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홍주와 많이 가까워진 건가?

홍주가 마음의 문을 좀 열어준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일이 많아졌어요

남푠님하는 제 착각이라는데 그런게 아니라구오~

증거1 : 바로 코 앞에서 사진찍는데도 도망 안가고 계시는 홍주마마


저 눈 꼽은 어쩔수가 없어요 눈물샘이 아예 막혀서 그래요 ㅠ,.ㅠ

저것만 닦아줘도 현빈, 원빈 못지 않은 미남자신데...

아쉽네요 ㅠ,.ㅠ


미간에 주름은 바히셨지만 안가신게 어디예요 그쵸?


요건 하품하는 홍주 찍다 건진 안티샷 ㅎㅎ


이때 난입한 그분!!

 


그루밍 해주는 척하며 자리를 강탈 ㅡ,.ㅡ;;

엄마 사진 찍는거 안보이늬~ 아들!



혼자 씐나게 네일케어 하시는 홍염 ㅠ,.ㅠ

그런 그 분을 한심하게 지켜보는 쿠로 ㅋㅋ

 


스트레칭도 하시고 그루밍도 하시고 슬금슬금 가시길래 가나 보다 하고


염이 사진 찍고 돌아보니

 

 


홍주가 저를 빤히 처다보고 있네요

증거2 : 손꾸락 인사를 건냈더니 왠걸!

 

 

선뜻 받아주시네!

 

 

짧은 코맞춤 후 그 분은 총총히 사라지셨습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증거3 : 동침하는 우리사이


제가 어디에 있냐구요?


쩍벌녀 다리를 하고 그날 밤 잠들었습니다

증거 4 : 오늘 아침 스킨쉽 영상


 

이래도 이래도 우리가 가까워 진게 아닙니꽈?

평범한 집사와 괭마마님의 사이에선 평범한 일이지만

개장수 취급 당하는 저와 홍주 사이에서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기쁨과 비견될 정도입니다 ㅎㅎ

암튼 저 오늘 햄 좀 볶았습니다 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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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릭 2011.12.12 18: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우!!! 감축드리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홍주 사진은 눈빛이 약간 살벌했는데
    이번 사진은 부드러웠졌어요

    홍주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엄마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살도 포동포동 찌고 꼬리를 당당하게 올리고 걷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

    덧) 우리 이러다 오자형 다리 되면 어떻하지요?
    별이도 매일 다리 사이에 자는데... 히이라기님이 더 오자형 다리 될듯 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1.12.12 19:29 신고 수정/삭제

      오다리는 이미오래전일이며
      벽에 가로막히자 자동 한다리
      공중부양합니다ㅡ 어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2 21:51 신고 수정/삭제

      날마다 저러고 자는건 아니니까 오다리 되는건 걱정이 없는데 애들 한테 밀려서 벽에 붙어자는 건 넘 힘들어요 ㅠ,.ㅠ

  • 카터맘 2011.12.12 22:2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홍주랑 친해지신 거 축하드려요~
    홍주처럼 갑자기 친해지는 애들이 있나봐요~ ㅋㅋㅋ
    저희 곰지도 그랬거든요.
    물론 이사오기전부터 살짝 애교는 있었지만, 이집으로 이사오고 몇달있으니 갑자기 기가 살아서 애교를 마구 뿜어대요..ㅎㅎㅎ
    홍주랑 히이라기님도 앞으로 점점 더 친해지실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오다리 모양이로 자는거 저도 카터나 애들때문에 저러고 자는데, 다리 저리지 않으세요? ㅠㅠ
    저는 한 몇분있다가 다리를 빼게 돼요..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2 22:30 신고 수정/삭제

      더 좋아지는 건 너무 먼 꿈나라 이야기 같구~ 걍 이대로만 계속 됐음 좋겠어요
      저도 다른아이라면 슬 밀고 자겠는데 홍주라서 너무 성은이 망극해서 걍 저러고 잤어요 ㅎㅎ

  • 캐티 2011.12.13 08: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오.. 친해지신거 같은데!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오다리로.... ㅜㅜ ㅋㅋㅋㅋ 웃기면서 슬퍼요.
    한마리만 앉아도 다리 저린데..

    참. 우리 쿠키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제가 다가가면 휙 도망갈때가 있는데.. ㅜㅜ
    싫어서 도망가는걸까요? 놀자고 하는걸까요? ㅜㅜ 싫어서 가는거면 나 상처받을거같어...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3 11:11 신고 수정/삭제

      글올리고 하룻밤 지났을 뿐인데 다시 개장수 취급하시네요 ㅠ,.ㅠ

    • 캐티 2011.12.13 22:51 신고 수정/삭제

      악.. 저런 ㅜㅜ
      냥이님들은 너무 냉정하셔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4 10:59 신고 수정/삭제

      뭐 사는게 글쵸 뭐 ㅠ,.ㅠ

  • 은빛바람 2011.12.14 20: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개장수라..우리쪼꼬가 저랬죠 ㅎ 지금도 좀 그렇치만.흠흠
    그래도 이제는 엄마도 아빠도 알아보고 다가온답니다 ㅋ 저도 몇년지나니 오더라구요 ㅋ
    아직도 이불 부시럭 거리면 도망가서 안보이지만..ㅠㅠ
    다가가면 도망 가는것도 나름 매력이에요 ㅋㅋㅋ

    오다리는 익숙한일이라..ㅋㅋㅋ옆구리도 ..ㅋㅋ 묘님들이 많아서 더 하시겠군요 화이팅..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1.12.14 20:48 신고 수정/삭제

      최근에 개장수 취급 + 살짝 가족 취급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계셔요 가까워진 원인으로 추측되는 이유가 있긴한데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