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 : 부산
반려인의 이름 : 이인실
연락처 :
나이 : 33
 
 
2. 고양이의 종류: 코리안숏헤어
 
고양이의 성별 :  흰둥이(남아)

 


 

코점이(남아)



 

새침이(남아)



 
나이: 대략 3개월 반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구조 다음날 병원 검진시 기생충, 원충, 진드기 어떠한 것도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탈수와 영양실조 상태만 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구충을 했구요

이번달에 저희집 아이들 구충할때 한번 더 구충했습니다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해당사항 없습니다.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해당사항 없습니다.
 
부모묘의 나이: 업둥이들이라 부모묘는 몰라요.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1) 둘째나 셋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첫째여도 집에 사람이 많다면 괜찮지 싶습니다. 저희집에 큰 녀석들을 졸졸 쫓아다니며 어리광도 부리고 암수를 가리지 않고 젖동냥하는 아이들입니다. 게다가 형제 셋이 한꺼번에 구조되어 자랐고 저희집 11묘와 부대끼며 자랐습니다. 묘생 한번도 홀로 있어 본적이 없는지라 외동은 좀 외롭지 않을까 싶네요.


2) 중성화에 동의해주셔야 합니다. 일정 개월 수가 되면 중성화를 해주시고 확인을 시켜주세요. 그럼 입양시 받았던 입양비를 간식이나 사료 등 물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중성화에 동의 할 수 없으시다면 정중히 입양문의도 거절하겠습니다.

 

3) 군입대, 유학, 결혼, 출산을 앞둔 분은 사양하겠습니다. 좋은 사료, 비싼 모래로 금테 둘러 키우실 분이 아니라 찬밥에 김치 한술을 나눠 먹더라도 아이를 포기 하지 않으실분을 찾습니다.

 

4) 한 번씩 아이들의 소식을 들려주세요. 개인적으로 2006년에 구조해 입양 보낸 반려자분과도 아직 연락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소식 전해주실분이면 좋겠습니다.

 

5)  때되면 접종하고 때되면 중성화 하고 아프면 병원 데려가주실 분을 찾습니다.
  
6)  혹시 파양하게 된다면 꼭!꼭! 저에게 연락주세요.

 

 

*이메일로 입양 신청해주세요. lin053@naver.com

 

보내주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A . 본인 소개 (나이 / 거주지역 / 전화번호) -> 자세히 써주세요.
B. 가족 동의 여부 

C. 싸이 또는 블로그 주소 또는 카스주소
D. 기타 본인에 대한 소개를 해주세요. (반려동물 키우시려는 이유, 반려동물 키워본 경험. 현재 반려동물 소개 등)

4. 분양시 책임비: 책임비는 5만원으로 하겠습니다. 일정 개월 수가 되면 중성화를 해주시고 확인을 시켜주세요. 그럼 입양시 받았던 입양비를 간식이나 사료 등 물품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1) 사료는 아보덤 전연령을 먹고 있습니다.
2) 흰둥이랑 코점이 두 녀석은 꼬리가 휘었어요. 그래도 사는데는 전혀 지장 없답니다^^ 

3) 일반 아이들 보다 다리도 길고 머리 하나 이상 더 큽니다. 아마 보시면 제가 개월수 사기치는거 아닌가 싶으실겁니다. (처음 데려왔을때 흰둥이만 겨우 눈색이 나오고 코점이랑 새침이는 아직 눈색도 나오지 않았고 이도 겨우 올라오고 있었던 걸로 보아 개월수는 3개월 조금 지난 것 맡습니다) 발도 어찌나 왕발들인지 아마 어마어마한 거묘가 될 모양입니다.

4) 키가 보통보다 큰것에 비해 살은 거의 없습니다.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6월 14일날 집앞에서 퇴근하던 신랑이 아사 직전의 아갱이 셋을 발견했습니다. 발견 이틀전부터 비가 엄청 왔었는데 아마 그 시기에 어미랑 떨어졌나봅니다. 구조 당시 꾀죄죄 하기는 했지만 신기하리 만치 아무런 질병이 없었습니다. 원래라면 좀 더 빨리 입양글을 올렸어야 되는데 아깽이들 배변훈련이 좀 오래 걸린데다 제가 천식때문에 올여름 내내 오라가락 하는 통에 글을 쓰는게 좀 늦어졌습니다. 입양 목적으로 구조를 했고 또 이미 저희집에는 11묘가 계시기 때문에 더 이상 묘구 수를 늘릴 수가 없어 입양글을 올립니다. 
 
아이들 소개할게요.

 



 

흰둥이 

 

 세녀석 중에 제일 명랑하며 성격도 제일 무난하고 좋습니다. 완전 뽀뽀쟁이입니다. "뽀뽀" 소리내면 뽀뽀해줍니다. 완전 무릎냥이, 옆구리냥이입니다. 특이하게도 배 만져 주면 좋아합니다. 배 보이게 뒤집어 안아도 가만히 안겨 있습니다. 폼폼볼 하나만 있으면 하루가 행복한 아이입니다. 물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욕실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장난치고 놉니다. 등에 고등어 무니가 천사 날개처럼 나란히 있는 진짜 천사같은 아이입니다. 다만 식탐이 좀 있어서 집사가 통닭 먹을때는 꼭 한 점이라도 얻어 먹어야 얌전해집니다.

 


 

 구조 당일날 꾀죄죄한 모습이예요




 


 


 


 


 






 
마지막으로 안티샷!



 


 


 

새침이

 

세녀석 중 제일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의 아이라 남아인데도 불구하고 새침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뭐 먹을때 그릇이나 땅에 있는 것 보다는 집사가 손으로 한알 한알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형제들에게 좀 치이는 편입니다. 잠투정이 좀 있어서 자다 깨거나 잠이 올때는 아주 작은 소리로 엥~ 하면서 사람 찾아갑니다. 가슴팍에 식빵굽고 턱, 입술 핥는게 취미입니다. 손만 닿으면 골골골 난리가 납니다.  유일하게 꼬리가 긴 아이로 끝이 살짝 꺽여있지만 만져 보지 않으면 거의 표나지 않습니다. 등에 하트모양 무늬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안티샷!
 


 


 

코점이

 

이름 그대로 코에 점이있고 축 처진 억울해 뵈는 눈매가 매력인 아이입니다. 성격은 좀 시크한 편으로 사람을 귀찮게 하거나 들러붙는 성격은 아닙니다. 그런데 고양이에게는 좀 심하게 들러 붙습니다. 고양이들 사이에서 먹히는 성격인지 까칠한 저희집 성묘들이 내치지 않고 받아줍니다. 코점이가 큰아이들에게 애교부려 젖동냥에 성공하면 흰둥이나 새침이도 달려와서 같이 빈젖 얻어 먹습니다. 안기는 것은 싫어하지만 젤리 만져주는것은 좋아합니다. 흰둥이와 마찬가지로 물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장난감에 환장합니다. 등에 하트 무늬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안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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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릭 2013.09.01 12: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침이는 완전 별이 모습이네요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엄마 잃은 아이들이 많으네요
    꼭 좋은 부모님 만나기를....

황사가(??) 몰아치는 따사로운 봄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봉팔이는 기운이 없어요



콧소리까지 넣어서 불러봤지만...



반응은 이따위....



제가 먹다 남은 커피잔의 커피향만 음미하며


센티멘탈 모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ㅠ,.ㅠ



사진 좀 찍게 여기 좀 보라며


온갖 아양과 애교를 부려봤지만 결과는...





아이고 쭈글이 특유의 매력이 뚝뚝 떨어지누나~


봉팔이는 우울하거나 컨디션이 나쁜게 아니예요


다만 봄이다 보니 털을 뿜어낸다고 너무 체력을 소비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ㅎㅎㅎ


사실은 그냥 잠이 오는데 자꾸 엄마가 사진질한다고


막 찍어댔더니 결과가 죄다 안티샷이네요 ㅎㅎㅎ


 


아이고 넙대대하니 이쁘네~



실제는 요리 또리방한 사진도 많답니다 ㅎㅎㅎㅎ


봉팔이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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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터맘 2013.03.28 10: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봉팔이가 봄타나 걱정했었어요~ ㅋㅋㅋㅋ
    요즘 제가 봄을 타요. 여자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막 계속 돌아다니고 쇼핑하고 싶고, 그렇습니다. 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28 10:36 신고 수정/삭제

      그렇군요 어쩐지 제가 요즘 "이건 꼭 사야해"싶은 것들이 많드라니깐요
      저도 봄을 타는 거였어요 ㅎㅎㅎㅎ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3.03.28 14: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봉팔이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하나같이 다 사랑스러우엉~

  • 둘두 2013.03.28 14: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귀요미 봉팔이~ 저희집애는 요새 봄타서 밖에 나가자고 난리에요
    정작 나가면 춥다고 씅질 낼꺼면서 ㅠㅠ
    봉팔이는 볼살이 참 매력적이네요~~

  • catty 2013.03.28 16: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넙대대 하다고하니 급눈크게뜨네요 ㅋㅋ
    봄이와서 그런지 저도 졸려요~~~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윤마초 2013.04.16 14: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봉팔이 오랜만이네요 요 매력묘~
    저도 봄이 와서 그런지 꾸벅꾸벅 나른하네용
    그나저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죠?^^

  • 지음 2013.06.11 17: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뵙네요~ 백군이가 무지개다릴 건너다니.. 넘 맘이 아픕니다.
    이별은 예정되어 있고.. 저도 하루하루 울 냥이상전님께 더 잘해야겠네요.
    누수문제 잘 해결하시고.. 더운데 건강하세요~

드디어 내일! 방수 문제로 반상회를 개최합니다



예전에 한번 보여드렸었는데용


비닐 천막과 깔때기로 새는 빗물을 모아서 


호수를 연결해서 욕실로 바로 물을 빼버리는 


임시방편을 해놔서 비와도 그런가부다 하고 있긴하지만



저 곰팡이들... 저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


그리고 다른 방으로 번지고 있는 누수....


이게 지금 몇년째인지...


전부 내 집일이 아니니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니 화병이 날지경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사생결단을 내고야 말꺼예요 ㅠ,.ㅠ


암튼 내일 저녁에 반상회를 하고 나면 뭐가 되도 되겠죠


그렇게 믿고 있답니다




또 집안을 발칵 뒤집어 엎으며 몇날 몇일째 대청소 중인데 


우와 이제 겨우 그 끝이 보이고 있네요


저의 이 네버엔딩 대청소가 과연 끝이 나긴 할까요?


친정 엄니 말씀처럼 사서하는 지랄병입니다 저도.. 참... 에휴..




그리고 백군이 발병하고 보내는 과정에서 제가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23세살때 이후 처음으로 아토피가 생겨서


아직까지 피부과 쫒아다니고 있어요 


오늘도 이 포스팅 올리고 나면 바로 병원으로 직행해야겠지요


참 안낫네요 쩝...




자주 자주 들러서 소식도 전하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이번주까지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다음주까지는 꼭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좋은 소식 전해드릴께요


쫌만 기둘려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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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리모 2013.03.18 20: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요즘 봄맞이 대청소는 아니지만 겨울동안 쌓인 먼지 닦아내고 잇슴다;;
    집안대소사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도 어여 쾌차하시길~^^*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28 10:27 신고 수정/삭제

      몸은 별로 아프진 않아요 다만 간지러워서 글치...

  • Favicon of http://rurbandesign.com BlogIcon 루이스 2013.03.19 15: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서 나으시고 빨리 돌아오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ㅠㅠ

  • catty 2013.03.19 19: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얘기가 잘돼서 원하시는대로 됐음 좋겠네요..
    힘내시고 병원잘 다니시고 얼릉 나으세요~!

  • 연애13년째 주부 2013.03.28 14: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우 피부!!!
    우째요.......
    사생결단 잘 나셨는가 모르겠어요!
    내집 일 아니라고..저렇게 살고있는데...ㅠㅠ
    사서하는 고생이라지만
    저도 한번 확 뒤집어 엎어놓고 청소하고싶거든요!
    봄을 맞아 정말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고 싶은~
    청소 끝나고 나면 맘이 뿌듯해질듯해요!

옛날 옛날 어느 나라에 까칠하고 아름다운 홍주 왕자님이 살았어요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던 어느 봄날


침대 위에서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던 홍주 왕자님은


갑자기 배가 출출해졌어요



그때 지나가던 개장수 집사가 이 말을 듣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홍주 왕자님에게로 다가가 귀가 솔깃 해지는 제안을 했어요






얼토당토 않은 요구에 홍주 왕자님은 단칼에


개장수의 요구를 거절했어요


하지만 끈질긴 개장수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국제적 불경기가 어쩌고~ 저쩌고~


닭 모이 값 상승이 어쩌고~ 저쩌고~



뽀뽀 백번으로는 절대 수제 닭가슴살을  먹을 수 없다고


정말 싸게 파는 거라며 어디가서 절대 이 가격으로 샀다고 말하지 말라며  


침을 튀기며 현란하게 썰을 풀기 시작했어요



홍주 왕자님은 개장수의 말에 혹했어요


막 "콜"을 외치려는 순간!


흥분한 개장수는 말실수를 하고 말았어요



그제야 홍주 왕자님은 자신이 얍삽한 개장수에게 속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화가 머리 긑까지 뻗친 왕자님은 


개장수펄펄 끓는 가마솥에 밀어넣으려다말고 



엄청난 양의 닭가슴살이나 삶게 했고


개장수는 뜨거운 닭가슴살을 찢느라 


손가락을 홀라당 데이는 형벌을 받았답니다




개장수에 대한 모든 처벌이 끝나자 


맘씨 착한 홍주 왕자님은 열마리의 형제들과 누이들을 불러


즐거운 닭가슴살 파뤼를 하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PS...



이건 동화도 아니고 이야기가 산으로 갔어! 


대청소 중간에 잠시 짬을 내서 


아침부터 뻘 글을 쓰고 있네요 ㅎㅎㅎ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하루는 왜 이리 빨리가는지 모르겠네요


진도도 시원찮고 말이죠...


너무 어질러 놨나봐요 다음주까지 끝나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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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3.03.13 12: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ㅎㅎ 뭔가 사진으로 스토리가 쫘악 이어지는걸요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8 13:58 신고 수정/삭제

      어찌 어찌 말이 되게 이어 봤는데 괜찮았나요?

