿐만 아니라 베개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몸부림 심한 남푠님하가 가끔 이용하십니다

  • 연애13년차 주부 2011.10.28 12: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가 살이..ㅎㅎㅎ털긴 거대양군,털짧은 거대덕구.횽횽~^^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28 13:32 신고 수정/삭제

      7kg일때 걍 정상적이었는데 통통한 지금은 몇키로일지...과연?

  • Favicon of http://jaeyunnz.tistory.com BlogIcon 윤냥NZ 2011.10.28 16: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식빵이 아닌 찹쌀떡 같아요~~
    ... 떡먹고싶다...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28 17:07 신고 수정/삭제

      ㅎㅎ 방금쪄낸 따끈따끈한 찹쌀떡입니다

      털이 있으니 조심해서 드셔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sergejaewon BlogIcon J 2011.10.28 17: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 식빵 당장 뜯어먹고싶;;; 아흑! 전 저리 퉁실한 성묘가 좋더라구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0.28 17:14 신고 수정/삭제

      덕구는 뜯어 먹으??셔도 가만히 있을듯한데요 ㅎㅎ

      블로그 놀러가서 예쁘고 멋진 사진 땜에 눈이 호강했네요
      덧글을 달수 없어 여기다.... 이걸 변명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