  • 연애13년째 주부 2013.03.13 13: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알흠다운 닭가슴살 동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rurbandesign.com BlogIcon 붓다엄마 2013.03.13 15: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홍주.백군 셋 다 터앙이에요?
    우리 업둥이 루이랑 같은 아이들이에요? ㅇㅅㅇ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8 13:59 신고 수정/삭제

      네 셋다 터앙인 것은 같은데...
      백군, 덕구는 길 생활하다 구조되서 정확한 건 모르구요
      홍주는 아비는 터앙인데 엄마가 코숏이예요 ㅎㅎ

  • catty 2013.03.13 20: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째 뭐가 잘풀린다 했어요 ㅋㅋㅋ
    거짓말이 서투르시넹 ㅋㅋ
    저 아이들 다 먹이려면 닭가슴살을 얼마나 삶아야되나요 ㄷ ㄷ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8 14:00 신고 수정/삭제

      그렇게 저는 다시 찬밥이 되었습니다 ㅎㅎ
      한번 삶으면 손바닥 만한 닭가슴살을 최소 다섯 덩어리쯤 삶아요
      밖에 아이들도 먹일겸해서요 ㅎㅎ

  • 프릭 2013.03.14 01: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손은 뜨거워도
    애들 맛있게 먹어줄 생각에
    얼굴엔 미소로 활짝 피었을거에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8 14:02 신고 수정/삭제

      이분들이 식으면 안드시는지라 뜨거울때 바로 쭉쭉 찟어서 먹여야되용
      식으면 밖에 아이들 차지가 되요
      입이 참 답지 않게 고급이신지라... 쩝

사실 저희집은 꼬마손님들 암묵적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저희아이들 때문이 아니라 꼬마들이 혹시라도 알러지가 일어날까봐서요


그러면 너무 위험하잖아요



암튼 그런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났답니다


덕분에 똥돼지들의 조용하고 한가로웠던 주말 저녁은


꼬마 손님들의 급작스런 방문으로 산산 조각 났습니다 ㅎㅎ


급 방문이라 집구석 비주얼이 구린건 자체 모자이크 & 필터 부탁드려요~




오자마자 낚시질에 열올리는 꼬마들 















요 꼬맹이들은 옆집 고다리언 철수영희님의 친구분의 아들냄 


정민, 정훈 형제들이예요


큰아이 정민이가 초등입학하면서 정민이 방을 만든다고


하루 철수님네 집에 탁아? 보관?? 되러 온거죠 ㅎㅎ



또래들에 비해 엄청 의젓하고 똑똑한 아이들


저렇게 말귀 잘 알아먹는 아이들은 생전 처음이었요


칭찬에 인색한 남푠님하도 저런 아이들은 키울맛 나겠다고 했다지요 ㅎㅎ


근데 남의집 귀한 아들들의 얼굴은 이리 막 공개해도 되려나~


암튼 대량 사진 공개는 쭈욱~ 이어집니다










에너자이저 응삼군의 흔치 않은 떡실신 & 급피로 샷

















진지한 표정으로 궁디팡팡 하는 법 설명 듣는 정민이



실습하는 중 ㅋㅋㅋ




집에 낯선 사람들이 등장하면 숨기 바쁜 겁쟁이 5인방은


(모모, 쿠로, 홍염, 홍주, 열매)


아이들이 갈때까지 당연히 코빼기도 안보였구요


언제 손님들이 갈까 긴장모드였던 아이들은 긴장이 풀리자 지쳐 잠들었구요



접대묘 6인방(응삼, 덕구, 피콜로, 콩지, 삼순, 봉팔)은


어찌나 신나게 놀았던지 그날 저녁에 쥐죽은듯 떡실신, 숙명 모드였어요 ㅎㅎㅎㅎ




역시 옛말 그른 거 없네요


눈에는 눈!


에너자이저에는 에너자이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신나게 놀던 아이들 덕분에


저희 부부는 그날 애들 우다다에 밟힐 걱정없이 편하게 잘수 있었답니다


손님 방문으로 저희집이 좋은 쪽으로 초토화 됐답니다




숙면이 필요할때는 정민, 정훈 형제를 종종 집으로 초대해야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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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ty 2013.03.12 13: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는 마징가귀 돼가지고는 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rurbandesign.com BlogIcon 붓다엄마 2013.03.12 13: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포스팅 하시는건가요?
    응삼이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워요.
    자주 좀 올려주세요.

  • 채리모 2013.03.12 23: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 찌찌가 커요...덕순인가 햇네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3 12:17 신고 수정/삭제

      풉~ 덧글 보고 저 완전 뿝었어요 ㅋㅋㅋㅋ
      뽀얀배에 핑쿠~색~ 찌지라 더 선정적이고 자극적으로 뵈는거 같아요

  • 연애13년째 주부 2013.03.13 1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무시마들 둘이서 애들을 낚시질 한다고 집중집중~
    민이는 아직은 낚는 실력보단
    같이 우다다하는 실력이 더....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8 13:57 신고 수정/삭제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놀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재미가 있는지 ㅎㅎ

한때 저희집에도 동굴하우스가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노트북으로 쓰는 포스팅이라 증거사진은 패쓰~

 

 

사람 아가도 들어갈 만큼 대형 동굴하우스도 있었지만...

 

덕구와 콩지의 오줌테러로 인해 저희집에서 멸종하게되었다는

 

슬픈 전설...

 

덕분에 침대를 제외하고 천때기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빨래바구니 뿐이지요~ ㅎㅎ

 

저 구릿구릿한 바구니에서 냄새도 안나는지 애들은 참 잘도 자네요

 

 

이럴때마다 심보가 뒤틀린 집사는

 

곤히 자는 꼴을 못보고 그만 깨우고 맙니다

 

 

제가 단잠을 깨워서 평화가 끝났을까요?

 

아니죠~

 

제가 뭔가에 관심을 보이면 늘 따라오는 깜찍한 스토커들 때문이죠

 

어떤 스토커들일까요?

 

 

 

 

 

이런분들이 꼭 난입하셔서 참견을 하십니다

 

 

요즘 날씨 변덕이 심해서인지 좀처럼 낫지 않는 허피스때문에

 

컨디션이 별로인 덕구씨

 

 

 

특히 엄마, 아빠 배게 사이에 누워야 딥슬립하는 덕구인데

 

어제는 남푠님하가 청라인지 청나라신도시인지로 출장을 가셔서

 

밤새 뒤척 뒤척 하더니 피곤했는지 빨래통에서 낮잠을 자네요

 

 

오늘 저녁이면 오신단다!!

 

겨우 하루 출장인데 덕구 얼굴을 보니 한 일주일쯤 집비운줄 알겠네요

 

아빠는 그리 애타게 찾으며 엄마는 홀대하다뉘~~

 

 

너의 안티샷을 공개하겠다

 

못내미 덕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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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6.27 18: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때문에라도 좀더 빨리 가야곗군...
    청나라신도시에서.... ㅎㅎㅎ

  • AkiRa 2012.06.27 18:0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접때 봐도 확실히 덕구는 아빠냥이더라구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7 19:56 신고 수정/삭제

      아빠냥 엄마냥이라기보다 사람냥이랄까요~ 침대냥이랄까...

      쿠로한테 매타작 당하던 시절에 저희 부부 배게사이에서 자면 쿠로가 안때린다는걸 알고는 꼭 거기서만 자요
      그게 버릇이 되서는 지금도 저래요 ㅎㅎ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마초 2012.06.27 18: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학학 제사랑 뇌맑은 덕구 >< 에구구 저놈에 눈물이 흠집이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7 19:57 신고 수정/삭제

      약도 잘 먹고 밥도 잘먹는데 이번 허피스는 진짜 잘 안떨어지네요 병원 가야할라는지... 참

  • 쌤냥 2012.06.27 23: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티샷에 덕구 옛날 얼굴이... ㅜ_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8 00:04 신고 수정/삭제

      옷! 그러고 보니 진짜 옛날에 그 못냄이 얼굴이 언듯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걱정마세요 살은 절대 안빠졌답니다 ㅋㅋㅋ

  • 지음 2012.06.30 13: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넘 참 잘 생겼네요~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3 18:04 신고 수정/삭제

      지음님께는 눈물자국도 몬냄이 얼굴도 안보이시나봐요 ㅎㅎ
      콩각지가 지대로 끼셨네요 우짜쓰까이~~

  • 알밤언니 2012.07.03 14:2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너무 낯설어요..요긴 ㅋㅋ

    이제와 왔네요.. 덕구 오랜만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3 18:05 신고 수정/삭제

      티스토리가 좀 낯설긴 해요 저도 초반에는 적응을 못했답니다 적응하는데 2년도 넘게 걸렸어요 ㅠ,.ㅠ

  • 프릭 2012.07.24 21: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 허피스 때문에 눈물나는 바람에
    처음 사진보고 홍주가 살이 쪘네? 했어요 ㅋㅋㅋ

    요즘 날씨도 더운데
    제 주위에도 허피스 걸린 아이들이 많네요
    언넝 나아서 샤방 샤방한 덕구로 부활해주길!!! ^^

    ** 포스팅 알람이 안떠서 그동안 아예 글 안올리신줄 알았어요 ㅎㅎ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9:00 신고 수정/삭제

      큰 허연놈, 작은 허연놈 ㅋㅋㅋ
      덩치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참 다른 아이들인데
      외모는 어찌 저리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가끔 잠결에 보고는 홍주다!! 이러고 좋아서
      헤벌레하고 쭈물쭈물하다보면 덕구라서 실망하는 일이 종종 있어요 ㅋㅋㅋㅋ

  • catty 2012.07.25 08:1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 저 끈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도 저거 좋아해요. 변태 쿠키사마 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9:01 신고 수정/삭제

      저놈에 끈이 뭐라고~ 애들이 환장하는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저희집에 있는 끈들은 죄다 너덜너덜합니다 ㅎ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1: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가 아빠 바라기에요?
    못내미 사진...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2 12:17 신고 수정/삭제

      아빠 바라기보단 침대 바라기에요
      베개와 베개사이에서 자는걸 좋아라해요
      사람이 없으면 다른 애들에게 그 자리를 뺐기니까
      밤에는 자러가자고 자꾸 졸라요
      지 자리 지켜 달라 이거죠 ㅎㅎ

  • 카터맘 2013.03.11 11: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덕구씨 표정이 저희 곰지랑 비슷해요~
    잘생기진 않았지만 제 눈에는 이쁘게 보이는 표정들.. ㅋㅋㅋ 갑자기 집에 가고 싶네요;;; 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2 12:17 신고 수정/삭제

      ㅎㅎㅎ 아니라구요 저희 덕구는 잘 생겼다구요~

  • catty 2013.03.12 08: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 또봐도 귀요미네요.

  • 솜다래 2013.11.28 21: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첫댓글이네요. 합사글 찾다 오게 됐는데 덕구 너무 귀여워요!

블로그로 돌아 오던 첫날!


첫 글에서 이미 예감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꺼예요 





요 이쁜 놈이 12월 중순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애비인 뻔뻔돌이 역시 1월 초 딱 한번 밥 먹으로 온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ㅠ,.ㅠ



원인이 뭘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한참을 고민해 봤습니다



주니어가 사라질 무렵 부산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그친 이후 엄청난 한파가 왔었는데 


시기가 딱이라 그 때 잘못됐나 싶기도 하고




위에 눈 내리는 사진 왼쪽 귀퉁이에 대형 크레인 보이시나요?


집 옆에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데 


그 영향인가 싶기도하네요 



정확한건 알수 없지만 동네 길아이들 개체수가 확 줄어버렸습니다


예전만큼 급식소 사료가 줄어 들지 않아요 ㅠ,,.ㅠ




주니어가 보이지 않고 나서 동네도 돌아다녀보고


캔으로도 유혹해보고 다 해봤지만


주니어도 뻔뻔돌이도 죄다 보이지 않습니다


저 예쁜 것이... 꼬맹이 때부터 정주고 밥주고 했던 놈이 없어지고 나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그래서 이제는 누가 밥을 먹고 가는지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밥만 주고 있어요



다만 급식소를 볼때마다 주니어 생각이 나서


우리집으로 밥 먹으러는 안오지만 똑똑한 머리로 어디선가 밥 얻어 먹으며


굶고 다니지는 말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이웃님들 모두 뻔뻔돌이와 주니어의 평안을 빌어주세요




PS... 


집나갔던 정신줄이 귀가를 하고보니 


어머나~~~ 집안 꼴이 왜 이런거죠?


누가(??)  테러를 하고 간것같네요


집안 뒤집어 엎고 봄맞이 대청소 중인데다 


작년에 못했던 주차장 방수 문제까지 해결하느라 


 포스팅이 띄엄띄엄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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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atty 2013.03.08 18: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ㅜㅜ 다른 맛있는 밥을 찾았을거라고 믿어볼까요.... ㅜㅜㅜㅜ
    저도 요새 길냥이 밥주는에 이름도 붙여주고 집도 만들어주고.. 정붙여서 좀 걱정돼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2 12:20 신고 수정/삭제

      저도 그럴꺼라고 간절히 빌고 있어요
      밖에 아이들에게 정주는게 이제는 슬슬 겁이나네요 ㅠ,.ㅠ

  • 프릭 2013.03.09 15:1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는 동생도 집 앞에 밥을 주는데
    밥하고 가끔 캔 놓아 주고는
    쏜살같이 문 닫고 들어와 버린대요 (ㅜ.ㅜ)
    눈 마주쳐서 정 들기 무섭다고....

    어느 다른 곳에가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믿어 보자구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2 12:22 신고 수정/삭제

      정이라는 놈이 참 무서운 거라구요
      사정이 있어서 잠시 못오는 거라고 믿고 있답니다
      한동안 너무 무거운 애기만했드라구요
      이제는 예전에 밝고 경쾌한 십이지묘로 돌아가보려구요

  • 유라 2013.03.10 04: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예쁘고 영리하고 연기도 잘하는 주니어가 어디로 갔을까요?ㅠㅠ
    사실 저희 동네도 폭설 이후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라졌어요. 습관적으로 밥은 항상 놔두고 오는데
    밥이 없어지는 걸 보면 시간이 맞지 않을 뿐, 와서 먹고 있을 거라고 애써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 죽었을거라 생각했는데 2달만에 만난 아이도 있구요.
    뻔뻔돌이와 주니어도 분명히 언젠가 짠~하고 다시 나타날 거라 믿어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12 12:24 신고 수정/삭제

      그쪽도 폭설 이후 그렇군요...
      아무일 없다는듯이 그 부자가 다시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런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니 기적이 일어나길 믿어보려고요

예전에 포스팅 했었던 뻔뻔돌이 아들을 기억하시나요?




3~4 개월령부터 아빠인 뻔뻔돌이를 따라 


저희 급식소를 출입하던 저 아이!


어느 순간 저희 부부가 주니어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ㅡㅡ;;


뒤에 반고등어는 포함해서 처음에는 4마리 형제들도 함께왔었는데 


살아 남은건 주니어 하나 뿐이었죠 



처음에는 급식소에 밥이 있으면 먹고 없으면 돌아가거나 기다리기만 하던녀석이


어느 순간 부터 소리를 내면 제가 나온다는 걸 알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에웅~ 에웅~


조심스럽게 울어보고 집안에서 제가 움직이는 소리를 내면


밥달라고~ 맛난거 달라고 큰소리로 울고 불고 했지요 



좀 더 크고나서는 사진처럼 창문턱에 앞발을 올리고 


집안을 염탐하는 신기술까지 습득했지요




날이 좀 쌀쌀해지고 나서 창문을 닫아 놓으니


창문에 무늬 틈 사이로 제가 집에 있나 없나 확인하곤 했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삥 뜯는 솜씨가 제법이죠?



그렇게 행복하게 삥뜯김을 당하면 어느 일요일


1박 2일을 보다 밥순이 호출 소리를 듣고 나갔더니 


어제까지도 멀쩡하던 주니어가 절뚝절뚝 거리는 거예요



이날까지만 해도 살짝 까졌거나 동네 성묘에게 물렸구나


생각하고 집에 애들 먹고 남아 있건 소염제를 캔에 뿌려줬어요


하지만...


다음날 벌에 물린 것처럼 한쪽만 왕발 되어 나타났드라구요


뼈가 훤히 보일 만큼 살이 푹! 파지고 진물이 흐르고


눈뜨고 못볼 꼴이었어요



저는 고민에 휩싸였죠


잡아서 치료를 해야하나?


치료한다면 돈은 둘째치고 잡을 수는 있을 것인가?


통덫을 써야하나?


나을 수는 있을 것인가? 


최악의 상황으로 절단해야 된다면?


 우리집에 들였다 호흡기까지 감염된다면 아이가 견딜까?


우리집이 안돼면 어디서 몸조리를 해야하나?


그 이후는 어찌해야하나? 입양? 방사?


내가 이 고민을 하는 동안에도 아이의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안그래도 사소한 고민을 사서 하는 타입인 제가


주니어 문제로 고민을 하느라 흰머리가 생길 지경이었어요 ㅠ,.ㅠ




워낙 경계심도 있는 아이였고 다른 사람들에게 해코지를 당할까봐


제가 일부러 경계심을 심어주면서 밥을 준터라 


잡히지않는 아이라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써보자 결심하고 


병원가서 원장님께 사정 설명드리고 쎄~~~엔 약을 부탁드려서 먹이기 시작했어요




사진이 좀 혐오스러울수 있으니 비위 약하신분은 스크롤을 격하게 내리세요
























저게 붓기도 빠지고 낫고 있는 중인 모습이예요


심할때는 어땠을지 상상이 가시죠....



다행이 먹성 좋던 주니어는 약을 탔던 말던 캔 얻어먹는 재미에 푹빠져서


하루에 최소 2회 이상 방문하시어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저를 호출해서 캔식으로 배를 채웠고


그렇게 일주일 쯤하니까 새살이 차오르고 딱지가 앉더라구요




나중에 딱지 떨어지고 멀쩡이 네발로 뛰어 다니는 걸 확인하고


제가 캔을 딱 끊어버렸어요


사실 치료 기간 내내 주니어가 먹은거 외에도


아픈 아들을 앞세워 같이 얻어먹은 뻔뻔돌이때문에


저희집 간식창고가 다 털린 것도 모자라


부자가 합심해서 건사료를 안먹고 캔만 내놓으라고 행패를 부리는 부작용이 생겨서...



그랬더니 스킨십도 허락해주고 그러다 안되면 아팠던 팔을 들고 


보란듯이 절뚝 절뚝 돌아다니는 거 있죠


자기 아직 아프다 캔 내놓으라 이거죠




코~뻡뽀~까지 해줬는데도 촬영만 하고 있자 필살기를 시전합니다 


멀쩡히 땅 잘 디디고 있던 팔이 슬슬 올라가는거 보이시나요?


저러고 애교를 부리는데 어떻게 그냥 넘어 가겠어요


완전 날강도가 따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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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카터맘 2013.03.06 15: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주니어 너무 똑똑하군요~
    아픈척하면 맛있는 밥을 준다는 걸 알고 있어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08 17:02 신고 수정/삭제

      저러다 안되면 절뚝거리며 걸어 다니는 쑈도 했답니다

  • 채리모 2013.03.06 16: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천재소년 주니어....^^

  • catty 2013.03.06 20: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 귀요미.
    천재고양이.

  • 프릭 2013.03.06 22: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와아.. 머리 진짜 좋은데요?
    어쩜 저렇게 대범하게 앵벌이를?? ㅋㅋㅋ
    진짜 귀여워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08 17:03 신고 수정/삭제

      대담하고 지능적인 앵벌이 부자 조직이예요 ㅎㅎ

  • catty 2013.03.07 08: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제 핸드폰으로 보고 오늘 또 보러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어쩜 저래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아옹

말 그대로 백군이가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작년부터 식욕이 떨어지고, 근육이 빠지고, 기운없어 하기에


병원에 갔더니 PKD(Polycystic Kidney Disease)라고 진단받았습니다




PKD는?


  다낭성신장질환의 줄인말로 이 질병은 신장에 무수한 낭종(물혹)이 생기고 


그 낭종이 점차 비대해짐에 따라 신장의 기능을 잃어 


최종적으로는 신부전증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는 질병입니다. 


주로 페르시안과 페르시안 계통의 고양이, 페르시안 믹스묘에서 발견되는 유전질환입니다.




PKD에 대해서는 따로 한번 더  정리를 할꺼예요


처음에 초음파 검사와 엑스레이 검사상에서는 


한쪽 신장만 수포가 보였기 때문에 수술로 발병한 신장만 적출하면


다른쪽 신장은 발병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여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수술을 시도 했는데요


개복 후에 보니 초음파상에서는 잡히지 않았던 수포가 이미 번져 있어서


그냥 덮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 후에는 집에 와서 강제급여하고 수액 요법도 써보고


나름 최선을 다 했지만 12월 30일 새벽 1시 40분에


저희 부부가 모두 지켜 보는 가운데 조용히 떠났습니다



아프기 전에 백군 사진은 참 많은데...


아프고 나서 사진은 몇장 없네요



이렇게 사진이 없다고 후회 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도저히 핏기하나 없이 축 늘어져 눈조차 뜨지 못하는


아이를 두고 사진찍을 마음이 들지않아서요



그렇게 겨우겨우 건진 세장 밖에 없는 사진입니다


하루라도 더 붙들고 있어 보겠다고 


약먹이고 수액 놓고 마사지하고 안 그래도 힘든 아이를 더 힘들게 했는데


이제 무지개별에서는 더 이상 아픈 일 없이, 힘든 일 없이


미야랑 남이와 함께 재밋게 놀면서 


마냥 행복하기만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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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김태연 2013.03.03 18:4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한동안 뜸했던 사연이 있으셨군요...
    인기많던 백군이가 여행을 떠났군요...고통없이 외로이 떠나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무지개너머 하루는 인간세상 100일이라니 조만간 곧 만나실거에요....기운내세요...토닥토닥...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06 14:44 신고 수정/삭제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 백군이도 감사해할꺼예요

  • 채리모 2013.03.03 19: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슬픈예감은 빗나간적이 없어...노래가사처럼
    어제 포스팅하신 내용중에 백군이의 근황에서 좀 느낌이 이상햇는데....무지개다리 저편에서 백군이는 잘지낼 겁니다...오늘 저도 아파트길고양이 새끼를 못살게 하는 아이들때매...새끼고양이를 거둬들이지 못하는 형편때매 맘이좋질 않네요...집사님 힘내시구요...그동안 있엇던 일 하나씩 들려주세요^^

  • catty 2013.03.04 08: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ㅜㅜ 백군이 아팠었군요.
    지금은 안아프고 잘 있을거에요. 나중에... 맛있는거 가져가서 만나요.
    슬프지만 힘내세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06 14:43 신고 수정/삭제

      꿈에라도 한번 와주면 좋을텐데 놀기 바빠서 그런지 아직은 안와주네요
      행복하게 잘 지내는 거겠죠?

  • 연애13년째 주부 2013.03.05 09:5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백군이가 식욕이 떨어지고 살이빠진다는 포스팅을 봤었어요...
    며칠전 포스팅보구 백군이가 무슨일이 있구나 했드니...얼마나 맘이 아프실까...
    그래두 사는동안은 얼마나 행복했어요~고양이 별로 간 백군아 안녕..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06 14:41 신고 수정/삭제

      이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꺼라는 생각에 그나마 안심이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유라 2013.03.06 12: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실 어제 포스팅을 봤는데 너무 눈물이 나서 오늘 다시 왔어요...
    그곳에서 아픔 없이 히아라기님의 가족을 지켜보며 잘 지낼 거에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어 죄송해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06 14:38 신고 수정/삭제

      그저 시간에게 맡기고 기다리고 있어요 따뜻한 위로 감사드려요 ^^

  • 카터맘 2013.03.06 15: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정말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백군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낼 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히이라기님

  • 프릭 2013.03.06 22:0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몇일전에 포스팅 보고...
    저도 차마 댓글을 달지 못하다가
    이제사 댓글 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있을 백군을 위해
    기운차게 미소 지으며 살아가는
    히이라기님이 되셔야해요 알았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08 17:05 신고 수정/삭제

      저도 이런 소식 전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오랜기간 방황하고 돌아왔답니다
      집정리 하면서 기운차리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참으로 스팩터클했던 2012년이었던 관계로


살짝 정신줄을 놓고 폐인 & 초폐인 모드로 7개월을 보내고서야


겨우 포스팅 한 자락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가 생기네요 



아니 뭐가 그렇게 바빴길래 소식 한줄 없었냐구요?


시간은 늘 많았어요 ^^;;


다만 연이은 사건들로 마음이 행복하지 않았어요


포스팅에 글 한줄 쓰고 싶지 않을 만큼요




시작은 아버지 환상통의 허무하고 어의없던 진료였구요


그러부터  친정 엄마의 감상선 암 수술 사건


급식소 아이의 부상과 치료와 실종


백군의 발병과 간병 그리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차차 하나씩 풀어어 나가야겠지요


저희집 돼지들은 늘 그렇듯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겨우 겨우 돌아온 정신줄 안 놓치고 잘 붙들어 보겠습니다


염치가 없어서 사진만 옃장 투척하고 이만 급! 총총 사라집니다 ^^;;


그럼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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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무지개 2013.03.02 15: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랜만에 보는 쿠로가 넘 반갑네요~ㅠ 진짜 오랜만이어요~ 여러가지 일이 많으셨네요~ 이궁. . . 다가오는 새해는 좋은 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 채리모 2013.03.03 01:0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걱정 많이 햇서요..거짓말이 아니고 습관처럼 맨날 십이지묘 들락거렷섯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과 집사님 힘든거 이해가 되네요ㅠ.ㅠ
    힘내세요....홧팅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3.03.03 15:19 신고 수정/삭제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렸네요 죄송해요 ㅠ,.ㅠ

  • 연애13년째 2013.03.03 01: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맛!이밤에 글올라온거보구 냉콤들어왔어요!
    내내 궁금했답니다!
    모든일 마무리 잘댔음하네요!
    간만에 애들얼굴보니 눙무뤼~~~

  • catty 2013.03.04 08: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그동안 정말 힘드셨겠어요.
    다시 돌아오셔서 넘넘 기쁘네요.

  • BlogIcon 집사꿈나무 2013.03.04 13:5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무사히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내내 포스팅이 없으셔서 궁금했었는데
    안좋은일이 연어어 있으셨군요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날마다 뉴스에서 일사병이다, 열사병이다, 폭염이 어쩌고 떠드는


이 삼복 더위에도 뜨끈한 노트북 찜질 중인 쿠로스키


넌 덥지도 않냐?




니 덩치를 생각해야지...


엄마는 노트북이 뿌아질까 겁난다 ㅜ,.ㅜ 



그걸 아직 모르다뉘... 난감하구나...






쿠로스키의 착각이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기만하자


저는 집사로서, 또한  엄마로서


진실을 말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못미...





마음은 아깽이건만 몸은 언제 이리 쑥쑥 자랐는지


덩치가 커서 남들 다 올라가는 노트북 위에도 못 올라가고


우다다하다가 의자 사이에 끼이질 않나


아깽이들은 똥깐도 둘이서 같이 쓰기도 하던데


쿠로는  볼일만 보고 겨우 겨우 나온다는... ㅎㅎㅎㅎ


덩치가 커서 쿠로는 불편할지 몰라도 그런 너를 보는 엄마는 완전 잼나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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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릭 2012.07.30 13: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쿠로..
    자기 손으로 중요부위(?) 자체 모자이크 한거에요?
    덩치 큰 사람이 순한 사람 많자나요
    그것처럼 쿠로도 순진댕이 같아요

    (이제 실시간 새글 알람이 되네요~!!!! ㅊㅋㅊㅋㅊㅋ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3:06 신고 수정/삭제

      오호~ 이제 알림이 뜨는군요 감격! 감격! ㅠ,.ㅠ

      자체 모자이크 넘 귀엽지 않아요?
      쿠롱이가 저 자세로 자주 앉아 있는데 그때마다 거긴?? 잘 가리고 있더라구요 ㅎㅎ

  • 쌤냥 2012.07.30 14: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거슨... 넷북이겠져...? 0_0;;;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4:33 신고 수정/삭제

      넷북 맞아요~ㅎㅎ 그래도 29cm나 되는데도 너무 앙증 맞아 보이지 안습니꽈?

  • catty 2012.07.30 14: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트북을 감쪽같이 숨기는군여,
    왜 굳이 거길 올라가서 엑스라지 사이쥬인거 인증하는거야... ㅋㅋ
    아우 생각만해도 배가 따끈따끈해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5:16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왜 굳이 올라가서 떡대인증을 하는 건지 모르겟네요
      게다가 이 더위에 왠 찜질이랍니꽈?

  • Favicon of http://yanggun35.tistory.com BlogIcon 늘오후 2012.07.30 16: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어기..쿠로야?? 그정도로만 올라가는것도 난 부럽기 그지없구나...그정도면 대단한거야~~~!!//8월 12일이 일욜이넹?? 무조건 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6:59 신고 수정/삭제

      언니 12일이 아니고 10일이여 둘째주 금요일이랴 다시 확인해줘 ㅠ,.ㅠ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윤마초 2012.07.30 2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쿠로스킹 간만이네요ㅋㅋ 폰으로보고 ? 노트북이 어디에?ㅋㅋㅋㅋ 이러고 있었어요 카리스마속에 아가마인드 귀여워요 덩치만 컸지 애같아요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0:4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13년째 였는지 11년째 였는지 헷갈리네...에휴...ㅋㅋㅋ
    블로그가 새단장 한거죠?
    맨 위에 십이지묘 사진이 똻!!!!!!
    늠늠 믓쪄요~
    새삼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채터님이 해준신게 아닌가?하고 생각해보고 있네요.

    저두 첨에 노트북이 어...어디.....
    거묘 쿠로 인증샷이라묘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8.03 10: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흠냐... 댓글 아이디 안보이는거 수정... ㅋㅋㅋ

  • Favicon of http://blog.naver.com/2frame BlogIcon 츳코미 2013.01.15 17: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네이버 츳코미블로그의 츳코미입니다.
    티스토리 하고 싶었지만,....뭔가 어려울 것 같아....매번 망설이기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시작하기로 맘먹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티블로그 만들고 나면 꼭 한번 오시길 초대하겠습니다...

백군은 길에서 떠돌다 구조자분 덕분에 남푠님하의 품으로 오게된 아이예요


 

덕분에 저희는 백군의 나이를 전혀 알지 못하죠


다만 입양 당시 성묘였으니 최소 한살은 먹었을테니


한살이라 치고!! 그러면 2006년으로 정했고

 

생일은 당시에도 나이가 있어보여서 걍 제일 빠른 1월 1일로 임의로 정했었죠



하지만 작년말부터 아 이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됩니다

 

같은 터앙인 덕구는 업둥 이후 머리통 하나 만큼 더 자랐고 골격도 훨씬 크고 튼튼해졌습니다

 

터앙은 2살까지도 자란다는 말이 맞드라구요


 하지만 백군은 살만 찔뿐 더이상 골격이 성장하지 않았던 걸 보면


백군은 저희 품에 들어올 때 이미 최소 2살 이상의 나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6년 생이 맞다해도 백군은 6살 이상이 되는 거지요...

 

근데 요 몇년 전부터 백군이 슬슬 말라가기 시작합니다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근육량이 줄어 들더라구요

 

똑같은 사료에 간식먹고도 혼자 푸석하고 모량도 줄어들고

 

 운동량도 눈에 띄게 줄고 잠이 늘고

 

하다 못해 발톱도 잘 자라지 않는다는...

 

 

남푠님하와 늘 이야기하는게 백군이 나이가 우리가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가보다 하구요

 

다음달에는 백군이 병원 데려가서 종합 검진 한번 받아 봐야 할까봐요

 

원래부터 나보다 더 빠른 인생을 살아갈 아이들인건 알지만

 

막상 아이들의 몸에서 나이가 보일때는 참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엄마가 너 때문에 이렇게 애가 타는데 너는 잠이 오냐?

 

 

사진 찍는 다고 제가 다가가니 애교작렬합니다


 

 

엥? 엄마가 뭐 잘못했어?  인상을 쓰구 그랴?

 

 

아항~ 오랜만에 원샷 받고 있었는데 콩지옹이 난입해서

 

심기가 불편해졌나봐요 ㅎㅎㅎㅎ


 

콩지옹을 걷어내주자 다시 애교 발산하시는데...


어이구 두야~!

 

목욕하자는 말은 우찌 그리 잘 알아들으시는지...

 

몸에 영양분이 다 저리로 가는지 지성 모발이라 목욕하고 보름만 지나면 저 지경이예요

 

털이 떡지더라도 병원 갔다와서 아무 이상 없다 확인하고

 

빨래할려구 참고 있는데 참... 처참하네요

 

백군아, 엄마 살 좀 떼가라! 다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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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릭 2012.07.29 19: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별이도 대략 2살이 되어 가는데
    아이가 나이가 들어감이 느껴진다는건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백군 아무 이상없이 건강하다는 결과 나올거에요

    덧글 달기가 너무 어려워요
    덧글란에 타자칠때 글씨가 안보여요
    블럭 칠해봐야 글씨가 보여서 겨우 타자 치네요 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9 21:26 신고 수정/삭제

      이게 왜 이렇게 됐지????
      아시다시피 제가 만든 첫 스킨이다 보니 허접한게 한두군데가 아닌네요 이히히히히
      고치는 중인데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ㅎㅎ

      백군이는 진짜 종합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한 것 같아요 ㅠ,.ㅠ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윤마초 2012.07.29 21: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구구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라ㅜㅜ 아직 무럭무럭 크고있어 실감이 안나네요 저보다 더 빠르게 시간이 흐르니 그날은 그다지 머지않겠죠ㅜㅜ 별 이상 없을거예요 넘 걱정 마시구 병원 잘 댕겨오셔용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9 22:48 신고 수정/삭제

      이제는 아깽이 3인방조차 올해 만 3살이 되고나니까
      애들이 거의 우다다를 안해요 ㅠ,.ㅠ
      그럴때마다 우리 애들이 나이가 점점 드는구나 씁쓸하답니다 ㅠ,.ㅠ
      이번주 내로 급한 볼일만 다 끝내고 나면 얼른 가볼려구요

  • 지나가다 2012.07.30 01: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열두아이들을 키우시는군요.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고양이좋아 2012.07.30 07:0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말랑말랑 야옹이... 발 한번만 잡아 보고 싶다냥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2:49 신고 수정/삭제

      조물조물하다보면 중독됩니다 조심하세요 ㅎㅎ

  • catty 2012.07.30 08:3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스킨 좋아요~ 히힛
    백군이 밥많이먹구 힘내라~~~

  • 유라 2012.07.30 12: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 컴이 이상한가 봐요~새벽엔 분명히 새글 알림이 안 떴는데 지금은 보여요~ㅎ

    아이들이 한살 한살 나이 먹는게 제가 늙어가는 것보다 더 싫어요~ㅠ
    저희 화실엔 7개월부터 10살까지 주르륵 있는데 나이있는 애들이 어린 애들에게 지기 싫어서인지
    첫째도 하루에 한 번씩 미친 우다다를 하네요~ㅎ
    백군은 딱 봐도 완전 동안인데 종합검진 결과 좋게 나올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2:55 신고 수정/삭제

      저희집도 아깽이 3인방이 어릴때는
      어르신들까지 회춘해서 한동안 집이 좀 시끄러웠는데 말이죠
      이 아깽이들이 이제 만 세살이 넘으니....
      우다다도 안하고 귀차니즘에 쩔어 계시다는....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터앙은 2살까지 크는게 맞나요?
    우리 복이는 왜 계~~~속 크는거 같쥬?
    나름 살찐 새끼들 없다고 만족하고 살았는데
    복이가 자꾸자꾸 커져요...그래봤자5키로...(마지막에 쟀을때요...;;;)지만
    우찌 저울이 잘못댔나 싶게 자꾸 피둥피둥~
    그래두 나이 먹는가 싶게 마르는거 보단 젊다는 증거라 생각해야 겠네요?
    양이가 자꾸 마르는거 같은데...걔는 입도짧고 털빨이라 원래 마른몸...
    그래두 마른애는 신경 쓰여요...그래서 엄마인가봐요.

  • 2012.08.01 09:57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5:12 신고 수정/삭제

      미래를 장담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젊음이란 근거 없는 믿음이 있기에 감히 이 아이들의 마지막을 지켜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저 역시 평탄하지 않았던 지난날 때문에 이 놈의 목숨 별 의미를 못느껴 버릴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었고
      철저하게 준비중이던 마지막 시도를 얼마 남겨놓지 않고
      모모가 들어오면서 제 인생이 이렇게까지 확 달라져 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

      죽으면 죽는 거지라고 했던 제가 애들 두고 제가 먼저 가는 것이 이렇게까지 두려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엎어놓은 모래시계처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이미 정해져 있을 것도 알고
      아이들이 떠난 후의 아픔을 이미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이 시간이 행복하다는 걸 잊지않고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그리고 한번 형성된 좋은느낌의 애착관계는 애들의 기호성으로 자리 잡는 것 같아요 모모나 쿠로는 어렸을 때 같이 살던 히메엄마를 아직도 구별해요 뭘 기억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어렸을때 좋았던 기억을 자신의 취향으로 받아들이나봐요 그래서 히메엄마랑 체형이 비슷하거나 목소리가 비슷한 사람에게는 아무 거리낌 없이 접근하고 애교도 부리더라구요


      아! 그리고 쌤냥임 전에 본 덧글이 없어져서 못 알려드렷는데 저희 아버지는 통증의학 치료 예약해놨어요 몇 십년간 다리를 자르냐 마냐 고민햇던 분이고 본인이 직접 절단을 결심하셨던 것도 있구요 검사 결과도 심리적인 문제는 아니래요 그래서 더 답답했거든요 암튼 다음달 말에 거사 받게 되면 결과가 나오겠죠 ^^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뭐가 잘못 됐는지 한동안 제 블로그 상태가 너무 이상했어요


제가 포스팅을 해도 이웃님들께 새글 알림이 안뜨고


저 역시도 그렇구요


게다가 새글이 위젯에 적용이 안된다거나


하루정도 딜레이되어서 뜬다거나 하기도 하고 


덧글을 남겨주서도 마찬가지구 ㅠ,.ㅠ



거기다 제 컴에서 제 블로그가 안열리기까지 허허...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스킨 문제가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남푠님하가 워낙 손댄 곳이 많다보니 ㅎㅎ) 


스킨은 다 만들어 놓고도 한 동안 남푠님하가 시간이 안나서 


미루고 있다 오늘에서야  겨우 바꿨답니다 ㅎㅎㅎㅎ



이런다고 달라질까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제가 일일이 사진 고르고 고른 사진 오리고


다시 합치고 혼자 생쑈를 하면서 첨 만들어 본거라서 


저한테는 참 의미가 크답니다  


요놈이 제구실을 잘 해줘야할텐데 아무튼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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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윤마초 2012.07.29 11: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상큼하네용ㅋㅋ저도 손좀 봐야하는디 무한 귀차니즘이ㅜ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9 15:42 신고 수정/삭제

      html과 css를 배워가면서 고치면서 만든거라... 아직 썩 맘에 들지는 않아요 ㅠ,.ㅠ
      차차 고쳐가죠 뭐

  • 프릭 2012.07.29 19:3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도 저렇게 아이 모습 오려서 스킨 만들고 싶었는데
    할줄 몰라서 포기 ㅎㅎㅎ
    너무 이뻐요... 특히 열매가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9 22:5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이번에 배운다고 넘 고생했어요 음청 어렵드라구요 ㅠ,.ㅠ
      만들긴 했어요 아직 저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ㅠ,.ㅠ

  • catty 2012.07.30 08: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한줄로 쭈루룩 앉아있으니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쭉 돌아가면서 악수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2:50 신고 수정/삭제

      유라님 홈피 보고 따라했는데 넘 이쁘죠 ㅎㅎㅎ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0: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히이라기님이 만드신 거구나~
    최신글 부터 읽다보니...ㅋㅋㅋ
    너무 이뻐요!!!!!!!!!!!!!!!!!!!!!
    그동안 새글이 안올라왔던게 아니라 블로그가 이상했었구나~

아시다시피 저에게는 저와 종족(種族)이 다른 시댁 식구가 있어요


이분이세요~!



이름은 이진숙이구요


시부모님의 금지옥엽 늦둥이 막내따님이시자 


저에게는 넝쿨당의 말숙이 못지 않은 까칠한 시누님이죠 ㅎㅎㅎ



(과거사를 모르시는 분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보세요)



시아버님이 진숙이에게 늘 우쭈쭈~ 우쭈쭈~~! 둥가~둥가 내새끼~!


딸바보 모드이신데다


도련님 역시 여동생 간식 사들고 퇴근하실 만큼 시스콤 폭발중이시고


어머님은 퉁퉁 구박하시면서도 실직적인 모든 뒷바라지를 해주시는터라


콧대가 63빌딩 만큼 높은 새침때기로 자라나셨어요 ㅋㅋㅋ




뒷다리가 불편해서 큰 수술을 했던 아이라 제발로 걸어다니고


일상 생활만 무던하게 해줘도 좋겠다 생각했던건만


수술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아버님께서 옷장 위고 다락이고 훨훨 날아다닌다시기에


과장이 넘 심하시네 라고 웃고 말았는데 말이죠


며칠전 시댁에 갔을 찍은 동영상이예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점프력이 좀 많이 낮지만 그래도 이거 어디예요?


저는 이런게 바로 기적의 증표가 아닐까싶습니다 ^^



좀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오고 싶었으나 시엄니의 만행으로 실패!! ㅠ,.ㅠ


그 만행이 뭐냐구요?



제가 시댁에 문열고 들어서자마자 진숙이는 저를 보고 얼른 도망질을 했어요


제가 시엄니께 징징거리자 엄니께서


"인사도 안하고 가시나... 내가 데꼬오께" 하시고는


진숙이를 잡아오셨습니다 그리고는 저한테 안겨주셨지요 앗흥~~ ^^


저도 둥가둥가 쪼물쪼물 재미 좀 볼까 하고 있는데


엄니가 슬며서 저에게 뭔가를 내미셨습니다


"눈 빼묵겠다 발톱 좀 깎이봐라"



네! 그렇습니다 그 이후 저렇게 아버님 옆에 딱 붙어서 저에게 하악질을 해대시다


저리 장농 위에 올라가셔서는 제가 가는 그 순간 까지 안 내려 오셨다는....



저는 망연자실했고 ㅠ,.ㅠ


엄니는 "미움 받는 사람은 니 하나로 족하지 않을까?" 이러셨다는 ㅎㅎㅎ


그래요 어머님도 진숙이에게 미움 받고 싶지않으셨던 거예요


덕분에 저만 구박덩어리! 아~ 눙물이~~!!



다음번에는 내 기필코~~~!! 기필코!


 꼭 미움도 안받고 사진도 많이 찍어 오고야 말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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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리모 2012.07.26 20:3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집사님....힘내시구요....올만에 보니까 너무 좋네요...^^화이링~~^*^

  • 마초 2012.07.27 00: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간 고생했던 진숙시누이 사정을 알아서 그런지 저길 폴짝 하는데 저 진짜
    의자에서 일어나서 아이고 잘한다 박수를 짝짝치고 있었어요 눙물이 ㅜ^ㅜ 잘컸네요 정말
    시어머니 귀여우세요 ㅋㅋ 미움 안받으려고 발톱깎는걸 토스하셨어요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소식 전해들으니 좋네요 하나 둘 천천히라도 안좋은 일들 다 풀릴거예요 기운내세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8 21:50 신고 수정/삭제

      처음 봤을때 불편했던 몸을 생각하면 참 많이 좋아졌어요 ㅎㅎ
      이제 하나 하나 풀리고 있네요 응원 감사해요~

  • BlogIcon 집사꿈나무 2012.07.27 00: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담엔 꼭 성공하시길
    ”화이링“ 입니다

  • 프릭 2012.07.29 19: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아~~ 진숙이가 저렇게 살이 올랐다니!!!
    과거의 그 진숙이가 맞나 싶을 정도에요
    수술로 짧아진 꼬리지만 너무 귀엽고요 ^^

    미움받는 대상은 한명으로 족하다라는 시어머님 너무 센쓰있으세요 ㅋㅋㅋ

    (다른 분들은 덧글 달기 어렵지 않으셨나봐요?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9 23:50 신고 수정/삭제

      덧글 달기가 어려웠던거 맞아요 ㅠ,.ㅠ
      지금은 고쳐놨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진숙이가 중성화하고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거 있죠
      이번에 보고 참 흐뭇했어요 ㅎㅎ

  • catty 2012.07.30 08: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요. 시누이 발톱까지 깎으셨으니 한 10년치는 찍히셨을듯.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30 12:51 신고 수정/삭제

      휴... 가슴이 아픕니다 장농위에 올라가서 어찌나 매몰차게 안내려 오시는지... 로비 좀 잘해봐야줘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1: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하하하하하~~~
    재미나요재미나요~~~~~~
    눈빼묵겠다...가 무슨말인가 했다가.ㅋㅋㅋㅋ
    진숙이가 옷장위에 올라가고 싶어하니까
    아버님이 이불도 내려주시고~
    아이고~아이고~~
    아버님 손에 들고 계신게 빗인가요?
    사람빗같이 생겼엉~ㅎㅎㅎ
    예뻐서 죽겠는게 한눈에도 보이는데요?
    사랑받아서 그런지 진숙시누 인물이 완젼~~~~샤방!!!

저희집 똥고냥이들은 제가 멘붕이 왔거나 말거나


캔과 캣잎이 흐르는 집구석에서


에브리 바뒤~! 파뤼~타임~~!!


즐기며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잠수를 다고 있던동안 저는 거의 폐인모드였어요 ㅠ,.ㅠ


저는 제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주어지면


뇌나 마음이 셧다운이되버려요



그런 멘붕 상태가 되면 일단 잠을 못자요


이틀, 삼일씩 뜬 눈으로 지세우다 언제 어디서 잠이 드는지도 모르게


아무렇게나, 아무데서나 쓰러져서 몇시간 자다 깨서 또 비몽사몽, 


식욕 감퇴로 하루에 한끼도 안 먹날이 허다하고 찬 음료수만 하루 종일 벌컥벌컥,


그러니 살은 하나도 안빠지고 몸만 퉁퉁 붓고,


열은 죽끓듯이 펄펄 끓어 올랐다 내렸다하고,


기분은 축! 축! 처지고 평소 컨디션이면 하루만에 해결할 일을


3일, 4일에 걸쳐 겨우 해결할까말까 해져요 ㅠ,.ㅠ



근데 참 신기한 건 이런 멘붕상태에서도 애들 똥퍼고 밥주고하는 건 다 한다는 거!!




하여튼 이런 멘붕 상태가 이번에는 참 심했더랬어요


해결이 안되는 일들이 많았거든요......




앞동 아저씨가 화단  밀면서 급식소로 애들의 출입이 힘들어진 건


거의 마지막 한방이었구요 



근 일년 반동안 속을 썪이면서도 해답이 나오지 않던 방수 공사!!


덕분에 이번 장마에 비올때 저희집 거실에서 잭팟이 터졌었어요 ㅎㅎㅎ


30분에 한번씩 물을 비워줘야 되서 참  잠도 못자고 고생했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나중에는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배수공사를 해서 욕실로 물을 빼내기도 했답니다 ㅋㅋㅋ



이런 문제로 좀 많이 신경이 예민해져있었는데 결정적 한방이 터져버렸어요 ㅠ,.ㅠ





 한방은 바로 올해 칠십다섯 되신 친정 아버지였답니다 



아버지는 작년에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을 하셨었어요


아버지가 아주 어렸을 때 동네 저수지에 스케이트를 타러 가셨다가 물에 빠지셨는데 


물에서 건지다가 얼음에 정강이를 크게 베이셨답니다


근데 그게 덧나면서 당시 의학으로는 절단 밖에 방법이 없다고 절단 수술을 권유 받으셨데요


근데 다행이도 외국에서 온 의사에게 수술을 받게되서


절기는 하셨지만 절단은 면하고 쭈욱 잘 생활 하실 수 있었어요 


그런데  한 15년 전부터 그 다리에 골수염이 생겨서 고생을 하시다가


작년에 약해진 뼈가 골절되면서 어쩔 수 없이 절단 수술을 했답니다




적지 않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젊은 사람 못지 않은 회복을 해오셨고 의족을 착용하고 외부 활동도 하셨답니다


그런데 6월초부터 절단부위에 고통의 호소하시는 거예요



병원에서 오만 검사를 다했지만 환상통, 환지통이라는 결론이 났어요 ㅠ,.ㅠ


사지절단으로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신체부위가 있는 것처럼 고통을 느끼는 현상인데요


보통은 심리적인 경우가 많아서 거울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경우도 있데요


근데 친정아버지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서 치료가 불가능해서 


독한 진통제와 수면제만 처방 받고 돌아오셨답니다 ㅠ,.ㅠ




어떤날은 심하게 아파서 수면제를 먹고도 잠도 못 주무실 정도로 아프고


어떤날은 일상생활을 할만큼 괜찮기도 하다시는데


답이 없으니 참아보마 하며 자식들을 위로 하시는 모습을 보고


내려 온 이후 온갖 검색질과 외국자료를 찾아 봤으나


다리쪽 신경을 아예 죽여버리는 극단적 방법 외에는 치료법이 없다는 걸 확인하게 되자


아무 것도 해드릴께 없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르더니


결국 멘붕 상태까지 간거예요 ㅠ,.ㅠ


해결 방법도 없고 누굴 원망할 수도 없으니 그저 속으로 화를 삭이느라


저도 힘들었고 그런 저를 보고 있는 남푠님하도 참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몇일전 우연히 본 다큐멘터리에서 


국내에 환지통을 치료하시는 의사가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앞으로 한달도 넘게 예약자 명단에 이름 올려놓고 기다려야하지만


그래도 아버지나 저희 부부, 언니부부 모두 해볼 수 있는게 생겨서


 마음의 짐을 좀 내려 놓았답니다 ^^



게다가 어지러운 마음도 정리할 겸 시엄니께 가서 


시엄니가 차려주신 밥도 얻어 먹고 


수다도 떨고 힘들다고 한참을 칭얼~ 칭얼거리고 왔더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


덕분에 오래지속되던 멘붕상태를 극복했답니다 ㅎㅎㅎ




아직은 가야할 길이 참 멀고


해결해야되는 문제도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그래도 머리 속에 깨끗해진 덕분에 이제는 괜춘해요 ^^


블로그 방치해서 죄송해요~~~ ㅎㅎㅎㅎ




PS... 멘붕상태일 때 뭔가 집중할 것이 필요해서 


암껏도 모르면서 도전한 스킨 만들기!!


이거는 시작은 했는데 뭔 말인지 알 수가 있어야줘 ㅠ,.ㅠ


완전 아랍어를 ABCD부터 배우면서 소설 쓰는 느낌?? 


혹은 포스팅하는 느낌이랄까? 



네이년을 얼마나 족쳤는지 몰라요


겨우 겨우 만들긴 했는데 말이죠... 



정작 만들어 놓고도 홈피에 적용하질 못해서


남푠님하 시간 나기만 바라고 하염없이 대기중이예요 ㅠ,.ㅠ


그 아랍어 같은 언어도 이기고


스킨 만들어 놓고 홈피에 적용을 못하는 란 뇨자!!


왜! 왜! 똥줄 타게 스킨을 만들고도 적용을 못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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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릭 2012.07.24 20: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좋은 일은 겹친다더니 정말 정신없으셨겠어요
    아버님이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드실지...
    의족도 아프지 않게 신체에 맞게 만드는 걸
    TV 프로그램에서 본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ㅜ.ㅜ)
    힘든일 겹쳤다가 이제는 하나 하나 해결될거에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8:49 신고 수정/삭제

      의족은 잘 적응하셨어요 아프지도 않구요
      근데 그 놈의 환지통때문에...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BlogIcon 집사꿈나무 2012.07.24 20:5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 할지
    계속 포스팅 없으시길래
    나무 자르신 할아버지 땜시
    뭔가 속 시끄러운 일이 생겼구나.나름 추측했었는데
    더한 일이 있으셨네요.
    날 더운데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셔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8:51 신고 수정/삭제

      그것도 나름 큰 고민이었는데 슬기로운 애들이 알아서 잘 적응해준 덕분에 잘 해결 됐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내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윤마초 2012.07.24 22: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구구 소식 없으셔서 걱정많이 했답니다ㅜㅜ 끙끙앓는다고 해결책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저도 무슨 문제가있으면 몇날몇일 끙끙거리고 시름시름 앓고 그래요 요즘은 부상도 다 나았고 운동으로 스트레스 푸니까 아플때보단 멘탈이 많이 건강해진 기분이예요 히이라기님도 하루빨리 기운차리시길 바랄게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8:52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요 끙끙거린다고 해결이 나는게 아닌 걸 알면서도 천성은 참... 어쩔 수 없나봐요
      하나 하나 풀어나가면서 힘내고 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AkiRa 2012.07.24 23:1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ㅅ@.... 아버님... 아이고... ㅠㅜ.. 가족이 아프면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음 싶은게 모두의 마음이겠죠.. 올리신 아버님 사진이 멋지게 웃고 계시는데도 제 맘이 왜이렇게 찡할까요.. 꼭. 꼭. 꼭! 나으시길 바래요!! 치료가 잘 되어서 꼭 나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아버님 곁에서 히이라기님이 강하게 든든하게 계셔줘야하잔아요. 그러니까 아버님을 위해서라도 밥 꼬박꼬박 억지로라도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자신 때문에 소중한 딸내미가 아파하는게 더 싫으실꺼에요-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부디 아버님 다 나으시고 히이라기님네 가족들 모두 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8:54 신고 수정/삭제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 더 힘들었던 것같아요
      이제는 밥 잘먹고 기운 내고 있어요
      요즘 날이 넘 더운데 아키라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catty 2012.07.25 08: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그래서 소식이 뜸하셨군요.
    한가지 한가지가 모두 대박 사건.. ㅜㅜ
    아버지 빨리 치료받으시고 괜찮아지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8:56 신고 수정/삭제

      대박사건들이 줄줄이 터졌어요 ㅎㅎㅎ
      병원 치료에 기대를 걸고는 있는데 하직 한달도 더 남아서리... 좀 초초하긴 하네요
      그래도 응원 덕분에 힘 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1: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응.....많이많이 힘드셨을꺼 생각하니...ㅠㅠ
    환지통이라는 병이있군요...
    있지도 않은 부위가 아프다니 얼마나 힘드실까
    수면제를 먹고도 잠을 못 주무신다니...어우...
    상상만 해도...........
    몇달 기다려야 하는 의사라 해도 꼭 효과 보셨음 해요~

지금 저희집 베란다 밖 화단은 시끌 벅적합니다

 

가동 할아버지가 텃밭 만드신다고 지난 주말부터

 

나무를 하나 하나 베어버리시는 바람에

 

길아가들이 저희 급식소로 오는 루트가 차단되고 말았습니다 ㅠ,.ㅠ

 

 

나무가 있을 때는 낮에도 아이들이 은신해서 급식소로 올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고추 모종을 제외하고는 죄다 밀어버리셨어요

 

게다가 평상에 지키고 앉아 계시면서 애들이 오면 가! 가! 이럼서

 

애들을 내쫒아 버리는 통에 제가 완전 예민해졌어요 ㅠ,.ㅠ

 

 

지난 주말 친정 아버지가 아프셔서 입원하셨다기에

 

급하게 친정에 다녀오는 동안 일이 벌어졌네요

 

일요일날 제가 왔을 때는 이미 큰 나무는 이미 잘려 버린터라

 

말릴 틈도 없었고... 허허벌판이 된 상태에서 뭘 어째야 할지...

 

참 답답합니다

 

 

 

게다가 인터넷 상태도 멜롱 한데 오늘 기사가 와서 살펴 봤는데도

 

원인을 못찾고 돌아갔어요 ㅠ,.ㅠ

 

홈피도 이상해서 덧글이 달려도 알림도 안울리고

 

완전 미치고 팔짝 뛸 상태입니다

 

 

 

진짜 히메 엄마 말처럼 훌러덩 벗고 베란다에 앉아 있다가

 

할아버지 화단에 나오시면 남의 집 훔쳐 보는

 

변태로 몰아서 못 오시게 해야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휴....

 

 

 

요즘들어 친정도 글코 이것저것 제 신경을 끍는게 많아서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네요

 

저 화단을 보호할 뭔 방법이 없을까요?

 

한숨만 폭폭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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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kiRa 2012.07.03 18: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망할 할배!!!
    왜 남의 화단에 손을 댄데요!!!
    아 정말 개념없이 늙은 사람들 보면 늙은이라 말도 못하고 속만 터져요..ㅠ 진짜 나이 상관없이 이름 막 부르고 할말 막하는 서양으로 가야하나요..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3 19:49 신고 수정/삭제

      이게 어느동 소유인지가 확실하지가 않네요 가동껀지 나동껀지...
      가동에서 접근이 더 편하기도 하고 가동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위치라... 말릴 방법도 없고 그저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어요 ㅠ,.ㅠ

  • 알밤언니 2012.07.03 19:4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단이 개인 그 할아버지 소유예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3 19:51 신고 수정/삭제

      집 짖고 초반부터 그 할아버지네가 거기가 뭘 심어 먹고 했나봐요 ㅠ,.ㅠ
      딱히 누구 소유다 그건 아닌것 같은데 사람들이 아무말도 안하네요 그러니 더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090129.tistory.com BlogIcon 윤마초 2012.07.03 22:1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헐 히이라기님 없으실때 사단이 났네요 다들 누구 소유인지도 모르니 신경들도 안쓰는게죠 길아가들 루트 차단되셔서 우째요 묘안이 없나 싶네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4 16:04 신고 수정/삭제

      애들이 낮에는 못오구 해지면 오기 시작하는데 오는 시간이 좀 많이 겹치다보니 싸움이 잦네요
      풀떼기 몇개가 이리 소중할 줄이야 ㅠ.,ㅠ

  • 쌤냥 2012.07.03 23: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웃이랑 고양이로 싸우는 것 만큼 답답한 일도 없는데...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4 16:04 신고 수정/삭제

      해결책도 없고 답도 없고 그저 한숨뿐이네요 ㅠ,.ㅠ

  • 채리모 2012.07.04 16:4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남편분과 시아버님이 그 노인분 한테 농사짓지 말라고 하세요..베란다 텃밭 노인분꺼 아닙니다....길냥이 밥주는 일 아니라도 여름에 문열어 놓고 지내는데...고추 심는다고 왓다갓다
    하면 굉장히 불편하고 불미스런 일까지 생길 수 잇어요...옛날에는 심엇다고 해도 지금은 아니잔아요...남편분과 상의하셔서 해보심이...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04 18:09 신고 수정/삭제

      안타깝게도 저는 그 불상사를 어찌 만들어 볼까 궁리중입니다 ㅠ,.ㅠ
      저희 가동 사람들이 원래 대학교 기숙사를 짖는다고 재개발 들어가면서 집팔고 이사온 사람들인데 원래부터 형, 동생 하면서 지내던 사람들이 사이 좋게 입주한거래요
      그래서 나동인 저희 빌라는 원래 지을때 들어온 사람도 있지만 새로 이사온 사람들도 반정도 비율인데 앞에 가동은 원래 입주자 100% 그대로 살고 있는터라...
      잘못 건드리면 똘똘뭉처서 난동 부릴 타입들이예요
      접때 공조기 위에 밥주다 걸려서 난리 피울때도 합심해서 새댁이(저)가 미첬다고 같이 욕하던 분들이라 애들이 눈치껏 잘 와주기만 바래야할까봐요 ㅠ,.ㅠ

  • 은빛바람 2012.07.21 15: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단이 라기님네 베란다 앞이면 못 심게 하셔도 돼요.
    고추 심고 뭐 심고 하면 벌레 장난아니구요 냄새도..심각하실거에요
    그거 물주고 다듬고 하면 베란다 앞에서 노상 있을텐데

    화단은 보통 화단앞 일층 사는 사람들 맘대로 한다고 보시면 돼요
    아파트 자체에서 특정 나무를 심어 이쁘게 꾸미지 않는 이상.

    더 심기전에 저지 하세요 주변 눈치 볼때가 아니에요 라기님이 힘들어져요!!!
    할아버지에게 창열기 불편하고 벌레 생기니 심지 마시라고 해요
    베란다 앞에 누가 왔다갔다 하면 얼마나 신경쓰이는 데요
    스트레스 한가득 일거에요..;;

    길아가들도 그렇치만 라기님이 힘들어져요

    라기님네 집이자나요!!
    강하게 나가세요 ^^~!

    • 은빛바람 2012.07.21 15:59 신고 수정/삭제

      쓰고 보니 ...벌써 일주일넘게 지났네요 어떻게 돼셨을까..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4 18:02 신고 수정/삭제

      저보다 현명한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서 잘적응하네요 ㅎㅎ

  • 프릭 2012.07.24 20: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허허허... 그런일이 7월 3일에 있었군요
    제 블로그에는 히이라기님 새글 알림이 뜨지 않아요 ㅎㅎㅎ

    아구~ 대책이 없네요
    어르신이 그곳에 처음 입주하셨다는 텃새로 저리 행동하시니
    애들한테 해꼬지 하실라 최대한 대립은 피해야겠어요 (ㅜ.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8:58 신고 수정/삭제

      당췌 왜 그런걸까요? 참... 알 수가 없네요
      조만간 남푠님하가 시간나면 제가 만든 스킨으로 바꿀텐데 그럼 좀 나아질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

      다행이 앞집 할배와도 마찰 없이 해결 됐어요 아이들이 잘 정응해주더라구요 괜히 저 혼자 안달 복달 했어요

  • catty 2012.07.25 08:1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그게 저도 이웃 새글 알림 뜨는데 히이라기님 글이 계속 안떴어요.
    웬일... ㅜㅜ 어쩐지 너무 오래 안올리신다 했는데.
    네이버랑 뭔가 연동이 안되나봐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8:58 신고 수정/삭제

      그런가봐요 조만간 스킨 고치면 좀 나아지려나 어쩔려나 모르겠어요 ㅠ,.ㅠ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1: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으앙~이런일도?
    어쩐지 알림이 안 오드라니...
    애들이 잘 적응했다니 다행이긴 한데
    나무 막 베고 그런거 보면 생명도 그닥 소중하게 생각 안할 할베네요.
    뭐라 욕을 날려주고 싶으나 참죠...

불과 30분 전에 일어난 똬~끈 똬~끈하고

 

퐝~당한 사건 하나를 소개할께요 ㅠ,.ㅠ

 

 

오늘도 여지없이 제 면상이 찍힌 애들 목욕 동영상을 어찌해보겠다고

 

사용할 줄도 모르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찝쩍찝쩍하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여 네이년을 족치며 편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에어컨 공조기 위에서 뻔뻔돌이와 구 고등어 대장님이

 

딱 마주치는 바람에 웅~ 캭~ 왝~~ 등등 난리법썩인거예요

 

말려야겠다는 생각에 벌떡 일어나 뛰쳐나갔어요 

 

ㅠ,.ㅠ 

 

제가 나갈 수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없었습니다!

 

방충망이 닫힌걸 까묵고 그대로 돌진했어요 ㅠ,.ㅠ

 

 

역시전 단순무식한 몸빵형 전사형 캐릭인가봐요 OTL

 

 

 

게임할때도 무조건 돌진해서 일단 주먹으로라도 때리고 봐요

 

내 캐릭 사젠대도~ 두대 맞고 죽는데도~

 

 

 

 

아무튼 정신없이 뛰어 나갔지만

 

방충망에 걸려 뒤로 튕겨져나왔어요 ㅠ,.ㅠ

 

온 몸이 다 까졌어요 우엥~~

 

 

 

덕분에 밋밋했던 저희집 방충망이 쉬크하게 리모델링 됐어요

 

과감하게 밑단은 확 텄구요

 

 

옆도 과감하게 옆트임해줬어요~

 

덕분에 완전 블링~블링~ 해졌..... OTL

 

 

이 재미나고 씐나는 이야기를 회사에 있는 남푠님하에게

 

가장 먼저 전달해드리자~ 듣자마자 순간 빵터지시더군요 ㅠ,.ㅠ

 

그래요 지치고 힘든 회사생활을 잠시 잊었으면 됐죠 뭐 ㅋㅋㅋ

 

아~ 단무지 같은 나란 여자...

 

조만간 방충망도 셀프로 갈아야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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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마초 2012.06.26 16: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하루종일 걱정되고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ㅜㅜ 이 포스팅보고 조금이나마 웃고 가요
    조만간 방충망 갈기 셀프 포스팅이 올라오는건가요?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6 16:42 신고 수정/삭제

      그래야되는데.. 지금 저래도 나름 괜춘한데~ 이럼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 AkiRa 2012.06.26 17: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방충망 셀프로 갈아지나요?? +ㅅ+ 우오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6 17:10 신고 수정/삭제

      엥? 모르셨어요 별거 없어요 엄청 쉬운데~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6.26 21:22 신고 수정/삭제

      방충망 갈기 쉬운데...
      대신 장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거
      방충방 갈수있는장비 아주싸...
      근디... 베란다 방충망은 완전 커서 잘 모르겠네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6.26 21: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거 그냥 테이프 발라서 쓰면 안될까?

  • BlogIcon 집사꿈나무 2012.06.27 02: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님~~감사요.
    야근하는중. 넘 졸려 몰래
    눈팅중 빵터졌습니다
    순간 시선집중.
    잠이 확 달아났습니다.
    몸은 갠차느시죠?

  • 쌤냥 2012.06.27 12:2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방충망하니까 생각나는 아이디어: http://catstory.kr/1371
    저도 1층에 살아서... 기사님 불러서 이렇게 창가선반 만들려했다가, 빌딩주인이 빌딩 밖으로 선반이 튀어나오면 안된다고 해서 포기 ㅜ_ㅜ 히이라기님이라면 혼자서 뚝딱 만드실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7 17:35 신고 수정/삭제

      오호~ 멋진데요~ 근데 저희집도 방범창이 다 둘러져있어서 이렇게 만들 공간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 프릭 2012.07.24 21:0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웃으면 안될 상황같은데 웃겨요
    얼마나 놀래셨으면 무조건 돌진했을지 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7.26 19:02 신고 수정/삭제

      급한 마음에 돌진했어요 ㅋㅋㅋㅋ
      덕분에 방충망이 러블리 해졌어요 ㅠ,.ㅠ

  • catty 2012.07.25 08: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어떡해요.. ㅋㅋㅋㅋㅋ
    블링블링한 방충망... ㅋㅋ

  • 연애13년째 주부 2012.07.31 11:1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뜨케ㅋㅋㅋㅋ
    웬일이야~ㅋㅋㅋ
    방충망 ㅋㅋㅋㅋㅋ
    히이라님 마이 안다치신게 다행..

남푠님하는 작년에는 열심히 포스팅하고 블로그 관리하시더만

 

제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기고 난 이후에는 블로그를 방치하고 있어요

 

이유야 다양하죠~

 

 

 

뭐 한 동안은 앱을 만들어서 부업을 하겠다면서 만드느라  

 

또 한동안은 진짜 레알 부업을 하느라

 

덕분에 가계부가 확 피고 그동안 참고 참고 또 미뤄왔던

 

엄청난 지름신이 강림하셨지만... 이건 또 차차 공개해야겠네요

 

지금은 디아블로3에 미쳐서...

 

저 요즘 디아 과부예요 ㅠ,.ㅠ

 

 

암튼 님푠님하는 본인 블로그는 방치하시면서

 

제 블로그에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상한 아이콘을 만들어 붙이고

 

또 한동안 화제가 됐던 봉팔이 족발 추천 버튼도 만들어 붙이곤해요

 

물론 제 의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ㅡ,.ㅡ;; 헐~

 

 

 

그러면서 너무 길게 쓰지마라 지루하다!

 

사진 편집할때 모바일에서 보기 쉽게 글자를 크게 써라!

 

꾸준히 올려라!

 

사진 없이는 포스팅을 하지 마라!

 

 

뭔 잔소리가 그리많은지... 내 블로근데...

 

 

 

그중에 특히 거슬리는건 사진 없이는 포스팅 하지마라예요

 

 

 

가끔 내 일상에 대해 할 말이 있거나

 

뭐 하느라 포스팅을 늦어지고 있는가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거나

 

이웃분들이 물어보거나 궁금해 하신 것들을 준비 중일 때

 

진행 상황을 보고 할때는 딱히 쓸 사진이 없어요 ㅠ,.ㅠ

 

짤방도 하루이틀이지... 쩝

 

 

 

근데도 남푠님하는 무조건 사진을 넣어야 한다며

 

절 구박하고 팀블로그(서로 블로그를 마음대로 편집하거나 바꿀수 있어요)

 

 신청이 되어 있는 터라 지 맘대로 이상한 짤방 사진을 붙어놓고 사라지는 통에

 

가끔 깜놀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오타나 고쳐주등가...

 

 

 

 

그래서 결국은 사진이 없으니

 

아예 쓰기를 미루거나 포기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근데 이제 안그럴려구요 ㅎㅎㅎ

 

사진 없어도 없는데로 제 하고픈 말하고~ 전할 소식 전하고 할려구요

 

그니까 이 글 보고 계시는 남푠님하 수정금지~!

 

 

 

 

 

NO.1

 

 

십이지묘 목욕시키는 노하우가 궁금하시다고 해서 애들 목욕시키면서

 

똥줄타게 동영상도 찍었건만...

 

남푠님하가 해괴한 앵글로 촬영을 하시어 개망! OTL

 

그 해괴한 앵글이라하믄 애들이 아니라

 

제 비루한 얼굴과 풍부한 뱃살 위주로 촬영한 듯...

 

나름 편집도 해보고 하느라 지금 근 20일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묵히고 있어요

 

 

화면도 화면이지만 이게 노하우가 되나 싶기도 하고...

 

암튼 노력중이예요 ^^

 

 

 

NO. 2

 

 

이번에 새로 들인 가전들과 나름 설치 정리한 것들이 좀 많아요

 

근대 후기를 하나도 못적었네요 헐~

 

이것도 차차 하나씩 해봐야죠 ㅠ,.ㅠ

 

 

 

NO. 3

 

 

제 블로그 상태가 좀 멜롱~해요

 

늘오후언니도 제 글 알림이 안된다 하시고

 

최신글 알려주는 위젯도 업뎃이 느리고 한번 갈아 엎어야 될 것 같은데

 

남푠님하가 바빠서 못하고 있네요 힝 ㅠ,.ㅠ

 

블로그가 작동이 좀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NO. 4

 

 

블로그는 한가지 주제로 꾸며야 한다는 지인의 조언을 받고나서

 

내가 너무 한 블로그에 오만 잡다한걸 다 올리나 싶고

 

싹다 분리해서 여러개로 나눠서 글 올려야되나~

 

아니면 걍 하던대로 하는게 맞는건가...

 

쓸데 없는 고민에 휩싸였어요 ㅠ,.ㅠ

 

 

 

NO. 5

 

 

오늘 저녁에는 늘오후 언니 커플과 저희 부부 함께

 

베니건스 가용~~

 

4인 세트로 가서 맥주 2800원짜리 한잔 시키면 무한리필해준데요!!

 

잔뜩 벼르고 있다 오늘 출동해요 ㅎㅎㅎ

 

오늘 함 달려볼려구요 덕분에

 

전 내일 좀비로 변할지도 몰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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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kiRa 2012.06.22 15:5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빠 그렇게 안보였는데 귀여운 참견하시네요ㅋㅋㅋ 전 사진없이도 히이라기님 글은 참 재미있어서 술술 읽히던데-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6 16:30 신고 수정/삭제

      덩치랑 다르게 좀 잔소리는 디테일하게 해요 ㅎㅎ

  • 마초 2012.06.22 16:54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히이라기님은 워낙 달변가이셔서 사진 없어도 글읽는 재미가 얼마나 쏠쏠한지 몰라요..
    전 워낙 글도 잘 못쓰고.. 잘 안쓰다보니까 글쓰는 실력이 초중딩 수준으로 떨어진거 같아요..
    그래서 제 블로그엔 사진>>>>>>>>>>>>>>>글 .....흑 사진이 압도적으로 많고 글이 적죠 ㅜㅜ
    뭐 사진 찍는 걸 좋아하기도하고 사진일을 하는것도 한몫하지만요... 참 어떨 땐 쓸말이 없어서
    스킵하는 경우도 많고 ㅋㅋ 참 재미없는 사람같아요 근데 전 지금 블로그의 주제도 참 좋은거 같은데요
    집 뚝딱뚝딱 하시는것도 고양이들 일상도 노하우도 뭔가 큰 틀안에서 넘치지 않는거 같아요 저는-
    지금을 유지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고양이들이 많으니 처음오시는 분들은 고양이 카테고리로만 올리면
    헷갈릴거 같기도 하구요~ 베니건스가서 맛나게 드시고 오셔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6 16:31 신고 수정/삭제

      그럼 지금 이대로 쭉 잡탕으로 글을 써도 되는 것이지요 ㅎㅎㅎ

  • 연애11년째 주부 2012.06.22 17:1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위 두분 댓글에 전적으로 동감이고요~~~
    베니겅스 얘기는 부러워 죽겠다긔요~~~
    맥주 무한리필인데
    네분 맥주병이 등장하시어
    베니겅스 털릴듯 하오~~~
    아,생각만 해두 잼날거 같네..
    저 스토킹 좀 하묜 안대여?
    늘오후언니 뵌지두 엄청된거같눼..흑흑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6.22 19:29 신고 수정/삭제

      보나마마 저보고는 맥주 한모금당 안주 한젓가락!!!
      두젓가락하면 혼납니다 ㅋㅋㅋ

    • 연애11년째 주부 2012.06.22 23:10 신고 수정/삭제

      두젓가락 안되죠잉~~~ㅋㅋㅋ혹시 안주드실라고 맥주를 더 벌컥벌컥?!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6 16:33 신고 수정/삭제

      답글을 늦게 봤는데 스톡킹 하시지 그러셨어요 아쉽 아쉽~
      술 한잔에 안주 한점은 국제법이다!!! 어기면 골로 간다잉~

  • 프릭 2012.06.22 22:0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지금쯤이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군요 ㅎㅎ

    히이라기님을 아끼는 지인님의 말씀도 좋지만
    개인 블로그인데 쓰고 싶은대로 쓰시면 되죠 뭐 ^^

    남편님하께서 사진없으면 글 올리지 마시라고 했으니
    그럴땐 남편님하 사진을 올려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6 16:33 신고 수정/삭제

      남푠님하 사진을 올린다~ 흠~ 그럼 방문자 급감하겠는데요 ㅎㅎㅎㅎ

  • 쌤냥 2012.06.22 22:2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사진 없이 포스팅은 하지 말라니욧 -_-+ 히이라기님 '글' 보러 오는 건데...
    고양이 1~12 사진도 항상 궁금하지만, 그보다 더 재미난 건 그들+고냥이 부부가 함께 사는 이런 저런 사소한 일상다반사적 이야기라구욧!
    [img]http://ts.daumcdn.net/custom/blog/9/93490/skin/images/for_003.jpg[/img]

  • 북경아줌마 2012.06.23 00:36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베니건스, 빕스 진심 가고싶다는'''
    빕스가서 거 머냐, 토마토위에 치즈업어놓은거 세접시먹고싶다는'''(나이드니 이름이 생각안남''')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6 16:35 신고 수정/삭제

      저도 이제 제가 생각하는 것의 이름이 생각안나는 일이 자꾸 늘어요 힝~~ ㅠ,.ㅠ

너무 화가나서 비공개로 지음님이 올리셨던 덧글 공개하겠습니다

 

 

 

 

빨간줄 친 부분 지음님도 보이시지요!

 

근데 저한테 왜 이러셨어요?

 

사람은 상식이라는 게 있잖아요

 

좀, 별로 없다라는 말은 이런게 아니잖아요

 

 

이렇게 집채만한걸 보내시면 어떻합니까?

 

 

애들이 검열하기 조차 버거워했다구요 ㅋㅋㅋ

 

낚이셨지요? 파닥파닥 홍! 홍!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께 자랑하고파서 그만...

 

자극적인 제목으로 뽑아봤습니다 ^^;;

 

 

 

 

조금 보내신다길래 넙쭉 받았더니 이렇게 왕창 보내시면

 

저는 이 웬수??를 어떻게 갚습니까? ㅠ,.ㅠ

 

 

 

 

프릭님도 이미 한보따리 보내주셨는데

 

지음님까지 진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자꾸 이렇게 보내주시면 큰일납니다 ㅠ,.ㅠ

 

 이러다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아세요?


어마어마한 일들이 벌어진다구요 ㅠ,.ㅠ

 

 

 

 

자꾸 이렇게 보내주시면 저는 공짜 선물에 맛이 들게 되겠죠?


그럼 자꾸 자꾸 받고 싶으니까 눈이 시뻘게져 가지고 포스팅을 올리게되겠죠?


어? 그런데 의외로 좋고 선물이 막 오고 덧글이 막 달리죠!

 

그럼 저는 더욱 공짜에 집착하게 되겠죠?


내친김에 막 낚시성 포스팅도 막올리게 되겠죠?

근데 올리는 것마다 의외로 빵터지죠! 

 

그헐게 공짜만 밝히다 머리가 막 빠지기 시작하겠죠!

 

탈모 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하루 종일 집구석에 갖혀

 

애들 사진 찍고 포스팅만 주구장창 하게 되겠죠?

 

그러다 보면 나는 어~ 진짜 유명한 대머리 파워블로거가돼요~~!

 

그럼 난 나이 32먹고 밖에도 못나가고 가발 쓰고  포스팅 해야돼요 

 

엉~엉~ ㅠ,.ㅠ 이러시면 저 버릇 나빠져요

ㅡ,.ㅡ;;

 

 

 

어쨌거나 젓쨌꺼나 어제 저녁에 이미 도착해 버린 집채만한 택배!

 

받고나서 대머리 될까 놀라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개봉했습니다 ㅡ,.ㅡ;;

 

 

정갈하게 꽉차 있는 선물들!

 

꺼내서 늘어놓으니 저희집 검역관이 등장하셔서

 

요리조리 꼼꼼하게 검사에 돌입하셨습니다

 

 

진열 들어갑니다

 

 

어마어마하지요?

 

 

 

콩지는 로얄캐닌 헤어 앤 스킨 봉지에 들어있는

 

베이비 캣 냄새를 맡고 달라고~ 달라고~ 시위까지 하셨지만

 

비만묘는 베이비캣을 먹을 수 없어!!를 외치며 외면했습니다 ㅎㅎ

 

 

보내주신 것중에 치킨트릿을 현장에서 바로 시식 들어갔습니다

 

 

 

 

 

순식간에 애들이 광묘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덕분에 사진은 죄다 헤드뱅잉!!

 

 

백군도 염이도 흡입 & 흡입

 

 

홍주까지 납시셨습니다

 

 

식탐많은 응삼이는 당근 출동하셨지요 ㅎㅎ

 

 

 

 

 

 

 삼여사와 콩지옹도 와구와구!

 

 

 

 

 

 쿠롱이는 거의 정신줄을 놓으시고 먹었답니다

 

다만 덕구는.....

 

냄새 한번 맡고는 관심없음묘~ 이러곤 자리를 떠나섰습니다

 

지음님 정성도 모르고... 개늠의 덕구 ㅠ,.ㅠ

 

 

급식소 식구들과 저희 애들한테 보내주신 것들 열심히 거둬먹여

 

비만묘 만들겠습니다 ㅎㅎ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PS.. 낚시성 제목에 낚이신 분들은

 

"파닥파닥"이라고 인증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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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6.21 20:56 답글 | 수정/삭제 | ADDR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47 신고 수정/삭제

      채리모님~ 참아주세요~ 진짜! 이러다가 저 머리 다빠지고 대머리 되긋어요 ㅠ,.ㅠ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당분간은 급식소 식구들 먹거리도 저희애들 간식도 떨어지지 않을꺼 같아요
      너무 너무 감사하지만 이리 과분하게 받고 보니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번은 참아주시와요~~~ ㅎㅎ

  • AkiRa 2012.06.21 21:5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파닥x100!!!!!!!!!
    지음님 저렇게 멋진 소포 보내셨는데 미워할뻔 했어요;;; ㅋㅋㅋ 먹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ㅠㅜ 아흐어... 쿠롱이 보고싶어요.. 제 마음이 두근두근!! 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48 신고 수정/삭제

      또 놀러 오시와요~ ㅎㅎㅎ
      홀로 오시면 쿠롱이를 쭈물 쭈물하실 수 있사와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6.21 22:3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파닭파닭 먹고싶네 ㅎㅎㅎ

  • 카터맘 2012.06.21 23: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진짜.. 좀.. 이라고 하셔놓고.. 사료보다 간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ㅎㅎㅎ
    정말 애들 포식하겠네요~ ㅎㅎ
    그나저나 덕구는 왜.. 간식을 안먹었을까;;; 히이라기님 간식 후기 포스팅 더 올리셔야겠는데요? ㅎㅎ
    정말 훈훈해서 보기 좋아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51 신고 수정/삭제

      그쵸~ 그쵸~ 넘 많죠~ 안그래도 비만인 저희집 애들 더 비만되겠어요 ㅋㅋㅋㅋ

  • 프릭 2012.06.22 01: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머나 파닥~
    처음에 어떤 분이길래 히이라기님을 화나게 하셨을까하고
    덧글 스샷글을 읽으면서 잉? 이상하다...라고 생각하다보니 반전였어요 ㅎㅎㅎ

    덕구팬이신데 덕구가 치킨트릿을 안먹었네요 ㅎㅎ;
    역시 인기묘는 좀 도도해야해요~ ㅋㅋㅋㅋㅋ

    지음님의 통큰 선물... 저도 배불러요 ^^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52 신고 수정/삭제

      낚시성 제목에 많은 분들이 파닥파닥하시는군요 ㅋㅋㅋ
      덕구는 살짝 체식주의묘라 상추를 주면 더 좋아해요 ㅠ,.ㅠ

  • 쌤냥 2012.06.22 02:4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푸드덕푸드덕;;; 으왕 저도 (쿠로홍염 커플에게ㅋㅋㅋ) 찌르고 싶은 뇌물이 있는데에...ㅜ_ㅜ 바다건너에 있는 전 해외배송비에 절망할 뿐...
    언젠가 나도 언젠가!!! 한국 놀러가게 되면 체크인 가방 하나에 꽉 채워서 돌아갈게요 orz 어흐흑... 지음님께 대신 감사드려용 >3<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52 신고 수정/삭제

      참아주시와요~ 이미 과하게 받아서 탈모가 시작되는거 같아요~~ㅎㅎ

  • Favicon of http://www.esquisse.pe.kr BlogIcon eSquisse 2012.06.22 02:4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몰상식한 댓글인줄 알고 분위기 험악해질까 살짝 맘 졸였다가 스크롤 내려보고 빵!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어디 저게 '별로 없어서' 인가요 -0- 냥이들 완전 잔치벌이는 날이네요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53 신고 수정/삭제

      이건 절대 별로 없어서가 아니죠~? 지음님 덕분에 간식 파튀가 한창이십니다 ㅎㅎ

  • 유라 2012.06.22 07:23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파닥파닥파닥파닥파닥~ (저 엄청 낚였어요~~헉헉ㅋㅋ)
    아..나눔의 포스팅은 언제봐도 즐거워요~^ㅅ^
    히이라기님이 가발 쓰시고 포스팅하는 모습이 궁금해서 선물폭탄을 막 보내고 싶잖아요~~>ㅁ<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54 신고 수정/삭제

      헐~~ 그 흉한 몰골이 보고프신가요? 안돼요 절대 그리 될 순 없사와요 ㅠ,.ㅠ

  • 연애11년째 주부 2012.06.22 09:22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파다다다다다다다다닥!!!!!!!!!!!
    진짜 너무 하셨네.
    대머리 되면 어쩌실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드뱅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눈물나게 웃지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55 신고 수정/삭제

      한바탕 웃고 가셨나요~ 이런 훈훈함을 많은 분과 나누니 저도 좋으네요~~

  • 지음 2012.06.22 12: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에고에고.. 꼭 보내고싶은게 있었는데 주말에 출근한다고 부산떨다가 빼먹었네요.

    항상 블로그 보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

    세상에 멋진글과 사진은 많지만.. 이렇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늘 감명받고 있습니다.

    큰 수술 이겨내고 뭘 하는게 조금 버거운 저희 찡찡이도 이 블로그 볼땐 가끔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항상 아이들과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15:23 신고 수정/삭제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감사합니다
      꾸뻑!!!
      찡찡이가 큰수술을 했군요 무슨 수술인지는 모르지만 어여 이겨내고 수술이전처럼 회복하길 빌겠습니다

      지음님도 좋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 북경아줌마 2012.06.22 14:2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퍼드드득'''
    왜 옆집이쁜애들보면 맛있는거 사주고싶은 그런맘있잖아요
    봉팔이는 잘 먹고 잘살고있겠지요?
    봉팔아 이모가 겪하게 아낀단다~!^^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15:23 신고 수정/삭제

      봉팔군은 여즘 최상의 컨디션으로 눈물도 없이 뽕상~한 터럭 날리시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ㅎ

  • 마초 2012.06.22 16:5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어마야 저 완전 파닥파닥 개 낚였어요 무슨일 생기신건가 했는데..
    정말 음청나게 챙겨주셨네요.. 저게 조금이라니...
    근데 지음님 마음도 모르고 덕구는 관심도 없다니요 ㅜㅜ
    소심한 A형인 저는 완전 마음졸이고 봤다구요 완전 낚였..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15:20 신고 수정/삭제

      이번 낚시는 성공인데요 월척들이 이리 많이 낚이시니 ㅋㅋㅋ

  • BlogIcon 집사꿈나무 2012.06.23 13:3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파닥파닥”
    완존 낚여씁다.ㅋㅋ

  • catty 2012.06.27 16: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냐하항
    낚였는데 기분좋긴 첨이에요.
    냥이들이 맛나게 먹는걸 보니 내가 다 뿌듯해...(내가 왜? ㅋㅋ 숟가락 얹어가기 신공)

2012/06/19 - [십이지묘의 일상] - [십이지묘] 숫컷들의 화장실 사용법은 종을 초월하는가?

 

 

어제 포스팅했던 구지리~~ 한 똥깐도

 

원래대로라면 지난 월요일 날 전체갈이를 해야했답니다 ^^;;;

 

 

하지만 7년차 집사는

 

슬슬 늘어나는 꾀와 넘치는 게으름을 주체하지 못하고 

 

데드라인인 10일을 넘기고도 뭔 배짱인지 띵까띵까 하고 있었던 거예요  ㅠ,.ㅠ

 

 

그러다 저희집에서 화장실 경보기 역활을 담당하고 계신

 

모모여사의 이불테러를 당하고나서야

 

정신이 번뜩 들어 미뤘던 전체갈이를 했답니다 ㅡ,.ㅡ;;;

 

 

모모는 미니멈 10일(여름), 맥시멈 15일(겨울)이 넘도록 집사가

 

 전체갈이를 하지 않으면 이불에 똥과 오줌을 함께 지려주는 테러를 해요 ^^

 

덕분에 저희집은 한달에 모래를 80~ 100리터를 소비하고

 

침대에는 방수커버 필수 장착이랍니다 ㅋㅋㅋ

 

 

 집사의 게으름의 원인은 바로 저 모래랍니다

 

이번에는 이틀이나 더 버틴 관계로 모래가 많이 줄어서

 

20리터 봉투에 반정도만 찼는데

 

원래라면 봉투에 전화번호 라인까지 가득차요

 

얼마나 아까운지... ㅠ,.ㅠ

 

 

전 사실 찌릉찌릉한 모래가 아깝지 않았어요

 

갑자기 이불빨래가 하고싶었던 거였....

 

잠깐의 휴식이 가져온 엄청난 일감 ㅠ,.ㅠ 우왕~~~

 

 

 모모에게 밉보이지 않으려고

 

똥깐을 빤딱빤딱하게 닦았어요 휴~

 

5년이나 사용했더니 똥깐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지만

 

아직도 튼실해서 더 대용량 화장실이 나오지 않는한 5년은 더 쓰겠어요

 

본전을 한 세배는 뽑았네요 ㅎㅎㅎ

 

 

 

밋밋한 화장실에 똥삽과 방향제로 데코레이션까지 마친후

 

모래를 들이 붓습니다 ㅋㅋㅋ

 

 

모래 소비량이 많은 저희집에 딱인 코스트코 모래~!

 

 

처음에  한동안 폭풍 먼지를 경험하게 되지만

 

저렴한 가격에 비해 굳기도 좋고 양도 엄청 많아서

 

저희 같은 대가족에게는 딱이네요 히히

 

 

경보는 모모가 울리고  청소 후 사용은 늘 삼순여사의 차지랍니다 

 

왠지 모모가 헛똑똑이란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화장실 밖에서 대기 중이던

 

피콜로 고갱님 때문에 출입구가 아닌 문으로 비상 탈출하네요 ㅎㅎㅎ

 

 

 

 

 

저희는 매달 80리터 이상 모래를 주문했었는데요

 

워낙 사용량이 많타보니 저가의 모래를 사용했었어요

 

그렇다고 굳기가 안되는 초저가의 모래는 쓸 수가 없어서

 

그나마 쬐끔 나은 프락티 캣을 주로 이용해왔는뎁쇼

 

늘 짜증이 났던 게!!

 

래 10리터 2포만 주문해도 배송 제한 무게 25kg 가 꽉차서

 

유료 배송비를 12000원 이상 추가로 내고 매달 주문 해야했어요 ㅠ,.ㅠ

 

 

이제는 그 배송비를 택시비로 내고 코스트코를 가요

 

모래 사러 간김에 집사 용품도 살 수 있는 1석 2조의 기쁨이 있어서요 홍홍홍~

 

 

 

그러나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저희 부부의 카트에는

 

카트를 꽉채운 고양이 모래와 고기 & 고기 & 고기 뿐이라는 불편한 진실!! 

 

아~ 어쩔 수 없는 육식주의 부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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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마초 2012.06.20 18: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ㅋㅋ 저도 장보면.... 햄 & 닭고기 & 돼지고기 & 소고기..... 이런 육식주의자...
    전 죽어도 채식주의 못할거예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ㅜㅜ
    으힛 똥간에서 세월의 흔적이 역력해요 ㅋㅋㅋ 근데 모모가 좀 헛똑똑이네요
    갈자마자 와서 쌀줄알았더니 삼순여사가 갈기 무섭게 들어오네요 ㅋㅋㅋㅋ
    인천엔 코스트코가 없어서 촘 아쉬워요 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0 20:54 신고 수정/삭제

      모모가 1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이유는 화장실 드럽다고 이불에 이미 흥건히 & 와장창 싸질러 주셨기 때문에 테러 용품이 리필될 때까지 사용불가랍니다 ㅎㅎㅎ

  • 카터맘 2012.06.20 19: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화장실 정말 빤딱빤딱해보여요~~ㅎㅎㅎ
    재주는 모모가 부리고 삼순이가 이득보는군요. 새모래 정말 뽀송해보여요 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0 20:55 신고 수정/삭제

      당연하죠 팔뚝이 부러져라 솔로 빡빡 닦고 소독한걸요~ ㅎㅎ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법이죠 ㅎㅎ

  • 프릭 2012.06.20 19:4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새모래 위에 쉬야하는 삼순여사를 보니 저도 시원해지네요 ㅋㅋㅋ
    매달 80리터 이상을 소모하시다니
    비용도 그렇고 쓰레기 버리는 일도 만만치 않겠어요 (ㅜ.ㅜ)

    저는 3주에 한번 정도 바꿔주는데
    이번달엔 살짝 넘기고 있는 중이에요
    경보 울리기전에 저도 빨리 바꿔줘야할거 같아요 ㅎ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0 20:58 신고 수정/삭제

      원래는 쉬 싸고 응~도 다시 한번 더 싸시는데 오늘은 피콜의 성화에 쉬만 급히 싸고 가시더라구요 ㅎㅎㅎ
      저 모래 담은 봉투들고 1층 주차장까지 가기 넘 힘들어요 ㅠ,.ㅠ
      안 그래도 가출한 허리 뽀아지겠어요 ㅋㅋㅋ

  • 유라 2012.06.21 04:1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10일에 한 번씩 전체갈이를 해주시는 군요~(반성)
    저흰 쓸데없이 깔끔을 떠는 몇 아이들 때문에 한달에 140리터 이상을 사요~ㅠ
    매달 모래값이 너무 많이 들어 저희도 프락티캣을 쓰고 있는데
    저희가 산 곳에선 10만원 이상 사면 무료배송이라 한꺼번에 사고 있어요~
    (배송비가 12000원 이상이나 추가라니.. 에공~너무 아까워요~'ㅁ')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1 20:00 신고 수정/삭제

      아이고 저희집보다 모래 소비가 더 심한 집이 있다뉘!!!
      전 배송비 내는 대신에 엄청 회원등급이 높아서 할인을 다른 몰 보다 더 받았거든요 ㅎㅎ
      오래 써온데라 나름 정????도 들고 ㅋㅋㅋ

  • catty 2012.06.21 08:4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저는 이렇게 싹싹 비우는건 안하고 있는데...
    한번씩 해줘야할까요?
    청소하자마자 들어가보는건 모든 냥이들이 다 그런가봐요 ㅋ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1 19:59 신고 수정/삭제

      쿠키사마 한분이시니까 뭐 특별히 질병도 없고 냄새가 안난다면 전체갈이를 안하셔도 돼용ㅎㅎㅎ
      전체갈이 안하고 화장실을 푸기만 하면 된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 와우 모래사용량 엄청나시군요...
    하긴 저도 여섯이라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요즘엔 일주일에 한번씩 사용한 모래 뜨거운 햇살에 하루 종일 말립니다..
    그러고 나서 부어주면 새것처럼 잘쓰더군요....
    모래값 넘 비싸여...
    대형화장실 저거 커서 부럽습니다..
    밖으로 모래 많이 안 나오나요?
    꼭 한놈이 모래를 아주 밖으로 다 내놔서 미치겠어요...ㅠ.ㅠ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1 19:57 신고 수정/삭제

      화장실이 저리 커도 지들이 끄집어 내고 싶으면 뭔짓을 써서라도 끄집어 내드라구요 ㅠ,.ㅠ

  • Favicon of http://yanggun35.tistory.com BlogIcon 늘오후 2012.06.21 18:5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이짜낭....내 블로그에서 니 새글이 안올라와~ 왜그런겨~~ 글고 다음 뷰를 통해 들어오면 로긴이 안되서 댓글달기가 엄청 구차너...왜이런겨.....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1 19:57 신고 수정/삭제

      몇일전 부터 내 블로그가 좀 이상해 ㅠ,.ㅠ
      블로그 옆에 최신글 보여주는 위젯도 막 느리게 업데이트되고.... 이상한데 뭐가 뭔지 몰겠어 ㅠ,.ㅠ
      오빠가 바빠서 고쳐주지도 않고 흐엉~~

  • 쌤냥 2012.06.22 02:3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80리터... ㅇ<-< 집사님들의 허리와 어깨관절이 걱정되는 무게네요;;;
    전 비싼모래로 전체갈이는 안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어요.
    리터는 World Best Litter라는 드릅게 비싼; 옥수수 심지로 만든 누런 리터를 자이언트 리터팬에 꽉 채우고
    큰 녀석은 산책 나가는 김에 쉬 응아 다 밖에서 하고 오게 하고, (집 앞 성당 화단에 준 거름만 해도... 신부님 ㅈㅅ)
    째꼼한 녀석은 아직까진 새끼 손가락 맛동산과 알감자 수준이라... 팬 한번 채우고 2달째 멀쩡히 쓰고 있어요~ 이대로 1년은 쓰리라~
    (돈없고 게으른 나)

    그런데, 어디 리터회사에서 스폰서 안해주나요!? 쳇... 명색이 고양이계의 파워블로그인데... ㅜ_ㅜ

    p.s., 참, 애들 생식시키면 대소변 냄새는 전무한 수준으로 없어진다는 사실... +_+

    [img]http://ts.daumcdn.net/custom/blog/9/93490/skin/images/for_001.jpg[/img]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41 신고 수정/삭제

      저보다 더 많이 돌보시는 분도 계신데 꼴랑 열둘로 스폰은 말이 안되죠 ㅎㅎ

      쌤냥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묘구가 작을 때에는 고급 모래를 쓰고 전체갈이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게 맞고
      다묘일때는 저렴이 모래 쓰고 전체갈이 자주하고~ ㅎㅎ

  • 연애11년째 주부 2012.06.22 09:2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80리터라뉘~
    쓰레기 봉투에 모래 채우면 진짜 허리 뽀사지게 무거운데!
    아우~~~~~~~~~~~~~~~~~~~
    난 전체갈이 언제하나...
    하사펠렛으로 바꾸고 나서 더 게을러졌써용.
    양이가 시위하기전에 오늘은 진짜 갈아죠야징...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42 신고 수정/삭제

      저도 흡수형으로 바꿔보고 싶긴한데 후기를 보니까 적응 못하고 고생하는 경우를 봐서 쉽게 도전을 못하겠드라구요 ㅠ,.ㅠ

 

 

이 철딱써니 없는 남푠님하와 함께한 이후

 

제가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는...

 

"서서 쌀거면 제발 조준 좀 해줘!" 랍니다 ㅠ,.ㅠ

 

 

어찌나 흩뿌리시는지...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고치질 않아요

 

근데 이게 저희집 만의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지난 명절에 친정에 갔다가 언니부부에게 우연히 이 문제에 대해 툴툴거리자

 

언니가 그러더군요 결혼한지 19년도 됐는데

 

아직도 서서 쏴! 앉아 쏴! 때문에 싸운다구

 

남자들은 왜 그러냐~ 이럼서 형부를 째려 보드라구요 ^^

 

 

 

 

근데 이게 남자사람만의 문제만은 아닌!

 

수컷들의 어쩔 수 없는 고질병이라는 걸 알아버렸어요 ㅠ,.ㅠ

 

 

 

코스트코 모래로 갈아타기 전에 남아있던 기존 모래와

 

아키라님이 하사해주신 모래를 짬뽕해서 썼더니

 

우리집 남묘들의 만행이 본의아니게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ㅠ,.ㅠ

 

 

 신나게도 갈겨놨네요 ㅠ,.ㅠ

 

저러니 일주일만 넘어가면 똥깐에서 찌린네가 스멀스멀 올라 오는거겠죠

 

 

 

개도 아니고 어찌 저 높이까지 오줌자국이 난걸까요?

 

문뜩 이런 개드립이 떠오릅니다

 

"여보, 애들 똥깐에 소변기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소변기 설치해주면 왠지 잘 쓸거 같지 않으세요 ㅎㅎ

 

 

 

 

 

딸래미 둘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이후 성비가 1 : 3으로

 

남탕 집안이 되어버렸...는데...

 

이제는 아들 많은 집 엄마들이 거칠어지는 이유를

 

이분들 덕분에 저도 알꺼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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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kiRa 2012.06.19 23: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빵터졌어요ㅋㅋㅋ 정말 모든 집의 남자들의 문제로군요.. ㅋㅋㅋㅋ 저희집에 단 한분뿐이신 아버지는 이제 앉아서 볼일 보십니다ㅋㅋㅋㅋㅋ 화장실 두곳인 집에서 사는 아는 언니부부는 각자 화장실 따로 쓰고 각자가 자기 화장실 치운다고 하더군요ㅋㅋ 근데 고양이들마저도ㅋㅋ 근데 저희집 냥님은 여아인데도 똥간이 문제인건지 오줌은 안에서 싸는데 똥은 항상 입구에... ㅠ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0 00:03 신고 수정/삭제

      애들은 걍 포기했어요 ㅠ,.ㅠ
      최민수도 앉아서 볼일 본다는데... 남푠님하도 좀 더 나이가 들면 앉아쏴~로 변경해줄까요?
      그래도 입구에 싸주시니 다행이네요 이불이 아닌게 어디예요
      오늘 게으름 핀다고 전체갈이 겨우 이틀 미뤘는데 방금 모모가 이불에 테러 하셨쎄요 ㅠ,.ㅠ

  • Favicon of http://iyeti.kr BlogIcon 프로채터 2012.06.20 00:2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뉴우아이패드로 작성중...참 좋은세상이야... ㅋㅋㅋ
    내다리에 힘풀리고 머리 다 빠지면 앉아쏴할지도

  • 마초 2012.06.20 09:4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했길래 벽에 저리 행위예술을... 저희집도 남묘만 키우지만.. 매우 조용히 볼일을 보는편이라 (축복이 모래 다 끄집어내는거 제외..) 화장실 청소해도 오래 못가실거같아요 ㅋㅋ

  • 프릭 2012.06.20 10:37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남아 고양이들은 멍멍이처럼 다리 들고 쉬야하는거 아니지요???
    (남아를 안키워봐서 ㅋㅋㅋ)
    벽에다가 엉덩이를 대고 쉬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

    남편님하께서 머리에 이고 계신 생명체는 홍주아닌가요?
    (눈물샘때문에 홍주로 생각)
    초 예민 덩이 홍주를 손에 대신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0 17:53 신고 수정/삭제

      다리는 안드는데요 화장실 벽에 엉덩이 대고 꼬리 바짝 치켜들고 스프레이하듯이 갈겨요 ㅠ,.ㅠ
      머리에 쓰고 있는건 덕구예요 허피스가 도져서 인물 다 배렸어요 ㅠ,.ㅠ

  • 카터맘 2012.06.20 10:5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 저희 집 고양이 화장실도 좀 저래요. ㅋ
    곰지는 얌전하게 싸는데, 카터는 예전에 중성화를 좀 늦게해서 스프레이를 했던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저럴때가 있더라구요. ㅋ 그래서 역시 고양이 화장실은 락스로 박박 닦을 수 있는게 좋은 것 같기도 해요. ㅎ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0 17:54 신고 수정/삭제

      콩지가 좀 나이 먹어 중성화를 했더니 꼭 저러네요 ㅠ,.ㅠ
      그걸 또 애기들이 배워서... 지들은 뭘 알기도 전에 탈뽕당햇건만...

  • catty 2012.06.20 14:0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 그러니까요. 남자들은 왜 그것도 못맞추냐구..
    쿠키도 가끔 벽에 붙여서... ㅜㅜ
    진지하게 얘기하면 한동안 안그러긴해요. ㅋㅋ
    애들 앉혀놓고 엄마가 얼마나 힘든가 얘기좀 해보세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0 17:55 신고 수정/삭제

      오호~ 그게 먹힌단 말이지요 ^^
      협상이 될지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 BlogIcon 집사꿈나무 2012.06.21 13:1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 친구네 집두 아들 둘 남편
    남자가 셋인데
    화장실 리모델링하문서
    남자용소변기를 설치했드라구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1 15:42 신고 수정/삭제

      오죽하셨으면 설치했을까 싶어요 ㅋㅋㅋ
      저도 언젠간 설치했으면 좋겠다~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ㅎㅎ

  • 쌤냥 2012.06.22 02:00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헉~ 저게 가능하던가요?; 그라운드에 궁디 딱 붙이고 앉아 쏘는 울 집 남묘들은 얌전한 편이었군아 ㅜ_ㅜ
    사진을 보아하니 제 추측엔 저 아홉 중 범인이 딱... 두 넘 있을 것 같아요. 높게 싸는 녀석 하나 낮게 싸는 녀석 하나. 크흥.

    전 남묘들이 좋아요~ 궁디 팡팡도 내키는 대로 하고 목욕도 목끄댕이 잡아서 팟팟 시키구...
    여묘는 불면 날아갈까 씻기면 닳을까~ 금이야 옥이야~ 할까봐 지레 겁나서... ㅜ_ㅜ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35 신고 수정/삭제

      한 세넘 정도로 범묘를 압축할 수 있긴해요 ㅎㅎ
      저는 아들, 딸 구분 없이 막 대하는?? 편인데 남푠님하는 심하게 딸램들을 편애해요
      진짜 금이야 옥이야~ 딸램들은 사고 처도 이쁘다 이쁘다 하는지라 딸램들이 죄다 지멋대로예요 ㅠ,.ㅠ

  • 연애11년째 주부 2012.06.22 09: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아쥬 학실하게 줄줄 갈겨놓으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장실 높이가 있으니 더 표가 나는듯!

    허피스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나요?
    우리 양이가 요새 수시로 눈이 좋다 나빴다 하네요...
    히구...눈물 질질 할때는 진짜 못봐주겠떠요...불쌍해~~~

    갑자기 옆길로 새네...ㅋ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2 09:39 신고 수정/삭제

      확실하게도 갈겨주셨죠 ㅋㅋㅋㅋㅋ
      허피스는 계절, 기온, 습도, 스트레스 등등등의 무수한 요인에 의해서 좋아졌다 나빠졌다해요 ㅠ,.ㅠ
      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 달고 가고 관리해야되는 만성질환이예요
      완전히 나아서 증상이 몇년간 없기도 하는데 환경 변화 이사, 둘재 입양 등등이 생기면 재발하기도 해요 ㅠ,.ㅠ

    • 연애11년째 주부 2012.06.22 17:20 신고 수정/삭제

      앗..그럼..
      즤집 셋째 들어왔거덩요..
      그래서..
      학시리 이 앙칼진 뇬이
      셋째 스트레스땜에..

    • 쌤냥 2012.06.23 12:25 신고 수정/삭제

      L-lysine 먹이면 재채기 & 눈물은 완전히 멈추던데요. 두 달 꼬박 주다가 한 2주 안줬더니 다시 재채기하더라구요. 페이스트형은 너무 비싸서... 파우더 큰 통으로 하나 사다놓고 캔에 슥 비벼주면 편해요~

    • Favicon of http://catbook.kr BlogIcon 히이라기 2012.06.26 16:39 신고 수정/삭제

      11년차님 언제 셋째를 들이셨어요?? 오마나~ 블로그로 구경가야겠네~

      쌤냥 엘라이신 꾸준히 먹이고 항 바이러스제까지 챙겨먹여도 허피스는 달고 살아요 ㅠ,.ㅠ
      깔끔하게 떨어지는 아이가 있는 반면 저렇게 평생 달고 사는 애들도 있어요 그놈의 개묘차!

작년 여름부터 급식소에 나타난 양아치 노랑고등어입니다

 

 

  

 

왜 양아치냐구요? 

 

그건 아침 드라마 남자 주인공이나 할법 나올 법한

 

온갖 치사하고 비열한 짓을 서슴없이 하고

 

거깅에 더불어 강자에게는 찌질하게 구는

 

이 녀석의 기회주의적 성격 때문이랄까요?

 

 

밥달라고 뭐라고 뭐라고 저에게 말 거는 모습

 

 

작년 여름에 저희 동네에 나타날 때는

 

온동네 떠나가는 소리가 들릴 때 제 생각은

 

아 ~ 뻔뻔돌이가 왕좌에서 밀리나 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왠걸~ 알고보니 저 녀석의 엄살 소리였어요 ㅎㅎ

 

 

 

급식소에서 뻔뻔돌이랑 마주치면 정말 난리가 납니다 ㅠ,.ㅠ

 

그럴땐 제가 중재를 하거나 뻔뻔돌이의 주의를 끌어주면

 

잽싸게 도망을 가시지요

 

그때 품은 앙심을 동네 꼬맹이들에거 푼다는게 문제네요 휴~

 

 

 

 

 

밥 앞에선 암놈도 아깽이도 없이

 

어찌나 우악하게 드잡이를 하는지...

 

 

 

 

 

 

꼬맹이들 상대로 양아치질 하지말고

 

뻔뻔돌이 피해서 급식소 잘 드나들고

 

뻔뻔돌이처럼 여자 달고 오지마~ 양아치군!

 

 

 

 

ps... 말머리를 고양이 한다스에서 십이지묘로 바꿨어요

 

한다스는 너무 긴 것 같기도 하고

 

남푠님하가 나름 만들어 주셨으니 써야지 싶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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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AkiRa 2012.06.15 14:2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십이지묘가 더 멋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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